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빅5' 대학병원 무기한 휴진 확산…가톨릭·성균관의대도 "논의 중" 2024-06-18 11:59:46
회원 자격으로 참여한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날 외래진료 환자가 약 1만2000명으로 평소 수준이고, 삼성서울병원 역시 연차를 신청한 교수가 '한 자릿수'여서 병원이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이나 서울성모병원도 병원은 공식적으로 가동 중이라는 입장이다. 서울성모병원은 이날 연차를 쓴 교수가...
WHO "항생제 계속 개발되지만 내성 해결할 혁신성 미흡" 2024-06-17 23:30:18
위해서다. WHO는 "어린이용 항생제 제품이나 외래환자에게 편리한 경구용 제품 등도 현재 임상실험 중인 후보물질 가운데 찾기 어렵고 개발 공백이 있다"고 지적했다. 2017년 7월 이후 신규 항생제 13개가 시판 허가를 받았지만 이 가운데 약물 화학식이 전혀 새로운 혁신 제품으로 꼽을 만한 건 2개에 그쳤다고 WHO는...
'산재의 나이팅게일'에 김은자 순천병원 간호사 2024-06-17 19:08:09
당뇨 등 대사성 질환 같은 직업병을 조기 예방하는 데도 기여했다. 김 간호사는 “작은 힘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환자 곁에서 늘 사랑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인천, 강원 태백 등 전국에서 병원 11곳을 비롯해 서울·부산 등 도심권에서 외래재활센터 3곳을 운영하고 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포토] 서울대병원 ‘휴진’…텅 빈 환자대기실 2024-06-17 18:32:21
17일 서울 대학로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 외래병동 진료대기실이 텅 빈 채 휴진 안내문이 걸려 있다.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서울대의대 산하 4개 병원 진료교수들은 이날부터 일반 진료에 대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항암치료 예약 못해"…환자들 불안감 커져 2024-06-17 18:13:19
명만 출근했다. 외래환자와 항암치료 환자로 항상 붐비는 대기실은 텅 비어 있었다. 진료 예약을 변경하려고 분주하게 전화를 돌리는 간호사들의 목소리만 들렸다. 갑상선센터 외에도 호흡기내과, 재활의료과 등 서울대병원 내 주요 과는 이날 ‘개점휴업’ 상태였다. 환자들은 불안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진료차 병원을...
동네 병원도 18일 휴진…정부, 의협 집행부에 집단행동 금지명령 2024-06-17 18:13:06
나머지 진료과는 정상적으로 외래진료가 이뤄질 것으로 봤다.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울산대병원은 10% 미만의 교수만이 휴진 의사를 밝혔다. 의협은 18일 집단휴진과 함께 총궐기대회를 시작한다. 의협은 17일 대국민호소문을 내고 “휴진과 궐기대회는 의사들만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며 “(이번이) 패망...
"크루즈 관광객 연 100만명 유치…소비지출 2천800억원 달성" 2024-06-17 09:57:19
7대 기항지 브랜드를 육성하는 식이다.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상품화하고 관광벤처 지원, 수용 태세 개선 등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여행 플랫폼 등 유관 업계와 협업해 국내 모항·준모항 상품(플라이 앤 크루즈)을 선제적으로 육성한다. 플라이 앤 크루즈는 공항으로 입국해 2박 3일...
서울대병원교수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 2024-06-17 06:16:17
정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을 중단하는 것"이라며 "휴진 기간에도 진료가 꼭 필요한 중증·희귀질환자 진료를 하기 때문에 실제 진료 감소는 40%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의대 비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의대에서 무기한 휴진의 시작을 알리는 집회를 열고, 오후 1시에 '전문가 집단의 죽음'을 주제로...
"항암치료 한 달 밀렸다" 눈물…서울의대 교수 휴진 '후폭풍' 2024-06-16 18:43:18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외래 진료 등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정부는 집단휴진으로 병원 손실이 발생하면 교수에게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기로 했다. 16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강남센터 교수 529명이 17일부터 휴진하거나 외래진료를...
中 서열 4위 "통일 필연"…대만 야당 "양안 인민 모두 중국인" 2024-06-16 14:48:02
태도를 기초로 '대만 독립' 분열과 외래 간섭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푸젠성 샤먼은 대만해협을 사이에 두고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곳이다. 왕 주석은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은 대만해협 평화·안정을 파괴하면서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전성에 위해를 가하고, 대만해협 전쟁 위험을 유발하며,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