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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운영 커넥트웨이브…MBK, 2차 공개매수 추진 2024-05-26 18:02:32
29일부터 이달 24일까지 1차 공개매수로 의결권 지분의 86%를 확보했다. MBK는 추가 공개매수를 거쳐 커넥트웨이브를 자진 상장폐지시킬 계획이다. 공개매수가는 1만8000원으로 1차 공개매수 때와 동일하다. 2차 공개매수에서 지분 전량을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MBK는 교부금 주식 교환 제도를 통해 자진 상장폐지에 나설 수...
상의, '세율 최고 60%' 기업 상속세 개선 촉구…"경제성장 저해" 2024-05-26 12:00:00
소속 공익법인은 보유주식 의결권도 제한받는다. 대다수 국가는 공익법인에 주식을 출연하는 경우 상속세를 완전 면세하는 제도를 두고 있다. 아울러 상의는 기업 '밸류업'에도 상속세가 영향을 준다고 주장했다. 상속세율이 최고 60%인 현행 제도에서는 기업 가치 증가(밸류업)보다 상속세 납부 재원 마련이...
뉴진스 팬덤 vs 방시혁·피독…이번엔 탄원서 경쟁 2024-05-24 20:41:08
예정됐다. 그러나 민 대표가 이에 반발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양측의 치열한 탄원서 제출 경쟁이 촉발됐다. 하이브 측 입장을 지지하는 가요계 인사들도 대거 탄원서를 제출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물론 방탄소년단(BTS)의 프로듀서 피독, 세븐틴을 발굴한 한성수 플레디스 설립자, 르세라핌을...
"민희진 해임 안돼"...팬 1만명 탄원서 2024-05-24 17:18:13
시작한 후 약 16시간 만에 목표로 한 참여자 1만명이 채워졌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대표이사 해임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로 예정됐다. 이에 맞서 대표는 법원에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가처분 신청 결과는 다음 주중 임시주총...
어도어 경영진 '물갈이'…하이브, 전원 내부발탁 2024-05-23 18:47:11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현실화할 수 있다. 다만 법원이 민 대표의 손을 들어줘 인용 결정을 내리더라도 이 가처분 신청은 민 대표 본인만을 대상으로 한다.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현 지배구조 아래에서는 민 대표 측 또 다른 어도어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
'고립무원' 민희진…'어도어' 새 이사진 후보 모두 '하이브' 출신 2024-05-23 15:54:49
어도어 경영진 교체 방안은 민희진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현실화될 수 있다. 다만, 법원이 민 대표의 손을 들어줘 인용 결정을 내리더라도 이 가처분 신청은 민 대표 본인만을 대상으로 한다. 즉,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현 지배구조 아래에서는 민 대표 측...
어도어 새 경영진 후보에 이재상·김주영·이경준…"대표이사는 아직" 2024-05-23 14:47:12
들어갔다. 이후 이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오는 31일에는 민 대표 해임 안건에 대한 임시주총이 열린다. 이에 민 대표 측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가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지난 17일 심문기일이 진행돼...
"내년에 블랙핑크·BTS 컴백한다"…엔터株 일제히 '들썩' 2024-05-23 13:53:24
해임할 예정이다. 민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다만 2분기 여러 아티스트가 컴백하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콘서트가 대형화하며 티켓, 굿즈 매출이 성장하며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내년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컴백...
민희진 이대로 해임?…어도어 경영진 '물갈이' 준비 2024-05-23 13:24:33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만 현실화할 수 있다.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은 다음 주중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는 전날 하이브 사내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어도어 구성원들에 대해 구성원의 커리어와 심리적 안정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며...
[시론] 공익재단 활성화로 두 마리 토끼 잡자 2024-05-22 17:57:09
보편적이다. 재단이 기업 오너의 (차등의결권) 주식 대부분을 기증받아 창업자 가문이 재단과 기업 운영에 관여하면서 기업 해체를 막고 주식에 대한 배당금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윈윈하는 모습이다. 한국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공익재단은 보유 계열사 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임원 선·해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