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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재건축 '허점'…상가 쪼개기 분쟁 예고 2024-05-28 17:57:22
시 조례로 못하도록 이미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국토부에서도 신경 써서 대책을 세우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분당 역시 일부 단지 밖 상가의 경우 쪼개기를 편법으로 할 수 있는 제도적 허점이 남아 있습니다. [이태희 /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분당의 경우 개발행위 허가 제한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5년, 일터의 明과 暗 2024-05-28 17:18:46
및 위탁업체까지 포괄하는 반괴롭힘 조례를 제정하고 예방과 구제조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 단위까지 조례 제정으로 자율입법이 확산되고 있다. 근로기준법 제93조의 11호 신설로 취업규칙을 통해 사용자가 각 현장의 형편에 맞게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조치하기 위한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적극적인 사용자는...
서울 면목본동 등 8곳 모아타운 지정…1,690세대 공급 2024-05-28 11:02:40
소규모주택정비조례'를 개정해 모아타운 내 추진되는 모아주택에 대해 토지보상법 규정을 적용해 세입자 손실을 보상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시는 번동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을 첫 사례로 적용했다. 이로써 세입자 844명 중 영업손실보상 대상에 해당하는 487명에게 약 72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임대주택...
통창 너머 야경이 한눈에…베일 벗는 한강대교 호텔 '스카이 스위트' 2024-05-28 08:21:15
서울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조례로 정할 예정이다. 호텔 운영은 라마다호텔 등 다수의 호텔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산하HM이 맡는다. 시는 호텔 개관 첫날 무료로 숙박할 체험자들도 발표했다. 1호 체험자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중학교 1학년 자녀와 함께 사는 미혼모 이모씨다. 시는 이 호텔 외에도 시민들이 한강 위에서...
국내 최초 '다리 위 호텔'…1박에 얼마? 2024-05-28 08:14:47
서울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조례로 정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 호텔 외에도 시민들이 한강 위에서 숙박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 무대 주변에 4층·200실 규모의 수상 호텔을 조성하기로 했다. 잠실에는 선박이 머물 수 있는 '도심형 마리나'를 새로...
서초구의 파격…전국 최초로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2024-05-27 18:32:36
야당 반대로 계속 무산됐다. 지자체가 조례 개정을 통해 규제 개선에 나선 배경이다. 서초구의 이번 조치는 지난 4월 말 서울시가 ‘유통업 상생협력 및 소상공인 지원과 유통 분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구청장 권한으로 영업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해 가능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사진)은 “현실 유통 환경에...
"알리·테무 판치는데…" 대형마트 새벽배송 규제 드디어 풀리나 2024-05-27 15:07:56
나서는 지자체는 거의 없다. 지자체 조례 개정에 의존하기보다 정부가 나서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실적인 유통 환경과 맞지 않는 낡은 규제가 바뀌지 않는 동안 현 새벽배송 시스템에서 소외된 소비자들은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커머스 새벽배송은 물류센터 구축 현황과 효율성을 고려해 인구가 집중된...
"1층 작은 턱 없애기, 장애로부터 해방 첫걸음" 2024-05-24 18:37:05
이들은 아산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MZ세대가 선호하는 ‘핫플’이 많은 성수동에서 경사로 설치 운동을 벌였다. 성동구청의 적극적 지원으로 식당 커피숍 편의점 약국 등의 입구에 턱이 있을 경우 경사로 설치 시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가 통과됐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시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모두의1층이니셔티브와...
'이민쓰나미' 뉴욕, 보호소 체류자 퇴거 시행…노숙자 양산 우려 2024-05-23 03:35:41
계속 유입되는 가운데 현재 6만5천여명이 이민자 보호소에 머물고 있다. 뉴욕시는 미국 내 주요 대도시 중 유일하게 이민자나 난민이 요구할 경우 보호공간을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의 '피난처 권리'(Right to Shelter) 조례를 두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아산시의회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재량권 남용"...적법 여부 감사 청구 2024-05-22 18:21:32
법이나 조례, 지침에도 없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바람에 사업을 포기하거나 엄청난 재산 피해를 보게 된 현장이 한두 곳이 아니지만, 행정기관의 눈치를 보느라 직접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실무종합심의가 개발자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환경피해나 주민 불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