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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바이낸스, 韓 진출…업비트·빗썸 독과점 깨지나 2025-10-16 17:09:57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원화 입출금 서비스 안정화, 글로벌 유동성 연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낸스가 약속한 고파이 예치금 피해 대금 지급도 속도를 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고파이는 고팍스의 가상자산 예치·이자 지급 서비스다. 2022년 FTX 파산 사태로 예치 고객의 자산 인출이 중...
"이게 진짜 끝판왕" 개미들 꽂혔다…'1조원' 베팅한 곳이 2025-10-16 16:46:10
커질수록 이더리움의 가치도 상승하고, 예치 수수료와 대출 이자 등 수입도 늘어날 것이란 게 리 의장을 비롯한 ‘이더리움 강세론자’의 주장이다. 리 의장은 CNBC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계기로 금융 서비스와 가상자산은 하나로 통합되고 있고, 이 생태계의 근간에는 이더리움이 있다”며 “비트마인의 ...
"제2의 팰런티어 찾았다"…서학개미가 무섭게 사들인 종목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5-10-03 13:00:01
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가상자산 채굴 인프라와 AI 컴퓨팅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코어위브는 엔비디아가 오픈AI에 앞서 직접 투자한 몇 안 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메타와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서학개미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도 1억1839만달러 순매수했다. 서클은 테더에...
빗썸 빠진 금감원장 회동…"코인판 옥석가리기 시동" 2025-09-30 17:30:53
최근 가상자산 신용공여 등 문제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해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당국이 향후 제도 설계와 이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 빗썸을 사실상 배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언급했다. 이날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레이어제로, 아시아 전폭 투자…"'이스트포인트'서 韓 협력 확대할 것" [이스트포인트 서울 2025] 2025-09-20 11:25:22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특정 체인에 묶이지 않고 예치·출금 자산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어느 네트워크에 있든 USDT0만 보유하면 원하는 체인으로 자산을 예치하거나 출금할 수 있어, 스테이킹과 자산 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아시아 전폭 투자…“다양한 협업 발표할 것”레이어제로는...
바이낸스 대표 "국내서 업비트와 경쟁? 이용자 보호가 더 중요" 2025-09-09 06:30:02
절차가 지연되면서 발이 묶인 상황이다. 고팍스가 제공하던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고파이'의 자금 인출 중단에 따른 투자자 배상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지난 2023년 8월까지 총 7천만달러(지급 시점 기준) 규모의 배상을 완료했고, 올해 7월 말 기준 1억2천200만달러의 피해액을 남겨뒀다. 텅 대표는 이와...
바이낸스 CEO "한국 업체와도 스테이블코인 등 협력 논의 중" 2025-09-08 15:13:25
역동적이다"라며 "최근 한국 정부가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금융당국이 가상자산과 관련해 명확한 규제 체계를 마련하고 나면 개인뿐 아니라 기관도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텅 CEO는 고팍스 문제와 관련해 "고팍스는 누군가의...
코인 맡기고 이자 받는 ‘암호화폐의 국채’, 스테이킹 2025-09-01 06:00:19
미국 상장사들 중심으로 기업들의 가상자산 매수세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아키텍트 파트너스에 따르면, 올 들어 8월 초까지 미국 상장사 154곳이 가상자산을 매입하기 위해 총 984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모집했다. 특히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IPO 이후 5배 오른 서클, 고평가 논란 속 투자전략은[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08-27 10:03:43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서클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지만 아직은 성장과 리스크가 공존하는 과도기”라며 “투자자들은 장밋빛 기대와 냉정한 리스크 관리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예진 한국경제 기자 ace@hankyung.com
한국 디지털자산 산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8-27 07:00:09
제시, ②제3자를 활용한 디지털자산 서비스 제공 관련 지침 제공, ③스테이블코인 준비금 예치 관련 추가지침 제공, ④은행이 디지털자산을 대차대조표에 보유할 수 있는지 여부와 그에 따른 안전성 및 건전성 우려 명확화, ⑤디지털자산 관련 실험 참여 허용, ⑥자산의 토큰화 관련 위험기반 가이드라인 마련 등인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