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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사고조사위 구성…위원장에 경기대 최병정 교수 2025-12-16 10:54:17
경기대 최병정 교수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토교통부는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에 대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조위는 강구조·건축구조 분야 전문가인 경기대 최병정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사고와 이해관계가 없는 산·학·연 중심의 외부 전문가...
美 정부 '우군' 확보한 고려아연…테네시에 11조 '통합 제련소' 승부수 2025-12-15 21:08:31
아연 30만톤, 연 20만톤 등을 생산한다는 목표다. 입지는 미국 내 60여 곳을 검토한 끝에 물·전력 조달과 물류 접근성이 좋은 테네시로 정했다. 기존 니어스타 제련소 부지를 인수해 인프라를 재구축하고 첨단 공정을 적용한다. 회사는 미국 내 유일한 아연 제련소가 50년 가까이 운영돼 전문 인력 승계가 가능하고...
고려아연, 美 테네시에 11조원 규모 제련소 건설…美정부도 투자(종합2보) 2025-12-15 20:03:22
적용해 제련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미국 내 유일한 아연 제련소가 50년 가까이 운영돼 아연 공정을 이해하는 전문 인력 수백여 명의 고용 승계가 가능하고, 전력 공급가격이 저렴해 전력비 절감 효과가 크고 연방정부와 주정부 차원의 각종 지원방안도 적극 검토되고 있다"며 이미 니어스타 제련소 인수에 대한...
LS전선, 美 1조 투자…전략광물 영구자석 공장, 버지니아에 건립 추진 2025-12-15 18:15:36
신규 공장 부지는 LS전선이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 인근 햄프턴로즈 지역이 유력하다. LS전선은 지난 12일 버지니아 체서피크에서 연 투자발표회에서 영구자석 공장 투자비를 6억8900만달러(약 1조원) 규모로 산정했다. 새로 생기는 일자리는 430개 이상으로 예상했다. LS전선은 이를 토대로 버지니아주와 인센티브 등...
고려아연, 美에 10조 규모 제련소 짓는다…2.8조 유상증자 2025-12-15 18:07:03
투자한다. 제련소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돼 상업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연간 목표 생산량은 아연 30만t, 연 20만t, 동 3만5000t, 희소금속 5100t 등이다. 고려아연은 "크루서블 및 투자자인 미국 정부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국 주도의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려아연, 美 테네시에 11조원 규모 제련소 건립…美정부도 투자(종합) 2025-12-15 18:03:28
기술을 적용해 제련소를 건설한다. 이 제련소는 2027∼2029년 3년에 걸쳐 완공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상업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연간 목표 생산량은 아연 30만t, 연(납) 20만t, 동 3천500t, 희소금속 5천100t 등이다. 고려아연은 이날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약 2조8천51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당 129만133원에 신주...
'제발 빨리' 피 마르는 美…'한국에 러브콜' 절박한 속사정 2025-12-15 18:00:46
대신 JV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고려아연 지분 10.3%를 확보하게 된다. 고려아연은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제련소를 짓는 데 쓴다. 고려아연은 상법상 상호출자 제한을 피하기 위해 JV 지분 9.9%만 보유한다. 고려아연은 이 자금을 종잣돈으로 미국에 법인을 세워 공장 건설에 나선다. 이후 미국 정부와 금융회사...
'우발채무 폭탄' 머리에 이는 고려아연… 신용등급 강등 우려도 2025-12-15 16:10:38
2.2배 수준이다. 재무구조 악화로 인한 신용등급 강등은 고려아연 본사의 조달 금리 인상으로 이어져 재무적 부담을 더 키울 우려가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6월 고려아연의 신용등급을 기존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외부 차입을 통한 자사주 취득...
'AI 거품론'에 붙들린 코스피, 장중 낙폭 줄여 4,100선 회복 2025-12-15 11:11:00
발언과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 등이 기술주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등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의 매파 발언도 시장에 불확실성을 주입했다. 그런 분위기 속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계엄 저지' 12월 3일…공휴일 지정하는 게 맞나 2025-12-15 10:00:10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며 정의로운 국가 건설의 의지를 다지는 시대적 요청이다. 이날을 통해 우리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명제를 각인시키고 전 세계 민주주의에 희망의 빛을 던지는 선진 민주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반대] 국민적 합의와 역사적 보편성 미흡…정치적 해석 위험성 간과해선 안 돼 12월 3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