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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도 돈 댔다…'블록버스터' 된 워너 인수 2차전 2025-12-09 10:10:24
없다는 입장이다. 약 54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어피니티 파트너스는 사우디 국부펀드 PIF에 많이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월 어피니티는 PIF, 테크 분야 전문 사모펀드 실버레이크와 함께 미국 게임사 일렉트로닉 아츠(EA)를 525억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쿠키런과 함께 복원한 대한제국의 꿈…덕수궁 미디어 전시(종합) 2025-12-08 13:09:55
국가유산청과 국내 게임사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오는 9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제2회 국가유산의 날 기념 특별전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데브시스터즈의 대표작 '쿠키런' IP(지식재산)를 활용해 일상...
쿠키런이 복원한 황제의 꿈…덕수궁 미디어 전시 2025-12-08 11:02:13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국내 게임사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오는 9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제2회 국가유산의 날 기념 특별전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모바일 게임 '쿠키런' IP(지식재산)을 활용해 일상 속...
서브컬처 게임이 돈 되네…AGF, 매년 신기록 2025-12-07 18:27:51
대형 게임사 관계자는 “한국에서 서브컬처는 더 이상 일회성 유행이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또 하나의 핵심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서브컬처 게임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캐릭터 기반 서사를 앞세운 장르다. 올해로 6회 차를 맞은 AGF는 2018년 애니메이션·굿즈 중심의 ‘마이너 취향’ 행사로...
"3시간도 기다릴 수 있어요"…새벽부터 '오픈런' 바글바글 [현장+] 2025-12-06 19:34:20
꽉 쥐고 있는 셈이다. 올해 AGF에는 중국 게임사 요스타, 하오플레이, 그리프라인 등이 참여했다. 서브컬처 게임 부흥을 이끌었던 명일방주, 소녀전선 등을 출시한 게임사다. 최대 8년 전 출시한 게임이지만 여전히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 지식재산권(IP)이기도 하다. 신작 게임 시연 대기줄이 3시간을...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열렸다 2025-12-05 17:48:17
신작 ‘마녀의 정원’을, 인디 게임사 리턴트루가 퍼즐 플랫폼 게임 ‘영상편집자’를 출품했다. 비버락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30여 개 해외 게임이 온·오프라인 전시장에서 국내 유저들을 맞이한다. 황주훈 퓨처랩 팀장은 “비버락스는 창작자에게는 대중과...
AGF 조직위 "게임사 참가율 50% 늘어…IP 확장 시너지 될것" 2025-12-05 14:57:27
"게임사 참가율 50% 늘어…IP 확장 시너지 될것" '역대 최대' 1천75개 부스 규모로 개최 "서브컬처, 음지서 양지로 올라와" (고양=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업체의 참가 비율이 작년 대비 50% 정도 늘었는데, 게임사들이 캐릭터를 활용한 IP 확장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라 봅니다" AGF 조직위원회의...
"작년 이어 올해도 왔어요"…2030 男女, 폭설에도 새벽 '오픈런' [현장+] 2025-12-05 14:56:13
달리 AGF에는 게임사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이 모두 참석했다. 넥슨의 경우 올해 지스타엔 불참했지만 AGF에서 부스를 열었다. 스마일게이트와 NHN도 마찬가지다. 양사는 신작 쇼케이스로 자리 잡은 지스타가 아닌 AGF에서 각각 신작 서브컬처 게임 '어비스디아', '미래시: 보이지 않는...
첫눈 한파 뚫은 팬심…AGF 2025 '역대급 인파' 2025-12-05 10:07:04
게임사 아크시스템웍스는 올해 AGF에서 부스를 내고 내년 3월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격투게임 대회 '아크 월드 투어'를 홍보하고, '헌드레드 라인: 최종방위학원'을 비롯해 내년도 한국 시장 발매 예정인 신작을 홍보한다. 폴란드 게임사 CD 프로젝트 레드(CDPR)도 아크시스템웍스 부스에 참가, 무신사와...
'다크앤다커' 분쟁 2심…법원 "넥슨에 85억→57억 배상하라"(종합) 2025-12-04 17:30:11
게임사 아이언메이스의 피해 배상액이 1심 85억원에서 약 57억원으로 줄었다. 서울고법 민사5부는 4일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 및 대표 최모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들은 원고에게 57억6천464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심에서 아이언메이스가 침해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