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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기업 간 ESG 공시·인증 격차 2배로 확대" 2025-12-03 06:00:27
넘어 기업 내부의 전략 수립, 목표 관리, 책임 주체 명확화 등을 통해 보고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내재화를 촉진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등 글로벌 통합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 구축과 신뢰성 있는 데이터 확보가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
국내 최대 위성 시설 시동...'뉴 스페이스' 이끈다 2025-12-02 21:49:30
"우주 산업과 관련해 '클러스터 3(대전, 경남, 전남)+1(제주)'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 초 정부에 공식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가 발사체 등 공공 우주산업을 맡고, 제주는 소형 위성 등 민간 우주산업을 맡는 구조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제주도는 국내 유일한...
[게시판] 산업은행 '넥스트원 부산 3기 데모데이'…스타트업 지원 2025-12-02 15:48:55
약 60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IR)을 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가졌다. 이들 스타트업은 산업은행 넥스트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전담 멘토링, IR 컨설팅, 투자 유치, 사업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받고 이중 8개사는 총 99억원 규모로 투자를 유치했다. 3기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로봇·인공지능·스마트 양식 등...
위성 제조부터 발사까지…제주, 우주산업 거점으로 도약 2025-12-02 15:00:04
분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대전(연구개발), 경남(위성제조), 전남(발사체)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에 위성정보 활용 산업이 강점인 제주가 참여해 '다이아몬드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시너지를 내겠다는 포부다. 한화시스템은 위성 지상 기지국을 통해 소형 SAR 위성의 정상 궤도 순항을 지속 관제하...
오영훈 제주지사 "우주산업 클러스터 추가 노력…내년초 제안" 2025-12-02 15:00:02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대전·경남(사천)·전남(고흥)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에 제주를 포함한 '클러스터 3+1' 체제를 내년 초 정부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1일 제주시 한 음식점에서 우주항공청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클러스터 3+1 제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막바지 단계"라며 제안...
[르포] 호주서 협력사와 만든 현대로템 철도부품…'배려의 열차'로 변신 2025-12-02 11:00:16
내 산업단지. 깔끔한 외벽의 공장 건물 입구에는 현대로템과 경남 김해시에 본사를 둔 철도차량 차체 부품 제조기업 진양테크의 로고가 나란히 붙었다. 'Operated by Jinyang Tech'라고 적혀 있어 운영사는 진양테크임을 알 수 있었다. 공장에서는 진양테크 작업자들이 강판 코일을 롤러로 가공해 열차의 앞뒤...
반도체아카데미 올해 1천100여명 수료…아산·창원센터 추가개소 2025-12-02 11:00:00
확충하기 위해 아산(호서대), 창원(경남테크노파크) 교육센터를 추가로 개소하고, 전력반도체 및 패키징·테스트 전문교육을 시작했다. 또 8월에는 반도체 설계자동화(EDA) 기업으로부터 최첨단 칩 검증 장비를 지원받아 교육 인프라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 아카데미는 내년부터 인공지능(AI) 반도체, 국산 차량용 반도체...
10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 16.2%↓…2월 이후 최저 2025-12-02 09:36:29
-85.1%), 대전(196억원, -75.8%), 울산(123억원, -73.3%), 경남(397억원, -49.1%) 등 13개 지역은 감소했다. 시군구별 거래량은 경기도 화성시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충북 청주시·경남 창원시(각 20건), 서울 마포구(19건), 경기 김포시(18건), 서울 강남구·종로구(각 17건) 순이었다. 거래금액은 종로구가...
[게시판] 현대위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 기탁 2025-12-02 09:01:54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 기탁 ▲ 현대위아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 창원 본사의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 운영 수익으로 마련됐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금으로 가정용 구급약 상자...
잇단 투자유치…울산 인구 8년 만에 반등 2025-12-01 17:46:15
올 10월 말까지 3년4개월 동안 기업들이 울산에 투자하거나 투자할 예정인 금액은 총 34조4223억원으로 집계됐다. 김 시장 취임 전 4년간 이뤄진 투자액(15조3000억원)보다 225% 커진 규모다. 이 같은 대규모 기업 투자는 일자리 증가로 이어졌다. 김 시장 체제가 출범한 뒤 울산에는 1만3000여 개 일자리가 새로 창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