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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헌재서 판가름 2024-04-17 18:31:05
기업 단체와 50인 미만 중소기업·소상공인 305명은 지난 1일 헌재에 중대재해처벌법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지난해 11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두성산업 대표 등이 위헌법률심판제청을 했으나 지방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박상훈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는 “앞선 지방법원의 기각 판단이 헌재...
경남상의협의회, 방위사업청에 KDDX 입찰 공정경쟁 촉구 2024-04-17 17:31:50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경남상의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방위산업은 산업 자체가 가진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우리나라 안보 유지와 우방 국가와의 무기체계 공조 등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며 “방위산업이 영위하는 일련의 활동들은 보안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지키는 과정 또한 엄중하...
중대재해법 위헌여부 정식 심리…전원재판부 회부 결정 2024-04-17 16:17:13
기업 단체 9곳과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받게 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제조·건설·도소매·어업 등 업종의 중소기업·소상공인 305명은 지난 1일 헌재에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두성산업 대표 등이 위헌법률심판제청을 했으나...
레모나 팔던 제약회사, 엔터 거물로…"매니저먼트에 제작까지" 2024-04-17 11:24:46
경남제약의 홍상혁 사장이 대표로 있다. 블레이드 최대주주로도 경남제약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블레이드는 지난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스타빌리지와 연예 기획사 제이플랙스를 인수하며 고창석, 남우현(인피니트), 김재화, 박명신, 박지아, 박지훈, 손현주, 송지우,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주연, 이준영,...
경남, 수산식품산업 1조 목표…통영 굴 '스타 품목'으로 육성 2024-04-16 18:07:21
발표했다. 지난해 경남의 수산식품 산업 규모는 5800억원이다. 도는 총 2702억원(국비 1151억원, 지방비 984억원, 민자 567억원)을 투입해 1000만달러 수출 기업을 6개에서 12개로 늘리고, 산업 규모도 기존 대비 71% 커진 1조원대로 확대하기로 했다. 인프라 부문에선 통영에 867억원을 들여 1만5800㎡(약 4800평) 규모의...
조국 "주식 신규 투자 금지"…기존 '1억원' 투자 내역 관심 2024-04-16 16:42:29
조국혁신당은 전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한 당선인 워크숍에서 조국 대표의 발제에 따라 논의한 결과 이처럼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그러자 정치권 일각에서는 조국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억대 주식의 처분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22대 총선을 치르며 조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KTL, 경남 사천에 우주항공 분야 교정·시험 전문센터 구축 2024-04-16 15:25:04
제조 기업 대부분이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인교정기관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L은 이러한 정부 정책 방향 및 경남 사천지역 우주항공기업들의 시험평가 수요에 발 빠르게 부응하기 위해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는 사천시에 분소를 설립해 근거리에서 정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KTL은 사천분소...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서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안 등 심의 2024-04-16 14:59:03
=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열고 글로벌 혁신특구 및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안, 기지정된 특구의 중요 변경 사항, 특구 제도 개편안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상정 안건에 대해 사전심의를 수행하는 회의체로 이날 심의...
울산과학대학교, 연암공과대와 연합해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2024-04-16 13:54:20
20개 대학을 선정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연암공과대학교와 연합해 예비지정을 통과했다. 두 대학의 만남은 대학의 설립 주체인 ‘현대와 LG의 만남’으로 주목받았다. 실제로 두 대학은 이번 혁신기획서에 지역사회와 국가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현대와 LG가 가진 도전의 DNA와 개척정신을 바탕...
경남, 제조특화형 '초거대 AI 모델' 개발한다 2024-04-15 19:23:05
기업인 KG모빌리티와 신성델타테크에 적용한다. 사업에는 경남테크노파크(사업 수행 주관), KAIST, 경남대 등 총 15개 기관과 디지털 공급업체가 참여한다. 초거대(생성형) AI는 수요 기업의 제조 데이터를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추론해 품질 관리와 생산 공정의 최적 상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KAIST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