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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총기난사범 SNS 보니…"연쇄살인보다 대량살상이 낫다" 2023-12-22 11:42:36
유지하다 범행 직전 공개로 돌렸다. 경찰 조사 결과 평소 무기에 관심이 많았던 코자크는 범죄 전력이 없었으며 총기를 합법적으로 소유했다. 코자크는 역사학과 유럽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고 폴란드 역사를 중심으로 석사 과정을 밟았다. 프라하 인근의 고향 마을 호스토운에서 아버지 등 대가족과 함께 살았으며 집에서...
체코 총기난사 계획범행인듯…"일기에 '사람 죽이고 싶다' 언급" 2023-12-22 11:12:35
남겼다. 그의 부친(55)은 이후 시신으로 발견됐는데 경찰은 이를 코자크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코자크는 이날 오후 3시께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됐다. 그의 총격으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으며 코자크 자신도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코자크가 '끔찍한 부상'으로 사망했으며, 스스로 목숨을 ...
오산대학교-오산경찰서, 공동체 치안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23-12-18 16:59:31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뤄졌으며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OSAN_UNIPOL(오산 유니폴)을 발대, 치안 활동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 분석을 통해 범죄 취약 지역을 탄력 순찰 장소로 지정하는 등 캠퍼스 주변 안전 환경을 구축하고, 월...
'홍콩 민주화 여신' 차우 "中 가고 싶지 않다…캐나다 망명 검토" 2023-12-04 22:19:42
지난 8월 차우는 5명의 경찰관과 함께 중국 선전에 가서 중국 개방에 관한 애국적 전시회와 기술기업 텐센트를 방문했다. 이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와 중국 기술 발전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의도였다고 차우는 설명했다. 차우는 중국 본토 여행 도중 매우 두려웠다고 토로했다. 또 이후 본토의 위대한 발전을 이해할 수...
'조건부 출국' 홍콩 민주활동가 "안돌아갈 것"…中 "처벌받아야"(종합2보) 2023-12-04 19:31:09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8월 5명의 경찰관과 함께 선전으로 가 중국 개방에 관한 애국적 전시회와 기술기업 텐센트 본사를 방문했으며, 이는 자신에게 중국 공산당 지도부와 중국 기술 발전의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려는 목적의 여행이었다고 설명했다. 차우는 중국 본토 여행 도중 매우 두려웠다고 토로했다. 또 이후...
[고침] 국제(홍콩 '민주 여신' 아그네스 차우 "캐나다에…) 2023-12-04 19:24:24
출국…국가보안법 사건 관련 경찰 출두 거부 "경찰, 中선전 방문 조건으로 여권 반환, 중국 다시 가고 싶지 않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 민주화 운동의 얼굴로 꼽히며 '민주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가 캐나다로 떠난 사실을 알리면서 현지에 망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다신 안 돌아가"…홍콩 민주여신 망명 요청 2023-12-04 14:48:22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8월 5명의 경찰관과 함께 선전으로 가 중국 개방에 관한 애국적 전시회와 기술기업 텐센트 본사를 방문했으며, 이는 자신에게 중국 공산당 지도부와 중국 기술 발전의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려는 목적의 여행이었다고 설명했다. 차우는 중국 본토 여행 도중 매우 두려웠다고 토로했다. 또 이후...
"가고 싶지 않아요"…여신에게 무슨 사연이 2023-12-04 14:20:59
그가 석방된 후에도 정기적으로 경찰에 출두할 것을 명령했다. 올해 토론토에 있는 대학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은 차우는 경찰이 중국 선전을 방문하는 조건으로 여권 반환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차우는 중국 방문 자체를 매우 두려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에 따르면 당시 경찰에 감사를 표하는 서한을...
홍콩 '민주 여신' 아그네스 차우 "캐나다에 망명 요청"(종합) 2023-12-04 12:46:22
출국…국가보안법 사건 관련 경찰 출두 거부 "경찰, 中선전 방문 조건으로 여권 반환, 중국 다시 가고 싶지 않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 민주화 운동의 얼굴로 꼽히며 '민주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가 캐나다로 떠난 사실을 알리면서 현지에 망명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홍콩 '민주 여신' 아그네스 차우 캐나다로…"아마 안 돌아갈 것" 2023-12-04 10:20:30
불법집회 참가로 7개월 복역…국가보안법 사건 관련 경찰 출두 거부 "경찰, 中선전 방문 조건으로 여권 반환, 중국 다시 가고 싶지 않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 민주화 운동의 얼굴로 꼽히며 '민주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가 캐나다로 떠난 사실을 알리면서 "아마 평생 (홍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