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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간부 "尹, '아작 난다 느끼게 위력순찰하라' 말해" 법정 증언 2025-11-14 20:26:11
전 경호처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과 부장급 경호공무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 전 부장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한 발언 중 몇 가지를 오찬이 끝난 뒤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를 통해 기록해뒀다고 진술했다. 공개된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경호처가 나의 정치적 문제로 고생이 많다. 밀도(밀고)...
공정위, 28년만에 위원 9명→11명 확대 추진 2025-11-14 11:02:42
불공정행위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고위공무원인 '가맹유통심의관' 직도 새로 만든다. 가맹거래조사팀도 가맹거래조사과로 정규화한다. 아울러 대리점거래조사과를 신설하고, 유통거래조사과 인력도 늘릴 방침이다. 디지털 분야 조사 전담을 위해 전자거래감시팀을 전자거래감시과로 정규화한다. 사건 처리 기간이...
[율곡로] 기술 인재 빨아들이는 중국의 돈 공세 2025-11-13 08:32:33
실제로 미국에선 정부와 기업의 고위직, 아이비리그 대학교수 및 연구원 등이 천인계획에 참여한 사실이 잇달아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이들 중에는 간첩 혐의로 처벌받은 사례도 있다. 나노기술 권위자인 찰스 리버 하버드대 교수가 대표적이다. 심지어 그는 국방부 기밀 프로젝트까지 맡을 정도로 보안 등급이 높았는데,...
젤렌스키 측근, 에너지기업 비리 주동자 지목…해외 도피 2025-11-12 19:01:29
척결 조치가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무원들에게 반부패 기관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부패 척결은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에 핵심 선결 조건 중 하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민디치와 관계에 대해서는 별도로 논평하지 않았다. 러시아의 끊임없는 에너지 시설 공격과 광범위한 전력 부족 속에서 에너지 기업...
[팩트체크] 연봉 속인 배우자 소개했다면…결혼정보회사 검증 책임 어디까지 2025-11-12 06:30:00
고위 공무원 출신의 부친을 둔 중앙부처 공무원을 소개했는데, 알고 보니 이 사람의 부친은 공무원인 것은 맞지만 사회 통념상의 '고위' 공무원은 아니었다. 법원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 규정하는 결혼중개사업자의 귀책 사유(명백하게 객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사항에 관한 정보를 상대방에게 허위로 제공한...
공직자의 부동산 키워드 ‘강남·재건축’, ‘압구정 현대’가 인기 1위[그들의 재테크⑤] 2025-11-10 06:57:01
인기가 높다. 세종시는 이전기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특별공급을 제공해 공직자 중 소유주가 많다. 특히 첫마을 단지가 있는 한솔동은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지고 세종 내에서는 학군도 좋은 곳이다. 과천은 유해시설이 없는 지역으로 자녀를 키우기 좋은 곳이다. 서초구와 가까워 강남권 진입이 쉬우며 여기에...
檢 '서해 피격' 文 안보라인 징역형…"국민 속였다" 2025-11-05 21:32:04
“고위 공직자인 피고인들이 과오를 숨기기 위해 공권력을 악용하고 공용전자기록을 삭제한 뒤, 피격 후 소각된 국민을 월북자로 둔갑시켰다”며 “국민을 속이고 유가족도 사회적으로 매장한 심각한 범죄”라고 밝혔다. 이날 법정에는 피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씨가 직접 출석했다....
예산실 빠져도 '복수차관제' 유지…재경부 1급 자리 늘어날 듯 2025-11-05 18:21:30
과정에 공무원 자리만 늘어난다는 비판도 나온다. 기재부의 경우 조직이 분리되면서 차관직 1곳, 1급 고위공무원 자리는 4곳 (재경부 3곳, 예산처 1곳)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기재부가 재경부와 예산처로 분리되면 인원이 올 5월 기준 1076명에서 1152명으로 76명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기재부...
새벽 3시에 회의 끝나는 공무원들…"방 잡았어?" 예약 전쟁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1-05 06:00:02
부담도 상당하다. 실·국장급(1∼2급) 고위공무원단(고공단)은 숙박비를 실비로 정산받는 만큼 국회 인근 글래드호텔·켄싱턴호텔을 선호한다.글래드·켄싱턴호텔 숙박비는 11월 중순이면 20만원대로 오른다. 공무원 수요가 몰린 탓이다. 고공단 이하 직원들은 하루 숙박비로 서울 10만원, 광역시 8만원, 기타 지역 7만원을...
대만 "APEC 의전 기대 못미쳐 한국에 항의"…비하인드 공개 2025-11-04 16:36:52
이유로 중앙급 공무원을 공항에 파견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린자룽 외교부장 지시로 한국에 엄정한 입장을 표명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자국 대응에 따라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이 김해공항에 직접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APEC은 주권국이 아닌 경제체로서 참가 자격을 가진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