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GPU, 비싸도 모든작업 처리 '만능'…TPU, AI 특화된 '가성비칩' 2025-11-26 17:55:45
설계한 특수 기계다.” 이종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설명이다. GPU는 게임 그래픽 처리용 칩으로 개발됐지만 많은 계산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AI 시대의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미지 생성, 영상 처리, 대규모언어모델 학습까지 못 하는 계산이 없는 데다 동시 연산이 가능해 ‘...
구글 'TPU'의 역습…GPU 패권 흔든다 2025-11-26 17:51:01
한 AI 칩이 TPU다. 구글 출신인 이재욱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구글은 검색엔진, 유튜브 등 자체 서비스에 TPU를 10년 이상 적용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구글 클라우드 등 외부 고객 사용 AI 서비스에도 서서히 TPU 적용을 확대하려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AI 엔지니어용 개발 플랫폼인 쿠다(CUDA)로 GPU...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지역 ICT·소부장기업-양자산업 산학연관 교류 활성화 위한 '제1차 양자전환(QX) 인사이트 포럼' 성료 2025-11-26 16:50:13
공학부 손영익 교수가 ‘광양자컴퓨터 개발과 QX생태계 발전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양자분야 핵심 기술의 산업적 파급력과 글로벌 기술전환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문종철 책임연구원이 ‘중성원자 양자컴퓨터 개발과 소부장 산업의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관세청, AI 대전환 대응 '미래성장혁신위' 출범 2025-11-26 16:18:24
합동 자문기구다.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와 이명구 관세청장이 공동위원장이다. 앞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 대응, 제도 선진화 등 2개 분야에서 중장기 혁신 전략을 논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통상환경 악화 속에서 관세청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AI·노인복지·산업안전…신산업 학과 잇단 신설, '제 2인생 설계' 딱이네! 2025-11-26 16:01:00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부 △경영학부 △국제언어문화학부 △사회과학부 △심리상담학부 △항공학부 △디자인학부 △스푸마토학부 등 총 12개 학부다. 이 가운데 반도체공학과는 삼성전자와 공동 운영하는 계약학과다.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고졸 사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3년 신설됐다. 산업계와 학계의...
한양사이버대학교, '고졸 사원 위한 산학협력 모델' 반도체공학과…AI응용SW공학과·노인복지요양학과 신설 2025-11-26 15:59:08
공학부(반도체공학과,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부(국방융합기술학과,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경영학부(경영정보·AI비즈니스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마케팅학과, 생산물류유통학과, 재무·회계·세무학과) △국제언어문화학부(영어학과,...
"사람이 만들 수 없다는 물류 AI 알고리즘…양자 수학으로 해결할 것" 2025-11-26 15:48:39
문제에 관해 황원주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해결책을 제시했다. 황 교수는 부산항 선석 최적화를 위한 양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내년부터 실제 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실증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부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양자컴퓨터 산업 활용 연구과제(양자컴퓨팅 기반 양자...
엔비디아 없이 제미나이3 만든 구글…TPU로 AI 판도 흔들(종합) 2025-11-26 14:14:43
장관이자 반도체 석학 이종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도 "국내 AI 반도체 회사인 퓨리오사AI의 직원 구성을 보면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3:7일 정도로 국내 NPU 업계에서도 구글과 같은 AI 풀스택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라고 전했다. 이 교수는 "NPU에서 나아가 메모리에서 연산이 이뤄지며 전력 효율을...
첨단 'DDR5' 전격 출시한 中…삼성·하이닉스 HBM도 위협 2025-11-24 17:42:11
작지 않은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석좌교수는 “메모리 기술 수준만 놓고 보면 한국과 중국의 격차는 거의 없어졌다”며 “약 5년 뒤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가 필요 없는 3차원(3D) D램 시대가 오면 중국이 더 치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황정환 기자 hjs@hankyung.com
서울대·삼성·SK 연구팀, 뇌를 닮은 '뉴로모픽 반도체' 가능성 열었다 2025-11-24 15:43:17
이종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 이끄는 서울대 공대 연구진이 전력 소모량을 줄이고 보안 기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 물리학계가 주목하는 신소재인 강유전체와 ‘뇌를 닮은 차세대 반도체’ 뉴로모픽 반도체 관련 연구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