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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갈 때 신분증 없으면 건보혜택 못 받아 2024-05-19 18:16:22
보여줘야 한다.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한 경우 건강보험 부담금을 포함한 진료비를 모두 낸 뒤 2주 안에 다시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쳐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 본인 확인 의무화 제도가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작된다. 지금까지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면 별도 본인 확인 절차 ...
20일부터 보험 적용되는 진료 받으려면…신분증·전자서명 제시 2024-05-17 15:16:51
오는 20일부터는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를 받을 때 반드시 신분증 등을 지참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개정 국민건강보험법이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행된다. 정부가 인정하는 신분증은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마약 전과 30대 女, 수면제 수차례 처방…어떻게 가능했나 2024-05-17 11:06:33
도용한 1건을 확인해 송치한 뒤,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추가 범행을 밝혀냈다. 검찰은 A씨가 마약 투약 전과가 있어 자신의 이름으로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지 않고 지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민건강보험의 보험급여도 부당하게 지급돼 A씨에게는 국민건강보험법 위반죄도 적용됐다....
남아공 대통령 총선 목전에 국민건강보험법 서명 2024-05-14 19:12:08
목전에 국민건강보험법 서명 "건강보험 없고 의사 잘 못보는 85% 국민에 혜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실은 15일(현지시간)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이 국민건강보험 법안에 서명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성명에서 "남아공의 모든 국민에게 보편적인 의료 서비스를 보장해...
"오는 20일부터 병·의원 이용할 때 신분증 반드시 챙기세요" 2024-05-13 10:28:01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20일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가입자는 앞으로 진료 시 신분증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도에 따라 병·의원 등 요양기관은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 환자가 찾아오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에 앞서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병원·약국 이용시 신분증 없으면 과태료" 2024-05-13 06:26:05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 20일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병의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은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 환자가 찾아오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에 앞서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를 위반시...
치과·한의원·약사들까지 "수가 올려달라" 2024-05-03 18:36:31
달라”고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날 의약단체 5곳 관계자들과 마포대로 서울가든호텔에서 만나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계약 관련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수가는 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서비스 대가로, 수술 처치 등 의료 행위별로 정해지는 ‘상대가치점수’에 병·의원 등...
수가협상 첫날…치과도 약국도 "건보 재정 넉넉, 보상 늘려달라" 2024-05-03 15:05:34
보상을 강화해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날 의협을 제외한 의약단체 5곳 관계자들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만나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계약 관련 합동간담회'를 가졌다. 수가는 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서비스 대가로, 수술 처치 등 의료 행위별로 정해지는...
7년만에 올해 동결됐던 건보료, 내년엔 오를까? 2024-04-30 06:08:02
대해 건강보험 당국이 지불하는 대가이다. 건보공단은 가입자한테서 거둔 건강보험료로 의료공급자에 수가를 지급하기에 수가 협상 결과는 건보료 인상 수위를 정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준다. 건보공단은 가입자인 국민을 대표해 해마다 5월 말까지 이들 의료 공급자단체와 의료·요양 서비스 비용을 얼마나 지급할지...
10년간 다른 사람 주민번호로 진료받은 여성 징역형 2024-04-23 14:58:00
조서영 판사는 사기,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지역 병의원과 약국에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고 진료받거나 약을 사는 수법으로 266차례에 걸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492만원 상당의 보험급여를 부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