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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심장'이 뛴다…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 [뉴스+현장] 2025-11-27 18:27:31
10년 넘게 멈춰 있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열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황상하 SH공사 사장, 정정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직무대행 등...
[포토] 용산국제업무지구 드디어 ‘첫삽’ 2025-11-27 17:12:31
복합지구를 짓는 ‘용산서울코어’(용산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가 27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2028년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2030년 입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혁신전략 프로젝트”라며 “국가전략, 도시 경쟁력, 시민 삶의 질...
"고속버스터미널 지하화"…복합개발 사전협상 착수 2025-11-26 09:50:57
활용하여 고속버스 지하 직결차로를 신설해 지상부의 고속버스 교통량을 줄이고, 주변 연결도로를 입체화·지하화하여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주변의 국제교류복합지구·강남 도심(GBD)·여의도(YBD)·용산 국제업무지구를 연결하는 글로벌 핵심거점으로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본궤도…SH, 27일 기공식 개최 2025-11-25 11:32:11
코레일과 함께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랜 기간 정체됐던 용산정비창 부지를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핵심 거점이자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재탄생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다. SH는 마곡, 문정, 동남권 유통단지 등...
유엔 기후총회 '화석연료 퇴출' 놓고 진통…폐막일정 늦춰 2025-11-22 07:08:42
있다"고 짚었다. 브라질 정부에서 기후·에너지·환경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안드레 코헤아 두라구 COP30 의장은 "이것은 우리를 분열시키는 의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지구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0도 이하로 제한하고 1.5도 이하로 억제하는 데 노력한다'는 일치된 목소리를 담자고 각 대표단...
김윤덕 장관 "연말 공급 대책, 그린벨트 해제 검토" 2025-11-20 17:36:34
정비창(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주요 사업지에 대해서도 “서울시와 국토부 간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향을 마련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론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국토부 1차관과 LH 사장 공백이 주택 공급 문제에 중요한 변수”라며 “하루빨리 임명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착공 앞둔 삼성동 GBC·잠실 마이스…동남부 '비즈니스 벨트' 우뚝 2025-11-18 17:32:32
업무·마이스(MICE)·쇼핑의 허브로 떠올랐다. 삼성동 코엑스 일대가 또 한 번의 ‘천지개벽’을 앞두고 있다. 동쪽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까지 연계해 192만㎡를 개발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개발 협상은 막바지에 이르렀고,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은...
지하는 교통허브·지상은 거대 도시숲…영동대로 '한국판 라데팡스' 탈바꿈 2025-11-18 17:31:09
외곽의 신도시(국제업무지구)처럼 조성할 계획이다. 라데팡스는 지하에 고속도로와 지하철이 지나고, 지상에는 초대형 건축물과 녹지가 어우러져 도시 전체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시는 “서울역·용산역 외에 동남권역에 새로운 광역교통중심지를 만들 것”이라며 “지상 공간은 주변과 소통하고 지역을 연결하는...
용산 지구단위계획, 10년 만에 재정비…6개 구역으로 세분화 2025-11-18 14:30:49
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은 기존 3개에서 5개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계획적 개발이 추진된다. 노후 유통업무시설이 밀집한 용산전자상가 일대에는 11개 특별계획구역이 신규 지정됐다. 이 중 6개 구역은 이미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개발 윤곽이 드러났으며, 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신산업...
용산에 들어서는 100층 랜드마크…'아시아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2025-11-17 17:59:03
‘용산서울코어’(용산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최고 100층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을 비롯해 프라임 오피스(연면적 10만㎡ 이상 규모)와 호텔, 마이스(MICE), 상업, 주거시설이 한데 어우러진 글로벌 초고층 복합지구로 조성된다. 도심항공교통(UAM)이 뜨고, 자율주행 순환버스가 다니는 미래도시 면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