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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가을, 예술로 물들다 [KIAF 프리즈 서울 2025] 2025-08-28 18:06:59
열린다. 루이스 부르주아(소격동 국제갤러리, 호암미술관), 시오타 치하루(평창동 가나아트), 마크 브래드포드(용산동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임스 터렐(한남동 페이스갤러리), 앤터니 곰리(한남동 타데우스로팍, 청담동 화이트큐브), 우고 론디노네(청담동 글래드스톤) 등 각국 미술의 대표 거장들이 서울을 찾는다. 전시...
30주년 부산국제영화제 '경쟁영화제' 대전환…꼭 봐야 할 5편 2025-08-27 23:15:12
‘부국제’)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30주년이라는 특별한 생일에 더해 올해 영화제는 비경쟁 영화제에서 경쟁 영화제로의 전환이라는 큰 변화를 시도한다. 지난 29년간 비경쟁 영화제로 운영이 되었던 부국제는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큐레이션하는 ‘뉴커런츠,’ 우수한 한국독립영화들을 선정하는 ‘비전’ 섹션을 통해...
광복절, 국내 '료칸' 예약 풀 마감…"일본 가는 것보다 낫네" [이슈+] 2025-08-15 09:00:03
7월 26일부터 광복절을 포함한 8월 17일까지 일본 전통 여름 축제 '나츠마츠리'를 개최해 논란에 휩싸였다. 축제에는 일본식 전통 가마를 메고 마을을 도는 '미코시 행렬', 두 가문의 일원이 되어 전투를 펼치는 '사무라이 결투', 코스프레 문화를 활용한 '핫 기모노&코스프레 콘테스트'...
예술로 하나 되는 축제, 2025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개막 2025-08-07 16:35:09
(사진=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공) ‘2025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8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대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음악과 미술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고, 국내 멘토 예술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여름밤을 수놓은 슈트라우스의 숨결 2025-08-06 17:26:26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에서 처음과 끝을 책임지고 있다. 레네스는 2012~2017년 스웨덴 왕립오페라 음악감독을 맡으며 오페라와 교향악 모두에서 열정과 섬세함을 균형감 있게 소화한 인물이다. 개막 공연에서 그가 선보인 서막은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초기작 ‘돈 후안’이었다. 빠르게 리듬을...
막 오른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슈트라우스로 화려함 살렸다 2025-08-06 15:12:0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지난 5일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16차례 열리는 공연의 첫 시작은 네덜란드·몰타 국적의 지휘자 로렌스 르네스가 이끄는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음악으로 화려함을 드러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SAC 페스티벌...
도심 물들인 오로라…한여름 밤의 빛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5-08-03 18:10:34
Design Excellence Award), IF 디자인 어워드 등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지난해 가을 겨울 행사 기준 관람객 138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여름 시즌에도 야경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미디어아트의 주제는 ‘TIMESCAPE: 빛의 결’이다....
서울 한복판 물들인 오로라…한여름 밤의 빛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5-08-01 18:01:40
등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지난해 가을 겨울 행사 기준 138만명 관람객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여름 시즌에도 야경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미디어아트의 주제는 ‘TIMESCAPE: 빛의 결’이다. 서울 한양도성과 이간수문이라는 역사적 장소를...
8월, 공연장으로 바캉스 떠나볼까 2025-07-31 10:40:50
8월의 공연장은 최고의 바캉스 장소다. 여름을 맞아 클래식 음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이 시기에 쏟아진다. 뜨거운 태양과 퍼붓는 비를 피해 시간과 감정을 초월한 무대로 떠나보자. 공연장 문턱은 한껏 낮아지고, 취향별 선택지의 폭은 그 어느 때보다 넓다. ○세계수준 클래식 축제-예술의 전당○...
쇼스타코비치부터 위키드까지…공연장으로 바캉스 떠나볼까 2025-07-30 18:31:36
8월의 공연장은 최고의 바캉스 장소다. 여름을 맞아 클래식 음악,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이 시기에 쏟아진다. 공연장 문턱은 한껏 낮아지고, 취향별 선택지의 폭은 그 어느 때보다 넓다. ◇세계 수준의 클래식 축제 예술의전당은 8월 5일부터 10일까지 ‘2025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