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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17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이날 신지애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10/14), 그린 적중률은 94.4%(17/18)에 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거쳐 2009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신지애는 LPGA투어 통산 11승을 거둔 뒤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신지애가 LPGA투어에서...
베테랑이 돌아왔다…박상현, 올 최종전서 2승 '정조준' 2025-11-06 17:47:38
웨이 안착률 78.57%(11/14), 그린 적중률 83.33%(15/18)로 정확한 샷을 뽐냈다. 박상현은 이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그가 우승하면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거둔 40대 선수가 된다. 아울러 투어 통산 상금 56억7372만원을 모은 그가 우승상금 2억2000만원을 더하면 KPGA투어 최초 통산 상금...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2025-11-05 17:33:44
10시30분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회의 ▷낮 12시 한국은행 9월 국제수지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연 4.0% 동결 가능성. ▷그린광학, 더핑크퐁컴퍼니 일반청약(~7일) ▷한화, GS, 넷마블, 두산로보틱스, 미래에셋증권, 에이피알, KT&G, 고려아연, CJ ENM, CJ프레시웨이, CJ CGV,...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ICLEI 세계총회 유치…녹색산업 분야의 다보스 포럼으로 키우겠다" 2025-10-29 15:54:30
그린웨이 프로젝트’ 또한 세계적인 녹색도시 조성의 성공 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중요한 기능을 하는 도시숲은 물론 치유숲, 둘레길 등 축구장 107개 규모에 달하는 76만㎡의 녹지공간을 새롭게 확보했습니다. 이런 도시 발전상을 마이스산업과 접목해 포항만의 차별화된...
9년 만에 국내 무대 선 김시우 "아들과 우승컵 들고 싶다" 2025-10-23 18:01:17
웨이 200m 거리에서 5번 우드로 친 세컨드샷이 그린 주변 러프에 떨어졌다. 핀과의 거리는 32m. 그런데 김시우의 어프로치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갔다. 그는 “첫날 언더파만 지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글 덕분에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시우의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지난해 2월 태어난 아들...
박보겸 '4연속 버디' 앞세워 코스레코드 "꼭 디펜딩하고 싶은 대회, 부담 즐기며 플레이” 2025-10-16 19:13:49
길이가 길고 저항이 세서 어떻게든 페어웨이에서 공략하는 식으로 준비했다”며 “그린도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 어떤 느낌으로 퍼팅해야할지 연구도 많이 해 왔다”고 말했다. 박보겸은 올해 정규 투어 첫 대회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한동안 우승이 없었다. 이전까지 톱10 진입은 1회에 그치다...
부상에서 완벽 회복한 한진선…샷 이글에 6언더파 '맹타'[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6 17:50:35
58도 웨지로 샷 이글을 낚았다. 공은 그린 웨지를 맞은 뒤 홀컵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한진선은 “오늘 전반적으로 웨지 샷이 잘 됐다”면서 “티샷으로 페에웨이도 잘 지켜 그린을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진선은 남은 경기를 차분하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승이 욕심나고 잘하고 싶은...
시장 축소 vs 점유율 확대…시험대 오른 테슬라 [종목+] 2025-10-16 06:13:43
의 스티브 그린필드 파트너는 “GM·포드 등 전통 완성차 업체의 후퇴는 테슬라에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테슬라는 여전히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4분기에는 전기차 수요가 급감할 가능성이 크다”며 “세제 혜택이 사라지기 전에 미리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 때문에 수요가...
나흘간 보기 104개…마의 14번홀 넘어라 2025-10-15 17:59:01
홀은 그린까지 페어웨이가 오르막이다. 페어웨이 중간지점 왼쪽으로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페어웨이 오른쪽을 공략하는 게 안전하다. 그런데 페어웨이 오른쪽에는 그린 앞 두 개의 벙커가 기다린다. 초대 챔피언 임진희도 2라운드 때 세컨드샷이 그린 앞 벙커에 빠져 보기를 적어냈다. 모든 샷이 정확해야 원하는 결과를 낼...
'무관의 강자'들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 노린다 2025-10-15 17:57:56
올렸다. 페어웨이 안착률 9위(76%), 그린 적중률 4위(77.2%) 등 정확한 샷으로 전성기 기량을 되찾고 있다. 올 시즌 우승을 올리지 못한 박지영도 다크호스다. 투어 통산 10승을 거둔 박지영은 올해 단 한 대회에서 커트 탈락하고 톱10에 일곱 번 들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은 못했다. 박민지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