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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계통 핵심 자원으로 ESS 육성해야"…국회서 전략 논의 2025-12-16 16:00:00
토론회로, 기후 대응과 탈탄소 전환 과정에서 ESS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ESS 시장 동향과 국내 ESS 경쟁력 평가, ESS 활성화 정책 과제, 북미·유럽 등 해외 시장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발제자로 나선 강봉석 한국에너지공단 팀장은 "분산...
1년반 중 6개월만 일해도 실업급여?…野 김소희, 반복 수급 방지법 발의 2025-12-16 15:46:36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실업급여 수급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법안엔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피보험단위기간을 현행 180일에서 12개월로 강화해 반복 수급을 차단하는 내용이 담겼다....
폐가스 소각설비 배출량 산정 현실화…유해화학물질 허가제 개선 2025-12-16 14:00:06
협의회를 '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로 확대 개편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폐가스 소각설비의 배출량 산정 방식과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제도 등 현장 규제를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현행 규정상 연간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3t 이상인 축열식 소각로는 굴뚝 자동측정기기(TMS) 설치...
바이온에버, AC V2G 전기차 충전기 개발 2025-12-16 13:35:56
에너지 플랫폼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온에버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 및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V2G 기술 고도화와 양산 체계를 견고히 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과기정통부, 내년 기후 R&D 예산 1천531억원…73.5% 늘어 2025-12-16 13:30:01
구축 등 과기정통부의 CTCN 기술지업 성과가 공유됐다. 김성구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핵심 요소는 바로 기후기술"이라며 "2035 NDC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기후기술 혁신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ASEIC, 몽골 중소기업 탄소관리 역량강화 지원 2025-12-16 13:25:17
기후변화부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으며, ASEIC이 주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몽골 정부의 정책적 감축 노력 현황 및 NDC 3.0 업데이트 △탄소중립 이해 및 글로벌 동향 △중소기업 온실가스 관리 사례 및 배출량 산정 툴 활용 △산업 공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 △몽골 업계 현장에서의 감축 노력 현황 등이다....
대한상의·민주당 지도부 간담회…지역 발전 해법 논의 2025-12-16 11:10:00
간사, 김주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간사, 정일영 기재위 의원, 권향엽 대변인, 김영환 당대표 정무실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형희 SK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금종한 한화...
"탄소 줄이고 돈도 버세요"…月 1만7000원 버는 '꿀팁' 2025-12-16 10:33:30
등과 같은 단기 실천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일반 국민들은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를 20℃로 유지할 경우 하루 7.7MJ(메가줄)의 에너지가 절감돼 가구당 월평균 약 5150원의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 실내에서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을 경우엔 체감온도 상승효과로 월 1만300원을 추가로 절약할...
안양 병목안시민공원, 생태 복원 시동 2025-12-16 10:27:09
안양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부담금을 납부한 사업자가 자연환경 보전사업을 시행하면 납부액의 50% 이내를 돌려준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승인...
"혹시 고등어는 없나요?"…장 보러 마트 갔다가 '깜짝' [트렌드+] 2025-12-16 10:18:54
수급 불안 최소화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기후 변화로 전반적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국내산을 대체하던 수입산 가격마저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으로 급등한 탓이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기존에 보기 힘들던 나라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선보이는 등 '수입선 다변화'에 나선 이유다. 16일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