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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오늘 '이재명 아들' 관련 긴급 기자회견…반격 나선다 2025-05-29 07:25:15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 이동호씨에 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개혁신당은 이준석 후보가 이날 오전 9시 국회 본청에서 이동호씨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공지했다. 이씨가 지난해 10월 법원으로부터 상습 도박 및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 문언 전시) 혐의로 벌금 500만...
'尹 부자감세 원상 복구' 지적에…이재명 "지금은 유보해야" [대선 토론] 2025-05-23 20:47:42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를 원상복구 해야하지 않는가"라고 질문한 것에 대답하면서다. 권 후보는 지난해 말 서울 신사동 반지하 빌라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생활고로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런 질문을 했다. 권 후보는 "고인은 주민센터에...
민주당·한노총, 연내 '정년 65세' 입법 합의 2025-05-23 18:11:35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정년을 일괄적으로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발제를 맡은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는 “연금을 받는 나이까지 일할 권리 보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정년 연장과 국민연금제도 간의 불...
화재진압 로봇·AI…'첨단 소방기술' 대구 집결 2025-05-20 17:42:03
콘퍼런스, 소방청 긴급구조통제단 정책 토론회도 열린다. 차혁관 엑스코 경영부사장은 “최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나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소방안전 분야와 기술 개발에 사회적 관심이 높다”며 “국내 소방안전산업이 한층 발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삐-삐-' 21만 번 울렸다…재난문자 20년 주년 맞아 2025-05-20 12:00:01
기능까지 도입됐다. 올해 2월부터는 위급·긴급 재난문자에 영문 핵심 정보 병기 기능도 포함돼 외국인 대상 정보 전달력도 강화됐다. 해결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 접근성 부족과 중복 발송에 따른 피로감이다. 특히 최근 각종 경보 문자나 반복 송출로 인해 일부 시민들은 재난문...
김문수 "대통령 후보자 배우자 간 TV토론 필요하다" 2025-05-20 11:56:11
대통령 후보 배우자 간 TV 생중계 토론회를 제안한 것에 대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20일 서울 양천구 한국예총회관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 국민의힘 정책협약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후보자 부인들의 리스크를 대통령 후보자의 리스크와 마찬가지로 검증해야 하지...
이준석 "배우자 토론 제안한 김용태, 앞에 있었으면 혼냈을 것" 2025-05-20 11:55:39
대통령 후보 배우자의 TV 생중계 토론회를 제안한 것에 대해 "(제) 앞에 있었으면 엄청 혼났을 것"이라고 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아무 말 대잔치를...
'尹 계엄' 첫 사과한 金 박정희 리더십 새긴 韓 2025-05-08 17:53:42
토론회에서 ‘대선 후보로서 계엄과 탄핵에 대한 입장’을 묻자 비상계엄은 정말 잘못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군사력 동원이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로 계엄을 해선 안 되고, 국민이 민주주의 과정에서 많은 것을 겪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계엄은 특히 더 잘못됐다”고 말했다. 이어 “탄핵에 대해서도 우리...
김문수 "'무소속 유령' 한덕수와 단일화가 민주주의냐" 2025-05-08 13:13:16
있다고도 거듭 강조했다. 김 후보는 “대통령 후보가 된 사람은 당 선거 관련된 모든 부분에 우선적인 권한을 가진다. 선거에 관해선 내가 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 앞서 긴급 회자견을 열어 당 지도부가 제시한 단일화 로드맵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며 한 후보와 자체 선거 운동을 한 뒤 14일...
"알량한 대통령 후보" "한심" 권성동, 김문수 향한 불만 폭발 2025-05-08 10:04:33
토론회는 불참하겠다"며 "이것은 불법이기 때문이고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진행된 한 전 총리와 김 후보 간 단일화 담판이 결렬되면서 당과 김 후보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한 전 총리는 "11일까지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배수의 진을 쳤다. 이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