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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폭언한 김미나 의원, 검찰 송치 2023-03-22 15:38:07
"시체 팔이 족속들"이라며 막말을 쏟아낸 창원시의회 김미나 의원(국민의힘)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남경찰청은 SNS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화물연대 조합원을 비하한 혐의(모욕)로 김 의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SNS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두고 "나라 구하다 죽었...
"열정만큼은 나도 강백호"…언니들의 점프볼 2023-02-16 17:58:06
더 읽었다는 30대 직장인 김미나 씨(가명)는 이렇게 말했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나오면서 남자들이 군대 얘기마냥 슬램덩크를 자신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얘기하더라고요. 저도 열 번은 넘게 읽은 책인데…. 제 주변에도 저 같은 사람이 많고요. 슬램덩크를 좋아한 우리 모두 채소연이 좋아서 슬램덩크를 읽은 건...
"성폭행 당했다" 전 연인 허위 고소한 '도도맘' 결국 유죄 2023-02-14 14:57:33
넘겨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허위 고소를 부추긴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에 대한 재판도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양환승 부장판사는 14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씨에 대해 "피해자가 겪었을 고통을 고려할 때...
'이태원 참사 막말' 김미나 창원시의원, 제명 부결 2023-01-18 17:02:20
소속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18일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창원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안건은 제1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재적의원은 국민의힘 27명, 민주당 18명으로 총 45명이다. 이중 출석의원은 44명으로, 김 의원의 경우 이날 청가서를 내고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막말' 김미나 시의원에 이태원 유가족 "꼭 제명돼야" 2023-01-18 15:36:17
열린 '김미나 시의원 퇴출 및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막말을 했다"며 "만약 제명되지 않는다면 서명운동이라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공직에서 물러나도록 시의회에서 퇴출해야 제2의 김미나를 막을 수 있다"고 제명안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앞서...
[인사] BNK 금융그룹 2022-12-27 15:43:18
승진 ▲채권운용1팀 성동원 ▲채권운용3팀 홍진선 ▲트레이딩팀 김미나 (이상 3명) ◇ 3급 승진 ▲운용지원팀 남미미 ▲주식운용1팀 조동훈 (이상 2명) ◇ 4급 승진 ▲ETF팀 유석재 ▲주식운용2팀 황현식 ▲퀀트운용팀 배성영 (이상 3명) ◇ 3급 승진 ▲경영기획부 이인정 (이상 1명) ◇ 신임 부서장 및 팀장 임용...
'이태원 참사 막말' 국힘 김미나, 시의회 윤리특위 회부 2022-12-21 17:53:17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김미나 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 안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창원시의회는 21일 제120회 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가 접수돼 김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 안건을 윤리특위에 넘겼다. 징계요구서에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18명...
"자식팔아 한몫"…이태원참사 막말 시의원, 사퇴요구 확산 2022-12-14 14:30:53
빚은 국민의힘 김미나(53·비례) 경남 창원시의원이 사퇴 압박에 더해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14일 오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을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경남경찰청에 고발하기로 했다며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고발인은 이기중 정의당 부대표와 여영국 경남도당...
'이태원 참사 막말' 창원시의원 사과에도…사퇴 요구 확산 2022-12-14 11:10:28
희생자와 유족에게 막말한 김미나(53·비례) 국민의힘 창원시의원의 의원직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는 14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말로 사과한다면, 본회의장에서 보여준 마지못한 사과가 아닌 사퇴로 용서를 구하라"라며 김 의원의 퇴진을 요구했다. 청년위원회는...
"나라 구하다 죽었냐" 이태원 막말 시의원…사과에도 `진정성 논란` 2022-12-13 17:23:19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 김미나(53·비례) 창원시의원은 13일 오후 열린 제120회 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으로서 공인 신분임에도 부적절한 글을 개인 SNS에 올렸다"며 "잘못된 글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을 시민 여러분들, 유가족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