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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에 아이오닉5 특장차 투입…현대차, 산림복원 추진 2024-06-10 11:32:29
각 시대별 사회 이슈에 대응하는 테마를 선정해 숲 조성을 지속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국내뿐만 아니라 브라질, 인도,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도 글로벌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까지 약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배스킨라빈스가 핑크 블록팩·스푼 포기한 까닭 [오형주의 산업탐구] 2024-06-09 15:16:39
대신 재생 용지로 만든 종이 상자와 나무 소재 스푼이 빈 자리를 메웠다. 배스킨라빈스의 이런 ‘친환경 전환’을 이끈 건 ‘스튜디오 엑스트라’라는 비알코리아 내 디자이너 집단이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비알코리아 전략총괄임원)의 주도로 2021년 꾸려진 이 조직은 배스킨라빈스의 변화를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둔...
올림픽대로 위 오솔길…1만㎡ 생태공원 생긴다 2024-06-09 11:40:01
마련돼 풀과 들꽃, 나무를 통해 사계절 도심 속 녹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올림픽대로를 건너가는 구조물 특성상 개최한 기술검토위원회의 검토 결과 시공성과 안전성이 우수해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국제설계공모 심사는 디자인을 포함해 구조·수리·조경·건축...
다 죽었다던 마스크팩 업체들…'이것' 만들어 수백억 잭팟 [방준식의 재+부팅] 2024-06-08 09:00:02
'맑은쌀선크림'이나 라운드랩의 '자작나무' 등이 인기를 끌었죠. 조선미녀의 경우 선크림으로만 1년에 버는 이익이 600억원이 달할 정도니까요." Q. K뷰티에 중소형 브랜드가 많아진 이유가 있나요. "우선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한국은 화장품 위탁생산(OEM) 시스템이 원스톱으로 잘되어 있어요. 코...
"교수 될 팔자였나"…지드래곤 사주풀이 보니 '소름' 2024-06-06 13:13:04
"최고의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저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영역이 만나서 큰 시너지, 즉 ‘빅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임용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악 분야에도 AI로 작업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고 이러한 첨단 기술이 보다 더 다양한 형태의 창작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며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카이스트가 함께 개발한...
엔비디아가 또 쐈다…트웰브랩스, 700억 투자 유치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4-06-05 12:32:56
영상에서 ‘여성이 공원에서 나무에 기대어 있는 장면을 찾아달라’고 요청하면 AI가 1초 만에 찾아낸다. 특정 영상 검색부터 영상 요약, 영상 기반 텍스트 생성, 자동 분류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예컨대 영상을 유튜브 쇼츠로 재가공할 때 트웰브랩스의 영상 검색 기술은 편집 과정을 효율적으로 간소화한다. 영상...
플랫폼업계, '환경의 날' 인식 높이기 행사 '다채'(종합) 2024-06-05 10:39:32
소나무 3억2천500만 그루 식재 효과"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플랫폼 업계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캠페인과 포털 첫 화면 로고 변경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 높이기에 나섰다. 5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환경의 날인 이날 포털 다음 첫 화면의 로고를 움직이는 지구 이미지로 변경했다. 지구가...
CU, CJ제일제당과 친환경 코팅 용기 상품 출시…PHA 기술 적용 2024-06-05 06:00:38
리뷰 CU가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상품 출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월에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인 PHA 코팅 기술을 적용한 컵라면 2종 ‘New 오늘의 닭곰탕’, ‘New 오늘의 닭개장’을 출시했다. PHA는 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Polyhydroxyalkanoate)의 약어로, 미생물이 식물 성분을 먹은...
봄철 산불 총력 대응으로 산불 피해 최소화 2024-06-04 13:50:49
나무가 전깃줄 끊으며 일으킨 스파크가 대형산불로 이어진 사례에 대비해 유사 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였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산불 신고(112·119)내용이 신고 즉시 산림청으로 전달되도록 ‘긴급 신고통합시스템’을 개선해 산불 신고·접수 시간을 평균 3분 이상 단축했다. 산림청은 유관기관 감시카메라...
54살 충북 영동 원조 후지 사과나무…불안 병에 말라 죽었다 2024-06-04 07:53:19
안에 옮겨 심은 ‘원조 1세대 후지 사과’ 나무가 말라 죽어 과수 애호가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4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부터 불안 병에 감염돼 시름시름 앓던 이 사과나무의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최종 고사한 것으로 결론 짓고 제거했다. 고사한 원조 1세대 후지 사과나무는 근경 143㎝, 흉고경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