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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SONGZIO)의 첫 여성복 브랜드, 단독 매장 오픈 2025-02-14 15:00:00
‘난초’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자유롭고 관능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단순 패션 화보를 넘어 송지오와 조기석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결합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번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21일, 송지오의 아트 패션 스페이스 ‘갤러리 느와(GALERIE NOIR)’에서 런칭 파티가 열릴...
식물원 '기차쇼'로 동화같은 뉴욕투어 2025-02-11 17:53:37
행사는 난초 박람회인 ‘오키드 쇼’다. 매년 수십만 명이 방문한다. 서울시에서도 2015년부터 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엔 국제 행사로 규모를 키워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5~10월 보라매공원에서 열린다. 정원박람회가 뉴욕 식물원의 오키드 쇼와 같이 국내외 방문객을 끌어들이려면 특색...
"해외 대신 국내로 가볼까?"…새해 첫 달 추천 여행지 2025-01-01 22:00:01
열대 난초와 나뭇가지를 활용해 만든 겨울요정들을 만나볼 수 있는 '윈터페스티벌'도 펼쳐진다. 토종 희귀 자생식물의 요람,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 오대산 숲속에 자리한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외래종을 배제하고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로만 구성한 식물원이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식물...
"엄마가 좋아하겠네"…레고 신제품 뭐길래 '인기 폭발' 2024-12-30 09:56:14
먼저 ‘핑크 꽃다발(10342)’은 장미, 난초, 달리아 등 분홍색 계열 레고 꽃 15송이를 마음껏 조합하고 줄기 높이를 조절해 하나뿐인 꽃다발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동백, 모란, 수국, 백합 등 14가지 레고 꽃과 흰색 화병으로 구성된 ‘꽃꽂이(10345)’는 핀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꽃송이를 분리, 재배치하고 다른 레고...
1월엔 여기가 베스트!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볼만한 곳' 2024-12-26 10:01:27
만날 수 있다. 2025년 2월까지 희귀 난초와 나뭇가지로 만든 겨울요정을 만날 수 있는 ‘윈터페스티벌’도 놓치지 말자. 씨앗을 대출받아 키운 후 다시 씨앗으로 반납하는 씨앗도서관과 식물 키우기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정원지원실, 작은 화분에 담긴 식물들을 구입할 수 있는 기프트숍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강원...
'이우환의 향기'…그랑팔레를 가득 채우다 2024-10-24 18:37:35
젤크가 산의 맑은 공기와 난초의 부드러움을 떠올리며 만든 향수가 담겼다. 향수를 담은 그릇은 프랑스의 럭셔리 도자기 브랜드 메종 베르나르도가 디자인했다. 겔랑은 동시대 한국 작가들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도 기획했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겔랑 부티크에서 열린 ‘굿 모닝 코리아’ 전시다. 백남준, 박서보, 이배...
尹 "한국 남편들 요즘 해외 출장서 佛·日 화장품 안 산다" 2024-10-09 10:50:35
총리 등이다. 이들의 난초와 '윤석열 김건희' 난초는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에서 길러진다. 난초 명명식에 앞서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의회에서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 발생 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
尹, 6∼11일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아세안+3 참석 2024-10-03 16:39:44
웡 총리 부부와 새롭게 배양한 난초의 종에 귀빈의 이름을 붙여주는 '난초 명명식'에 참석하고, 오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어 9일에는 싱가포르 정부 산하 연구소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처'에서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 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윤 대통령의...
북한 외무부상, 인니서 차관급 양자 회담…협력 확대 재확인 2024-09-19 10:47:01
자국 식물학자가 육종한 난초를 '김일성화'라 명명해 선물했고, 수카르노 전 대통령의 딸인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김정일과 의남매를 맺기도 했다. 지금도 북한은 인도네시아에 대사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도 북한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이에 앞서 박 부상은 태국도 방문했다. 태국 외교부는 박 부상이...
"100억원 주겠다"…집안 재산 털어 일본인에게 건넨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31 00:23:11
풀(초)과 벌과 나비 등 벌레(충), 난초(난)와 국화(국) 무늬(문)가 있는 병이라는 뜻입니다. 18세기 만들어진 이 백자는 일단 예쁘고 완성도가 높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색을 쓰고 입체감을 더하는 등 조선시대 백자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기법을 써서 더 귀합니다. 간송은 이 작품을 경매에서 구입했습니다. 일본 골동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