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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 男' 폭염에 가장 취약?…역대급 더위에 '비명' 2025-08-25 12:00:05
외 교통지역 18.4%(522명) △바다·강·산·논밭 16.6%(471명) 순으로 나타났다. 심정지 환자 28명 중 64.2%(18명)는 바다·강·산·논밭 등 야외 활동 공간에서 발생해 장시간 고온 노출의 위험성을 보여줬다. 지역별 발생 건수는 경기도가 58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438건), 전북(250건), 경북(243건), 충남(230건)...
폭염·휴가때 퍼지는 감염병…손 씻고, 익혀먹고, 물 자주 마셔요 2025-08-12 16:35:30
장소의 81.1%가 실외였으며, 작업장(28.7%), 논밭(14.4%), 길가(13.9%) 순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더운 시간대에 외부 활동을 최소화해야 한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고, 카페인 음료나 주류는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밝은색의 통풍이 잘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벌써 3000명 돌파…사망자 19명 2025-08-03 16:29:40
큰 비중을 차지했고 길가(12.6%) 논밭(11.5%) 운동장·공원(5.4%) 등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했다. 실내에서는 작업장(7.3%)과 집(6.2%) 등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적절한 조치를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역대급 폭염에 3000여명 '병원신세'…사망자도 2배 늘어 2025-08-02 17:22:56
발생 장소는 작업장(31.8%), 논밭(11.7%) 등 실외 공간이 다수였다. 실내 작업장(7.4%)과 집안(6.1%)에서도 온열질환이 적지 않게 발생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샤워를 자주 하거나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는 것이 좋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폭염에 전국이 '시름시름'...온열질환 작년의 2.3배 2025-08-02 16:40:08
2배가 넘는다. 누적 온열질환자 3천49명 중 31.8%가 65세 이상 노인이다.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61.0%로 가장 많고, 열사병(16.4%), 열경련(13.0%), 열실신(8.3%) 순으로 뒤를 이었다. 작업장(31.8%), 논밭(11.7%) 등 실외 공간에서 발생한 경우가 다수지만, 실내 작업장(7.4%)이나 집안(6.1%)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하는...
"푹푹 찌더니 결국"…9일 연속 온열질환 100명 이상 발생 2025-07-31 16:55:02
13.4%, 열실신 8.1% 순이다. 연령대로는 65세 이상이 전체의 31.7%를 차지한다. 고령자는 폭염 시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면서 시원한 실내에 머무르는 게 좋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이 3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길가 13.0%, 논밭 11.7%, 실내 작업장 7.5% 등이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폭염에 탈진·실신…하루 164명 응급실行 2025-07-29 16:38:02
게 바람직하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이 31.3%, 논밭 12.4%, 길가 12.9% 등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 가급적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고 시원한 곳에 머무르는 게 바람직하다. (사진=연합뉴스)
더위에 열받은 채소값…배추 40%·열무 50% 올랐다 2025-07-27 18:30:49
온열질환 발생 장소는 작업장이 32.3%로 가장 많았고, 논밭(13.1%), 길가(12.7%) 순이었다. 행안부는 25일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 폭염 위기 경보 심각 단계는 전국 40%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최고 체감온도가 사흘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응급실 간 온열질환자 100명 육박…다음 주도 '폭염' 2025-07-27 17:05:03
환자 10명 가운데 8명은 실외에서 발생했다. 작업장이 32.3%로 비중이 가장 컸다. 논밭(12.8%), 길가(12.7%), 운동장·공원(5.5%) 순으로 많았다. 실내에서는 작업장(8%), 집(5.1%)이 뒤를 이었다. 주요 질환은 열탈진(59.8%)이었으며, 열사병(16.6%)과 열경련(14.1%)이 그 뒤를 이었다. 주말이 지나며 더위의 기세는 다소...
폭염에 온열질환 '비상'…하루 116명 응급실행 2025-07-25 17:04:46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총 10명이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중에서는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이 60.1%를 차지했다. 이어 열사병 16.5%, 열경련 14.1%, 열실신 8.0% 순이다. 환자의 31.4%가 65세 이상이며, 발생 장소는 작업장(32.3%), 논밭(13.1%), 길가(12.6%) 순으로 많이 보고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