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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또 '불참' 통보...與 국정조사 검토 2025-12-28 17:29:48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청문회 후 국정조사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청문회를 하고 미진하면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며 "확정은 아니지만 오는 29일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외국인이 국내 경제나 사회에 해악을 끼칠 우려가...
김건희 특검 '명품백 선물 의혹' 김기현 부부 기소 2025-12-27 18:53:25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데, 특검팀은 그해 3월 8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김 여사가 김 의원을 밀어준 대가로 가방이 전달됐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뇌물 혐의점을 수사해왔다. 특검팀은 김 의원 부부가 대통령 직무와 관련한 일로 가방을 선물한 사실이 입증됐다고 보고 청탁금지법 위반...
'장·한·석 연대' 일단 선 그은 장동혁 "黨 강해져야 할 때" 2025-12-26 17:33:10
“이제 와서 동지가 되자는 친한계를 보면 그 뻔뻔함에 놀라울 따름”이라고 적었다. 장 대표는 조만간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계획도 내비쳤다. 그는 “그동안 당을 이끌어 온 원로들이나 당의 어른들을 만나는 일정을 연말이 가기 전에 하려고 한다”면서도 “전직 대통령을 보는 계획 외에 아직 다른...
"한동훈·이준석과 연대? 시기상조"…선 그은 장동혁 2025-12-26 10:27:45
"그동안 당을 이끌어오셨던 원로, 당의 어른들을 만나는 일정을 연말이 가기 전에 하려고 한다. 당의 힘을 확장하고 넓히기 위한 행보들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을 뵙는다는 계획 외에 다른 분을 어떻게 뵐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한동훈, 장동혁에 손 내미나…"24시간 필버, 노고 많으셨다" 2025-12-25 07:15:39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처리에 반대해 '24시간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진행한 장동혁 대표에게 "노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모두 함께 싸우고 지켜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소위 '당원게시판' 사태로 두 사람이 서로 날을 세우고...
오페라부터 발레·클래식까지…유럽의 겨울, 따뜻한 선율이 분다 2025-12-24 17:00:40
말랑당의 발레 ‘마리 앙투아네트’가 무대에 오른다. ‘무지크페라인’에서는 크리스마스 이후 본격적인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12월 마지막 주 그로서홀과 브람스홀에서는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그리고 새해를 앞둔 상징적인 연주들이 펼쳐진다. 28~29일에는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과 브람스...
"5시간 대기라니"…또 난리 난 성심당 '한정 케이크' 2025-12-24 07:33:53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의 겨울 한정 케이크 '딸기시루' 판매가 시작된 첫날 매장 앞에는 5시간이 넘는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성심당은 23일부터 케이크부띠끄 본점에서 대형 딸기시루(2.3kg)를 4만900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보다 작은 사이즈인 '막내'는 4만3000원 전 매장 판매용 딸기설기는...
겨울의 유럽 여행자라면…꼭 봐야할 파리, 런던, 빈의 무대들! 2025-12-23 20:09:19
그레텔'이 26일에는 티에리 말랑당의 발레 '마리 앙투아네트'가 무대에 오른다. 가족 단위 관객이나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공연은 소년들로 이뤄진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공연이다. 순수한 목소리로 전해지는 캐럴과 성가곡은 오랜 전통을 지닌 빈 음악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공연은 25일 오전 9시경 빈 왕궁...
국힘 지선기획단, 당심 70% 경선 룰 확정…“지도부가 최종 결정” 2025-12-23 17:33:21
“강성 지지층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해 당의 중도 외연 확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반발이 분출하면서 기획단이 한발 물러날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다.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는 후보로 중도 표심이 중요한 수도권 지역 공략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서다. 이와 관련 나경원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김병주, '24시간 필버' 장동혁에 "기록 세우려고" 어깃장 2025-12-23 16:16:30
말았어야 했다. 민주당의 필리버스터가 존중받아야 하듯 다른 당의 필리버스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아무리 선거가 급하다 해도 1야당을 대표하는 인사의 필리버스터에 연단 인근까지 가서 어깃장을 놓는 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