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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구 대국' 인도, 세계증시 4위에 올라…'금융허브' 홍콩 제쳐 2024-06-16 18:28:57
최대 소비대국이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올해 인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6.1%로, 세계 평균(2.7%)의 두 배를 웃돈다. 탈(脫)중국 현상도 인도 투자 열풍을 키우고 있다. 미·중 갈등이 확산한 여파다. 프랑스 투자은행 소시에테제네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증시에 들어온 글로벌 투자금은...
[사설] 인도 최대 IPO 추진…글로벌 현대자동차의 힘 2024-06-16 18:01:42
있다. 우선 인도는 2027년 일본, 독일을 넘어 세계 3위 경제 대국에 오를 전망이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이미 중국, 미국과 더불어 3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14억 인구의 약 68%가 15~64세의 경제활동인구라는 점이 소비시장으로서 미래를 더욱 밝게 하고 있다. 현대차는 28년 전인 1996년 인도에 진출, 첸나이에 2개 공장...
[일문일답] 美지한파의원 "'조선강국' 韓, 남중국해국가 해군강화 도와야" 2024-06-16 07:00:08
프랑스는 (국방 예산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경제 대국인 독일은 분발해서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 한국은 늘 안보에 자원을 투입해왔고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바로 앞에 위협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비용 분담(sharing the burden)의 문제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에는 해당하지 않는 메시지이며 일본도...
EU, 中전기차 관세폭탄에 내홍…독일 "협상으로 풀자" 좌불안석 2024-06-14 16:27:39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의 최대 경제 대국으로 EU 회원국인 독일의 이런 움직임은 중국산 저가 제품의 공세에 대처하려는 EU의 균열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독일 당국자들은 EU가 중국과의 직접 대화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측은 내달 ...
"AI 사이버공격으로 미중간 수출 급감해 글로벌무역 타격 가능" 2024-06-14 11:21:14
대국인 미국과 중국에서 발생하는 혼란은 글로벌 공급망을 타고 세계 다른 부분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배후에 있는 경우와 범죄자, 테러리스트, 해커 등이 다양한 목적으로 시도하는 진화하는 사이버공격에 맞서기 위해 정부와 기업들은 AI 기반 방어 시스템 같은 사이버안보 기술에 투자해야...
시진핑 "中, 영원히 개발도상국"…유엔무역개발회의 60주년 축사 2024-06-13 10:21:43
대국들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를 옹호해야 한다"면서 포용적인 경제 세계화, 무역·투자 자유화, 불균형 발전 문제 해결, 정의롭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도국이 디지털, 인공지능(AI), 녹색(친환경)이란 시대적...
尹-카자흐 정상회담…핵심광물 탐사·개발·사용 협력 합의 2024-06-12 16:47:16
대통령실은 평가했다. 카자흐스탄은 '광물자원 대국'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우라늄 1위 43%, 이어 크롬(2위·15%), 티타늄(3위·15%), 비스무스(0.8%·5위) 등의 순이다. 또 원유·석탄 매장량은 세계 12위, 가스 16위 등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인프라 사업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우선...
서영석 의원, ‘경로당 주5일 점심법’ 노인복지법 개정안 발의 2024-06-12 16:39:51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했지만, 노인빈곤율은 OECD 국가 중 최상위라는 부끄러운 현실은 대한민국이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는 과제이다”라며 “누구나 노인이 된다는 말처럼, 누구나 삶의 기본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입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어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받드는 것은...
2024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미국의 수입규제 방향 예측 [삼정KPMG CFO Lounge] 2024-06-12 10:05:48
아니라, 교역상대국이 미국산 수입상품에 부과하는 관세율이 미국이 상대국의 수입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보다 더 높을 경우, 이에 상응하는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트럼프 호혜무역법(Trump Reciprocal Trade Act)’를 제정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이전 집권 당시와 유사하게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예측 불가능하고...
[기고] 넓어진 인도네시아 수출 길, 약진 기대되는 韓 기업들 2024-06-11 18:50:40
4위 인구 대국으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동남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내총생산(GDP)을 자랑한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1973년 수교한 이후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어 왔다. 산업계도 인도네시아에 꾸준히 진출해 ICT 분야에서 최근 5년 평균 2억7000만달러의 흑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