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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에 "군사분계선 기준 정하자" 2025-11-17 17:45:35
설명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973년 유엔사령부가 표지판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이 총격을 가하는 일이 발생해 현재까지 보수 작업이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남북 군사회담이 성사되면 2018년 10월 판문점에서 열린 제10차 장성급 군사회담 후 처음이다. 이 회담에서 남북은 DMZ에서 각각 11개 전방 감시초소(G...
軍, 남북군사회담 제안…"군사분계선 기준선 논의해야" 2025-11-17 17:15:15
500m 이내 간격으로 1200여개 설치됐지만, 1973년 표지판 보수 작업을 하는 유엔사 인원에게 북한군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보수 작업이 중단됐다. 이후 1000여개 표지판이 유실돼 남은 것은 200여개에 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실장은 "구체적인 회담 일정, 장소 등은 판문점을 통해 협의할 수 있을 것"이...
매드맥스 한장면처럼…러군 오토바이 부대로 최전선 돌격 2025-11-12 10:22:53
팬 도로 위에는 언제라도 비행할 준비가 된 듯한 드론 한 대가 놓여 있다. 로이터 통신, 미 NBC 방송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전쟁 관련 블로그를 인용해 공개한 영상에는 우크라이나로 진입하는 러시아 군의 차량 행렬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등에도 올라온 같은 영상에는 "영화 매드맥스의 한장면 같다"는...
전설적인 ‘66번 국도’ 따라 미국 로드트립 떠나볼까 2025-11-04 13:54:00
이 식당은 도로 종점 표지판, 캘리포니아 66 벽화, 내부 곳곳의 로드트립 기념품 전시를 통해 66번 국도 다이너 문화의 향수를 전한다. 미국관광청 프레드 딕슨 청장 겸 CEO는 "66번 국도는 미국을 대표하는 인물, 장소, 경험을 하나로 잇는 미국 여행의 역사를 상징한다. 도로 100주년을 맞아 상징적인 랜드마크와 독특한...
[여행소식] 미국관광청, 100주년 맞는 66번 국도 명소 소개 2025-11-03 11:16:06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도로로, 100주년을 통해 전 세계 여행객들이 직접 그 이야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 명소로는 일리노이주의 '66번 국도 박물관', 미주리주의 '세계 최대 흔들의자', 오클라호마의 '블루 웨일', 텍사스의 '캐딜락 랜치', 뉴멕시코의 '웨스트센트럴...
[기고] 피지컬 AI 시대 앞당길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2025-10-28 17:58:26
‘디지털 공간’이라면 피지컬 AI는 도시, 도로 등 물리적 공간에서 작동한다. 자율주행은 피지컬 AI의 대표 분야로 산업 경쟁력과 모빌리티 발전에 큰 파급 효과를 낳는다. 대중화한 생성형 AI는 뛰어난 성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하지만 자율주행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우선 신뢰성 문제가 있다....
피렐리 '사이버 타이어', 오토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 2025 '올해의 V2X 혁신' 부문 수상 2025-10-22 09:26:15
V2I 통신을 지원해 스마트 도로 및 스마트 시티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다. 여기서 수집된 데이터는 도시 이동성 계획과 유지 보수에 활용된다. 이같은 V2X 연결 기능은 차량 및 운전자에게 실시간 도로 상황에 대한 경고 기능을 제공하고, 신호등 및 도로 표지판과 상호 작용하는 등 대중교통 및 차량 관리를 최적화함으로써...
[가자휴전 현장] '두국가 해법'서 논쟁 이슈, 이스라엘 정착촌을 가다 2025-10-15 10:59:50
이같은 히브리어 문구가 적혀 있다. 이 표지판 앞에 서니 언덕 아래로 건물이나 나무가 하나도 없어 동쪽 유대광야의 요르단계곡까지 시야가 탁 트였다. 높게 솟은 산봉우리들 뒤로 50㎞쯤 지점에 위치한 요르단 살트 마을까지 희미하게 보일 정도였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요르단강 서안의 메바세레트아두밈...
“현장에 답 있다”…민원 해결 발 벗고 나선 조용익 부천시장 2025-09-16 16:51:28
“주차금지구역 지정과 시선유도봉, 보조표지판 설치 등을 검토해 사고 예방과 민원 해소를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생활문화축제 '다락'에 대해선 “정체성과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효율적 운영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전화·민원함·홈페이지...
'비탈길 열선' 자랑하던 성북구, 왜 특수학교 앞은 외면했나 [뉴스+현장] 2025-09-05 17:42:52
"도로 포장 상태도 불량하고 학교 앞이라면 응당 있어야 할 속도 제한 표지판이나 붉은 페인팅도 없다. 학생들이 다니는 곳에 최소한의 안전 환경조차 조성되지 않은 건 너무하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로 열선은 도로 포장면 7cm 아래 설치된 전기 열선이 온도와 습도를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작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