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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인기 비결은…" 尹 한마디에 행사장 '빵' 터졌다 2024-01-09 22:06:31
같은 헤드테이블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피아니스트 신수정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국악인 유태평양, 안무가 리아킴, 장애예술인 연극배우 하지성, 프로게이머 김관우,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한 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민간 자문위원 임학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이 자리했다. 이...
봄나물, 가을 독도새우 버무려…한국 사계절 담아낸 이탈리아 만찬 2023-12-21 18:29:53
요리, 인테리어, 테이블웨어, 메뉴판, 심지어 화장실에도 공들여 브랜드의 철학을 담는다. 구찌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상설 파인다이닝을 운영한다. 루이비통은 팝업 형태로 레스토랑을, 에르메스와 디올은 브런치 카페를 선보였다. 사계절을 두 바퀴 돈 지금까지 드러난 구찌 오스테리아의 지향점은...
"회장님 왜 이러세요"…50대 男 '무대포 방문'에 놀랐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12-02 07:00:01
지난달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날 머스크는 만찬 행사에 초청받지 못했습니다. 이 연회는 미국 단체인 미중관계전국위원회와 미중기업협의회(USCBC)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 단체 회원사가 아닌 테슬라는 초청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머스크가 무작정 연회장에 찾아와 VIP 리셉션 참석을 요청했다는 겁니다. 다른 자...
'시진핑과 만찬에 5천만원'…中과의 사업에 드는 비용의 시작? 2023-11-28 16:34:29
주석 주재 만찬 주빈석 자리를 확보했던 마스터카드도 이후 중국 시장을 뚫었다. 중국 당국의 허가로 자사 브랜드를 단 위안화 표시 신용카드를 출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일각은 두 사례를 미국 기업에 대한 중국의 '올리브 가지'(화해의 상징)로 받아들이지만, 기업들이 어떻게 미·중 간 전략 경쟁의 볼모가 될...
소프트파워로 반전 노리는 韓…민관 '원팀'으로 뛴다 2023-11-25 00:01:30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날 BIE 대표단과의 만찬에서는 K푸드, K팝, 영화와 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적극 알리는 ‘소프트파워 전략’을 구사하며 유치 활동에 나섰다. 정의선 회장은 영어로 “한국의 과학기술과 K팝, K푸드에 이어 부산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8일 나오는 결과에 관계없이 한국은...
尹, 파리서 부산엑스포 막판 유치전…"역대 최대 지원 제공" 2023-11-24 09:25:53
대통령은 만찬이 끝날 무렵에도 테이블을 일일이 다니며 각국 대표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부산에 가본 적이 있냐"고 묻기도 하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앉아 있던 테이블에서는 각국 대표단에게 "롯데도 본거지가 부산"이라며 부산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만찬에는 각국의 파리 주재 외교관...
'차이나 세일즈' 안한 시진핑…"만찬장 모인 美기업인 당혹" 2023-11-17 11:07:57
만찬이 실리콘밸리와 가까운 곳에 열렸지만 중국 기업인은 거의 참석하지 않았고,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CEO와 같은 미 테크 리더들도 소수였다고 지적했다. 이는 시 주석의 2015년 방미 때 시애틀에서 비슷한 만찬을 하며 중국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등 유명 테크 CEO들을 대동한 것과 대조된다. 마이크 갤러거 미국...
미국 기업에 손 내민 시진핑 · 공매도 제도 개선, 이면은?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3-11-17 11:01:55
CEO는 이후 시진핑 중국 주석이 참석하는 만찬장에 갔습니다. 현장에서 찍힌 사진이 확인됐고요, 참석자 배치 상 왕웬타오 중국 상무장관 옆에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곳은 자리 구성과 배치도 중요한데, 외신 보도에 따르면 1번부터 39번까지 테이블이 있었고, 중국이 꺼리는 숫자 4번 테이블과 미국이 꺼리는...
美 CEO들 앞에서…習 "중국 문은 닫힐 수 없다" 2023-11-16 18:37:02
만찬 자리에서 “중·미 관계의 희망은 인민에게 있고, 기초도 인민에게 있다”며 “더 많은 미국 주지사와 의회 의원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5년 동안 미국 청년 5만 명을 중국과의 교류를 위해 초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국이 미국과 경제협력을 이어가길 원한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메가서울·교통…접점 없는 '수도권 氣싸움' 2023-11-16 18:26:40
지자체장은 이날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7월 경기 수원시 옛 경기지사 공관 도담소에서 만난 이후 4개월여 만이자 작년 7월 첫 모임 이후 다섯 번째 ‘3자 회동’이다. 이번 모임은 최근 김 지사 장모상 상가에 오 시장과 유 시장이 조문하면서 성사됐다. 애초 오는 24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