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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안전운항 돕는다"…대한항공 '24시간 지상조종실' 종합통제센터 2024-05-23 16:17:03
바꾸더라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실시간 모니터링 중 비정상 상황이 탐지되면 항공기 '직통 위성전화'를 통해 운항 승무원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이날 통제운영팀의 김성진 운항관리사는 실제 뉴욕에서 출발해 귀국 중인 대한항공 KE082편의 기장과 전화로 소통하는 시연을 보였다....
첫 발 뗀 최저임금 심의…시작부터 '차등 적용' 신경전 2024-05-21 17:35:12
가사관리사 도입을 앞두고 경영계는 돌봄 서비스업에 대한 최저임금 구분을 논의의 새 화두로 꺼내들었습니다. [이명로 /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 : 올해는 최근에 이슈가 된 가사서비스업을 포함해 깊이 있고 세부적인 논의를 통해 지불능력 취약 업종에 대해서는 구분 적용이 되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연합시론] 내년 최저임금 심의개시…노사 공방속 해법찾아야 2024-05-21 15:33:56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실을 감안한 실효적 방안을 내놓기 위해 노사 모두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지난해 최저임금 심의의 경우 법정 기한인 6월 말을 훌쩍 넘겨 7월 19일에 끝났다. 이는 110일이 걸린 역대 최장 심의였다. 관련 법규상 노동부 장관이 심의를 요청하면 위원회는 90일 이내에 결과를...
아파트 입구 막은 차량, 최초로 '강제 견인' 2024-05-18 07:38:17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A씨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미등록 차량으로 입차했다며 아파트 관리규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차량을 견인 조치한 뒤 법원으로부터 사후 압수영장을 발부받았다. 인천 서부서 관계자는 "아파트 입구를 막은 차량을 강제로...
"지하철 타고 도쿄에…" 서울서 길 잃은 日 노인 사연 보니 2024-05-13 10:26:16
A씨와의 소통이 어려워 관리사무소를 함께 찾은 우 노무사는 직원들과 통역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가 하면 일본어가 가능한 지인에게도 전화를 걸었다. 관리사무소 직원은 "(A씨가) 지하철을 타고 도쿄에 가겠다고 말씀하시더라"며 "그 얘기를 듣고 이분이 치매 노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당시...
'열도의 소녀들'이라며...日여성 한국서 성매매 2024-05-11 09:53:40
전해졌다. 이들은 이달 초 성매매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했는데도 입국 목적을 관광으로 허위로 작성했다. 경찰은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이들의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기간과 범죄 수익 등을 파악하는 한편 A씨와 직원들이 최근 일본을 출입한 기록이 없는 점에 비춰 현지에서...
온전한 쉼표가 되어줄 경북 여행② 2024-05-07 12:06:52
밤하늘로 지정됐다. 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자연생태관리사업소에서 천문대 관람, 천체관측, 만들기 체험, 별빛걷기, 별빛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이 춤추는 반딧불이 특구도 놓치지 말 것. 영양 자작나무 숲 축구장 40개에 해당하는 30만6000㎡ 규모의 부지에 빼곡히 펼쳐진 약 12...
[취재수첩] 중대재해법 시행 100일…예방 효과 없었다 2024-05-06 17:32:46
관리사항을 적느라 하루 3시간씩 서류 작업을 한다”며 “(일지 작성 직원은) 원래 영업직인데 사무실에서 서류 작업만 하고 있으니 계약을 제대로 따올 수나 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기업계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하는 건 재정 문제다. 고용부가 배포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핵심 의무 사항에는 ‘산업재해...
"아파트 천장에 깔려 죽을 뻔했다"…끔찍한 사고에 '분노'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5-04 06:52:43
"관리사무소에 수선을 요구했지만, 재건축이 예정된 만큼 자체적으로 확인한 뒤 필요하면 추후 외벽공사 일정을 잡겠다는 답변만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체에서 수리비가 100만원 정도 들어갈 것이라고 안내받았다"며 "관리사무소의 조치가 늦어지면 올해 장마가 오기 전에 직접 처리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낮에 웃음소리 자제해달라"…아파트 황당 공고에 '시끌' 2024-05-02 18:27:15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봤더니 '일주일은 공지해야 한다'며 대화 도중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주장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5월이 되자 문제의 민원 협조문은 없어진 상태다. 해당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누리꾼은 "저 정도 멘탈이면 단독주택에서 살아야 한다. 한밤중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