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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남성팬, 칼로 스태프 찔렀다…흉기 사고에 日 발칵 2025-12-16 19:24:05
걸그룹 HKT48 관련 행사 스태프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무직 남성 야마구치 나오야(30)를 체포했다. 야마구치는 지난 14일 오후 5시께 후쿠오카시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에서 HKT48 남성 스태프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현장에서 약 80m 떨어진 곳에서 27세 여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금융·취업·복지 복합지원 13.8만명…의료·소상공인 연계 확대 2025-12-16 14:00:01
무직·비정규직 비중은 77.3%, 연소득 2천500만원 이하 비중은 78.4%에 달하는 등 지원이 고용·소득 취약계층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복지 연계자의 경우에도 무직·비정규직 비중은 67.4%, 저소득층 비중은 75.9%로 집계됐다. 금융위는 정책 효과도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복합지원 이용자의 고금리 대부잔액...
술 먹고 운전하다 경찰서 담벼락 들이받은 30대女 2025-12-12 09:35:40
위반·주취운전)로 마에바시시에 거주하는 무직 여성(38)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이 몰던 차량은 다카사키서 앞 도로를 비정상적으로 비스듬히 주행하다가 경찰서 부지 내에 있는 블록 담장에 그대로 충돌했다. 이를 목격한 경찰관이 운전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술 냄새를 감지해 음주 여부를 검사했다...
노동절 공휴일 되나…李 대통령 "공무원만 출근" 지적 2025-12-12 08:39:41
김 장관은 "학교의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공무직들은 쉬는데 선생님들은 또 출근하고, 학생들은 또 나와야 되고 그런 문제가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교사 노동자들은 그렇게 하기로 하고, 그러면 공무원 노동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김 장관은 "교사 공무원까지 다 (쉴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답했다...
종량제봉투값 횡령해 도박에 탕진한 제주시청 직원…징역 5년 구형 2025-12-11 16:52:56
공무직 직원 A씨(36)가 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2018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제주시청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납품 업무를 담당하면서 3837차례에 걸쳐 판매 대금 6억여원을 빼돌렸다. A씨는 소매점으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면 종량제 봉투를 배달하고 현금을 받은 뒤 사무실에서는 주문이...
해수부 이전 시작…2주 후 '부산시대' 연다 2025-12-08 14:14:21
비롯한 부서가 부산에서 순차적으로 업무를 개시하고, 전체 이전은 21일에 완료된다. 임시 청사는 부산 동구 IM빌딩(본관)과 협성빌딩(별관)에 마련됐다. 해수부 직원은 계약직과 공무직을 포함해 모두 800여명이 부산으로 옮겨간다. 해수부는 많은 차량과 인력이 투입되는 장거리 이사인 만큼 이전 기간 행정 공백을...
해수부, 오늘부터 부산 이전 시작…오는 21일 마무리 2025-12-08 14:00:05
공무직을 포함해 모두 800여명이 부산으로 옮겨간다. 해수부는 많은 차량과 인력이 투입되는 장거리 이사인 만큼 이전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해수부 부산 이전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전하도록 최선을...
환경미화원 상대로 '계엄령 놀이' 한 양양군 공무원, 구속 2025-12-05 17:10:42
무직과 기간제 근로자 신분인 환경미화원 3명에게 60차례 강요, 60차례 폭행, 10차례 협박, 7차례 모욕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특히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며 폭력을 행사하고, 청소차에 태우지 않고 출발해 달리게 하거나 특정 색상의 속옷을 착용할 것을 강요했다. 이들은 A씨가 주식을...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껑충'…상·하위 20%간 격차는 역대 최고 2025-12-04 12:31:05
이어 상용근로자(6억1천918만원), 무직 등 기타(4억7천958만원), 임시·일용근로자(2억7천1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평균 자산은 13억3천651만원으로,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5% 늘었지만…불평등은 역대 최고 2025-12-04 12:00:02
이어 상용근로자(6억1천918만원), 무직 등 기타(4억7천958만원), 임시·일용근로자(2억7천1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평균 자산은 13억3천651만원으로,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