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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은 손예진…"감개무량" 2024-05-20 09:28:34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을 비롯해 대종상 3회, 백상예술대상 6회, 청룡영화상 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2회 등 50여 회 수상했다. 특히, '외출'로 제5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제15회 중국 금계백화장(金鷄百花奬)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피식대학' 막말, 전화위복?..."영양 가볼래" 2024-05-19 18:15:36
대화가 아니라 공적 영역에서의 활동"이라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 하고 사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방송의 경우 방송통신위원회나 방송심의위원회와 같은 기관을 통해 규제가 이뤄지지만 유튜브는 그렇지 않다"며 "건강한...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29살에 '저수지의 개들' 찍은 영화 감독 2024-05-19 17:51:34
영화는 선정성을 통해 사회적 도발과 문화 혁명을 선도하며, 젊음의 염세적이고 회의적인 면을 재현한다. - 영화평론가 김효정의 ‘금지된 영화 욕망의 기록’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이 6월 1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피아노 소나타 2번,...
불교가 이럴 줄은…"부처핸섬" 뉴진스님에 난리난 까닭 [이슈+] 2024-05-15 20:43:41
시도이자 시그널인 셈이다. 김헌식 문화평론가는 "요즘 젊은 층은 종교에 대한 편견이 없더라. 실용적인 면을 보거나 혹은 자기 취향 중심이기 때문에 특정 종교를 떠나 본인이 관심이 있거나 기호에 맞는다면 열광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종교적 측면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개성과 문화적 취향으로 소비하려는 젊은 층의...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웅대한 타악기 2024-05-14 18:06:19
평론가 임희윤의 ‘괴곡산장’ ● "아빠의 그림들 속 사람은 이상해" 박수근이 진정 사랑했던 것은 그림과 가족이다. 전쟁통에 자녀를 잃은 연유로 혹시 똑같은 일이 생길까 봐 그림으로라도 아들의 모습을 남기고자 했다. 아들은 아버지 그림이 사람의 모습과 같지 않다고 도망 다녔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데려다 앉혀놓고...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그의 그림 속 인물은 설명되지 않는다 2024-05-13 18:51:44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어르신도, 대학생 취향도 만족시키는 커피 ‘세컨드 커피’ 대표 김정회는 누구나, 언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살려 블렌드를 설계했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도, 지나가는 대학생도 모두 만족시키는 맛이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 만들어낸 두...
"가난한 천재라더니"…'20억짜리 외제차' 산 청년의 몰락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5-11 09:59:46
화가’라 비하했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말한 평론가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그가 20대에 죽었다면 영원히 위대한 화가로 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오늘은 그 화가, 뷔페의 이야기를 풀어 봅니다. 가난한 천재뷔페의 아버지는 가정에 관심 없는 바람둥이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때문에 늘 우울했습니다. 해가 잘 들지 ...
'공정이 생명'인데 이번엔 "사장님 딸"…오디션 투표 잔혹사 2024-05-09 19:49:01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투표는 시청자의 인기를 반영하는 지표로 받아들여진다"며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은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가장 사랑받고, 높은 순위에 가겠다'고 예측하고, 높은 득표율 덕분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표는 매우 중요하고,...
"한국 여성들, 민희진 '가부장제 맞선 영웅'으로 인식" 2024-05-06 11:49:05
겪고 있는 일은 남성 중심적이고 위계적인 기업 문화 속에서 우리가 매일 겪고 있는 일"이라며 "그녀는 우리가 꿈꾸는 것을 큰 소리로 외치고 있다"는 인터뷰 내용도 소개했다. FT는 마지막으로 하재근 문화평론가의 분석을 전했다. 하 평론가는 "이제 민 대표는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영웅으로 여겨지고 있으므로, 하이브...
"민희진은 가부장제와 싸우는 젊은여성" 2024-05-05 21:08:41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도입하는 등 성공했으나 그 이면에서 하이브와 관계는 악화했다고 전했다. FT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한 하이브의 감사부터 민 대표의 반격, 하이브의 멀티레이블 체제와 창작 독립성·자율성 논란까지 거론하고 이번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는 하재근 문화평론가의 분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