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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대형주 '투자경고 제외' 추진 2025-12-16 17:43:19
100% 납부, 미수 거래 금지, 신용융자 매수 제한 등 제약이 따른다. 이로 인해 수급이 위축돼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실제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정 후 9%,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로템은 각각 8% 하락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세칙 개정은 자본시장법상 금융위원회 승인이 필요 없고 시장감시본부장의...
검찰, 박나래 '주사이모' 사건 경찰로 이첩 2025-12-16 17:20:51
미수 혐의로 맞고소했고, 해당 사건은 현재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이와 별도로 박나래는 의료 면허가 없는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고 전문의 처방이 필요한 향정신성 의약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으로도 고발된 상태다. 경찰은 링거 주사와 약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관련 인물들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단독] '투자경고' 개선안 연내 발표...시총 기준 무게 [마켓딥다이브] 2025-12-16 14:28:35
미수거래가 불가능하고 신용융자 매수를 할 수 없습니다. 수급에서 불리해, 그때까지 주가 부진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전세계적인 시장 조정과 함께 SK하이닉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같은 투자경고 종목들의 주가도 하락하는 모습인데, 그럼에도 지정 해제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다고요?...
박나래 "추가적인 공개 발언 않겠다"…입장 발표 [전문] 2025-12-16 10:27:57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 혐의로 맞고소하며 맞섰다. 해당 고소 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사건 외에 박나래는 의료 면허가 없는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고 전문의 처방이 필요한 향정신성 약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의료법 위반으로도 고발당했다. 경찰은 박나래에게 링거 주사를 놓고, 처방약을...
'납치 피해' 수탉, 방송 재개 망설였지만 복귀 결심한 이유 2025-12-16 10:12:13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강도살인 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안와 골절로 수술을 받은 수탉은 사건 이후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복시 증상으로 사물이 두 개로 보이고, 안구 함몰과 함께 시력과 청력도 저하됐다"며 "집 밖에 나서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누군가...
박나래 갑질 의혹에…'장영란·박명수·장윤정·송가인' 미담 재조명 2025-12-16 09:33:44
공갈 미수 혐의로 맞고소했다. 하지만 박나래가 던진 술잔이 전 매니저의 손등에 튀어 상처를 입힌 부분, 전 소속사에서 나오면서 약속했던 월 급여가 지켜지지 않은 부분, 대표인 어머니와 남자친구는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가입됐지만, 정작 매니저들은 프리랜서 형태로 1년...
남학생 잡고 "같이 살자"…40대男 술 먹고 벌인 짓 2025-12-15 20:03:26
일산서부경찰서는 15일 미성년자 약취 유인 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한 찜질방 앞 노상에서 중학생 B군의 어깨를 붙잡고 "나랑 같이 살자"며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B군은 A씨를 뿌리치고 인근 건물 화장실로 몸을 숨긴...
'불법 의료 혐의' 박나래 피소 5건·맞고소 1건, 경찰 수사 중 2025-12-15 15:21:50
공갈 미수 혐의로 맞고소하며 맞섰다. 해당 고소 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사건 외에 박나래는 의료 면허가 없는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고, 전문의 처방이 필요한 향정신성 약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의료법 위반으로도 고발당했다. 경찰은 박나래에게 링거 주사를 놓고, 처방약을 제공한 것으로...
100만 유튜버 납치·살해 시도 일당…첫 재판서 혐의 인정 2025-12-15 11:13:53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는 15일 강도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중고차 딜러 A씨(25)와 지인 B씨(23)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A씨 측 변호인은 "기본적인 건(혐의는) 대체로 인정한다"며 "자세한 공소 사실 중에서 일부 행위 관련해선 다툼의 여지가 있어 검토 후 추후 기일에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간도 크네"…경찰서 아래층서 훔친 카드 긁은 차량털이범 2025-12-14 14:13:59
절도·절도미수·사기·사기미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1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월 영등포구와 구로구 일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차량 8대에서 현금과 카드 등 25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카드로 결제를 시도하거나 실제 사용한 혐의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