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 총리 "저출생 대응에 국가 총력전...예산도 우선순위" 2024-05-15 14:14:33
또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에 대해 "정부와 여당의 경제 정책 우선순위는 물가 안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 직전부터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이고, 근로자들의 실질 소득이 감소한 상태라면서 "정부가 내수를 확확 늘리지 못하는...
한덕수 총리 "저출산 대응 총력전…예산 편성도 우선순위" 2024-05-15 12:00:01
제정을 통해 추진 중인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선 "정부나 여당 입장에서는 좀 더 어려운 계층에 집중해서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일반적으로 이런 지원금 형태가 좋은 소비로 나타나게 하려면 잘 디자인하는 게 중요하다"며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를 예로 들었...
민생지원금 겨냥?...KDI "민간소비 개선, 단기 부양책 필요 없다" 2024-05-13 17:02:36
꼽았다. 그러나 고금리는 여전히 민간소비 회복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단기적인 민간소비 부양을 위한 거시정책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고 KDI는 판단했다. 마창석 연구위원은 "부양책이 오히려 현재 안정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며 "중장기적 안목에서 실질구매력을...
조세연 "고령화로 복지수요 급증…증세 논의 서둘러야" 2024-05-13 16:14:42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을 추진하는 가운데 인구 고령화에 따라 늘어나는 복지 예산에 대응하기 위해선 증세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종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정책연구실장은 13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예산춘추 2024 두 번째호’에 게재한 ‘미래를 대비하는 조세정책의 역할과 과제’ 기고문에서 “전...
"올해 실질구매력 증가로 민간소비 개선…부양책 필요 없어" 2024-05-13 12:00:03
다만 고금리는 여전히 민간소비 회복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단기적인 민간소비 부양책이 필요치 않다는 게 연구의 주장이다. 마창석 연구위원은 "부양책이 오히려 현재 안정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며 "중장기적 안목에서 실질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구조개혁 정책에...
野 '25만원 특별법' 추진, 與 이어 정부도 "위헌 소지 있다" 2024-05-12 18:55:28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처분적 법률’ 등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 “위헌 소지가 크다는 의견이 다수인 걸로 알고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지난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찾은 경기 화성의 반도체 장비 업체 HPSP에서 기자들과 만나 “헌법상 예산편성권이...
최상목 "민주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입법, 위헌 소지 있어"(종합) 2024-05-12 14:51:51
최상목 "민주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입법, 위헌 소지 있어"(종합) 기자간담회…"밸류업 기업의 가업승계 부담 완화 검토" "공급망 기획단 내달 발족…온국민 노력에 복합위기 극복" (화성=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처분적...
최상목 "민주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입법, 위헌 소지 있어" 2024-05-12 12:00:01
국민에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총선 공약에 정부가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자, 이를 '처분적 법률' 등의 형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처분적 법률은 행정부나 사법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집행력을 가지는 것으로 최 부총리는 민생지원금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법률을 국회에서 입법하는 것에...
"고집불통""실망스럽다"...민주당의 尹 비판 일색 논평 [정치 인사이드] 2024-05-12 11:18:52
윤 대통령이 이 대표가 요구가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거절한 것이 민주당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재옥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영수회담이 열리기 직전 "민주당이 답을 미리 정해놓고 대통령은 대답만 하라는 '답정너'식 요구는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
유승민 "야당, 오만의 극치…국민 25만원 특별법은 위헌" 2024-05-11 14:31:23
1인당 25만원 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하는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 전 의원은 "민주당이 이 법안을 낸다면 정부·여당은 당연히 헌법재판소에 제소하고 대통령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이며, 국민의힘은 108석의 의석으로 국회의 재의결을 막아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