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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괴롭힘' 오지영 측 "억울함 밝힐 것" 2024-02-28 20:36:22
후배 괴롭힘 의혹으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고 소속팀 계약이 해지된 오지영(35)이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이음의 정민회 변호사는 28일 연합뉴스에 "오지영 선수가 향후 재심 절차와 소송절차를 염두에 두고 본인의 은퇴 여부와 상관없이 그 억울함을...
배구연맹, '후배 괴롭힘' 페퍼 오지영 '1년 자격정지' 2024-02-27 15:59:31
한국배구연맹(KOVO)이 후배를 괴롭혔다는 혐의를 받는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리베로 오지영(35)에게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KOVO 상벌위원회 결정이 나오자마자 페퍼저축은행 구단은 "오지영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OVO는 2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오지영의...
북, 러 세계청년축제 참가…청년단체 교류 논의 2024-02-27 02:32:10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소치 인근 시리우스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축제에 참여해 북러 청년 단체 간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북한 청소년 여자배구 대표팀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향해 출국했다.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지사 초청을 받은 이들은 러시아 팀들과 합동 훈련과 친선 경기를...
스포츠 '덕심' 효과…세븐일레븐 "크블·코보카드 40만팩 판매" 2024-02-15 09:14:40
배구 오피셜카드가 40만팩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대원미디어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출시한 두 상품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완구 카테고리에서 각각 판매량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 덕에 해당 기간 전체 완구류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늘었다. 포토카드가 가장...
LGU+, 핸드볼 생중계 시작...스포츠 팬층 생태계 만든다 2024-02-13 17:10:22
배구에 이어 핸드볼 생중계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포츠 커뮤니티 생태계를 비인기 스포츠 종목으로도 넓혀 소비자의 콘텐츠 이용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서다. LG유플러스는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인 ‘스포키’로 국내 핸드볼 리그인 ‘H리그’의 중계를 시작했다고 13일 발표했다. H리그는 기존의 SK핸드볼코리아리그를...
"여자 선수는 벤치만 지켰다"…女배구 트랜스젠더 논란 2024-02-13 11:45:26
경기였다. 현지 리벨 뉴스는 세네카스팅 팀에서 3명이, 센테니얼 팀에서는 2명이 남자로 보였다면서 "당시 경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트랜스젠더 선수들은 교체조차 하지 않고 풀타임으로 뛰며 압도적인 파워로 경기 전반을 이끌었다. 그러나 일부 여성 선수들은 활약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경기 내내 벤치를...
LGU+ '스포키', 핸드볼 리그 실시간 생중계 2024-02-13 09:12:54
스포키는 야구·축구·농구·배구·골프·당구 등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 중계와 최신 뉴스, 각종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2022년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재편한 이후 1월말 기준 누적 이용자 약 3500만명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스포키에서 새롭게 중계를 시작한 'H리그'는...
LGU+ 스포키, 핸드볼 통합리그 'H리그' 생중계 2024-02-13 09:00:02
6개, 여자부 8개 팀이 그대로 경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대중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스포츠 종목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스포키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야구와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등의 실시간 중계와 최신 뉴스,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는 스포키는 지난달...
"남성 성기 달린 女 선수들이 한번에 출전" 캐나다 배구계 '발칵' 2024-02-13 03:18:30
배구 경기가 진행됐다. 이 경기가 관심을 받은 것은 세네카스팅 팀 3명, 센테니얼 팀 2명 등 5명의 트랜스젠더가 출전했기 때문이다. 트랜스젠더 선수들은 교체조차 하지 않고 풀타임으로 뛰면서 압도적인 파워로 경기를 주도했다. 이에 따라 일부 선수들은 벤치에 앉아 관전만 했다. 결국 성전환 선수가 출전한 세네카가...
스포츠에도 은행 독과점이 있다?…4대銀 '여농' 2024-02-09 10:30:01
참여하고 있다. 김연경을 앞세운 여자프로배구에 비해 언론의 주목도나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4대 은행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만큼 금융지주 회장이나 은행장 등 최고경영자(CEO)들은 여자농구팀 성적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KB·우리 ‘2강’…하나 ‘선전’ 올 시즌(2023~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