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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병역면제 사유 1위는 과체중…당국 "신검 기준 강화할 것" 2025-10-23 14:47:16
내정부 역정사(병무청 격)는 지난 10년 연속 병역 면제의 주요 원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역정사는 지난해 병역 면제자가 복무 대상자 가운데 16%(약 1만7천여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원인은 과체중, 지능지수(IQ) 문제, 자폐증, 발이 안쪽으로 휜 선천성 내반족(內反足), 부정맥 등의 순서로 집계됐다고...
"유승준 비자 발급 왜 안 해주나"…LA 국감서 무슨 일이 2025-10-23 07:31:21
의원은 "국민 정서가 좋지 않고 병무청도 반대하는 것을 알지만 대법원 판결이 났고 한 사람의 기본권을 지켜준다는 차원의 방향도 있는 만큼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갖고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영완 LA총영사는 이에 "앞으로 외교부, 병무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국감에선 도널드 트럼프...
美 LA국감서 유승준 비자문제 또 도마…김태호 "공권력 지나쳐" 2025-10-23 07:11:14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 정서가 좋지 않고 병무청도 반대하는 것을 알지만, 대법원 판결이 났고 한 사람의 기본권을 지켜준다는 차원의 방향도 있는 만큼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갖고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영완 LA총영사는 "앞으로 외교부, 병무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날 국감에서...
BTS는 가고, 조성진·임윤찬은 면제…병역특례 형평성 논란, 달라지나 2025-10-21 07:12:42
기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국정감사에서 예술 요원 병역특례가 인정되는 국내·외 대회 선정 기준에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예술 요원 병역특례가 인정되는 대회 35개 중 11개는 국내에서...
병무청 "비상계엄 당시 예비군 동원 관련 지시 없었다" 2025-10-20 13:40:57
2급을 발령했다. 김 의원은 병무청이 경계태세 1급 상향 발령에 대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했다. 김 의원은 "경계태세 1급이 됐다면 동원예비군이 동원되고 예비군들이 계엄군에 가담해 전국을 통제했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병무청이 뭘 했는지 자체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촉구했다. 이에 홍소영 병무청장은 "조사하겠다"라고...
'李정부 첫 국감' 2주차…내란재판·김현지 등 난타전 전망 2025-10-20 06:36:52
설전이 예상된다. 갭투자 차단을 위한 금융규제 방안이 실질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가 핵심 쟁점이다. 이 밖에 기획재정위는 한국은행, 교육위는 서울·경기·인천교육청, 외통위는 주중국대사관 등 7개 재외공관, 국방위는 병무청, 문체위는 한국관광공사·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을 대상으로 각각 국감을...
정신질환자인 척 속이고, 학력 위조해도 병역면탈 실형 3% '솜방망이 처벌' 논란 2025-10-17 17:40:55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병역면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피의자는 총 372명이었다. 주요 유형을 살펴보면 ‘뇌전증 위장’이 1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정신질환 위장’(118명), ‘고의 체중조절’(74명), ‘고의 문신’(8명), ‘학력 속임’(5명)...
"요즘 누가 군의관 하나요"…의대생들 '깜짝 결과' 나왔다 2025-10-13 13:50:45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총 2838명으로 집계됐다.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2020년 150명에서 2021년 214명, 2022년 191명, 2023년 267명 수준이었으나, 의정 갈등이 시작된 지난해 1363명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8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의대생...
“월 200에 18개월” 의대생, 군의관 대신 현역 택한 이유는 2025-10-13 09:53:3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총 28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치인 1363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2020년 150명 ▲2021년 214명 ▲2022년 191명 ▲2023년 267명 이었다가 의정 갈등이 본격화된 지난해 급증세로...
좋아 보이는 것보다 좋은 것, 2030의 소비코드[EDITOR's LETTER] 2025-10-13 09:47:42
소비자들은 반발했고 앱 평점은 병무청 앱보다 낮아졌습니다. 카카오는 물러섰습니다. 일부 화면을 원상복귀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온갖 조건을 달면서. 카카오라는 브랜드는 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을 얻지 못하면 어떤 기술이나 메시지도 무의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