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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군포1구역 시공사로…한남2구역도 그대로 짓는다 2025-04-28 10:10:48
이주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남2구역 재개발은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여㎡를 재개발해 아파트 1537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기존 고도 제한 90m를 118m로 완화하겠다는 대우건설의 '118 프로젝트'가 서울시 반대에 무산되고, 조합이 추진하던 2블록과 3블록 사이 관통 도로 폐지 역시 서울시 반대에 가로막히자...
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권 유지…"한남 최고 단지 만들 것" 2025-04-28 08:26:15
기권·무효는 11표였다. 한남2구역 재개발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여㎡를 재개발해 아파트 1537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기존 고도 제한 90m를 118m로 완화하겠다는 대우건설의 '118 프로젝트'가 서울시 반대에 무산되고, 조합이 추진하던 2블록과 3블록 사이 관통 도로 폐지 역시 서울시 반대에 가로...
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사 지위 유지한다…'재재신임' 통과 2025-04-27 18:06:00
제치고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 이는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5천5㎡ 부지에 지하 6층∼지상 14층, 30개 동, 1천53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 생활 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총 7천900억원으로 책정됐다. 수주 당시 대우건설은 서울시가 남산 경관 보호를 목적으로 설정했던 건물 높이 규제(90m)를...
내홍 앓는 한남2구역…대표까지 '조합 달래기' 나서 2025-04-17 16:59:40
재신임’ 안건을 투표에 부친다. 한남2구역 재개발은 용산구 보광동 272의 3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4층, 30개 동, 1537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이주를 시작해 2027년 착공 및 분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시공사 재신임 논란이 확대되며 사업이 안갯속에 빠졌다. 조합이 시공사 재신임에 나선 것은...
토허제 후폭풍에 대선 정국까지…실수요자 내집마련·투자 전략은 2025-04-09 15:56:26
기준 보광동 ‘신동아’는 34억1000만원, 한남동 ‘한남힐스테이트’는 18억7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이 이뤄지면서 거래는 다시 끊기고 매물은 줄었다. 그러나 시장에선 재지정 직전 높아진 거래 가격이 낮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그만큼 집주인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무조건 복덩이 된다'…토허제 폭탄에 재개발 빌라로 우르르 2025-03-28 06:30:06
거래까지 증가하진 않았다. 보광동 개업중개사는 "거래 가능 기한이 여유로운 한남 4·5구역 문의가 많고, 가격도 오름세"라면서도 "아무래도 수십억원 수준의 자금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는 시장이기에 단기 시세차익용 투자는 들어오기 어렵다. 거래도 활발하진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일선 현장에서는 정작...
'파격 조건' 삼성물산, 한남4구역 시공권 따냈다 2025-01-19 17:11:20
335표를 얻었다.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은 용산구 보광동 360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51개 동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가 1조5000억원에 이르는 ‘재개발 대어’다.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구역 한가운데 있어 상징성이 높다. 특히 이번 수주전은 정비사업 ‘최대어’로 손꼽히는 압구정...
업계 1위 자존심 지킨 삼성…한남4구역 잡고 압구정 진출 발판(종합) 2025-01-18 19:41:42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16만여㎡를 재개발하는 사업인 한남4구역은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약 1조6천억원에 육박할 정도의 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해당 사업지는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구역 한가운데 위치했고, 일반분양 물량이 많아 가장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남뉴타운은 4구역을 제외한 나머지는...
한남4구역, 삼성물산이 짓는다…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2025-01-18 19:31:56
16표로 집계됐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51개동,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만 1조5천억 원대에 달하는 데다 향후 압구정, 여의도, 성수 등 한강변 정비사업 수주를 위한 전초 기지로 여겨져 왔다. 이에 시공능력평가 1위와 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한남4구역 '래미안'으로…삼성물산,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2025-01-18 18:28:39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1조60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한남4구역은 강북 한강변 노른자 땅으로 여겨지는 한남뉴타운 중에서도 입지가 좋은 데다 일반분양 비율이 높아 한남뉴타운 구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