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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700억 프로젝트, '메이드 인 코리아' 우민호·정우성·현빈 자신감 [종합] 2025-12-15 12:05:47
것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라 그 부분에 대해 감독님과 많이 상의했다"고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전했다. 또 "이 작품을 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선배님들이었다"며 "정우성 선배를 처음에 봤을 때 '열심히 하겠다'고 하자 그냥 '재밌게 해'라고 하셨고, 현빈 선배님은 신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명곡, 세월의 때가 묻을수록 더 빛나는 것…'이문세 더 베스트' [리뷰] 2025-12-15 11:02:31
그 곡을 사랑해주는 분들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 명곡은 세월의 때가 묻을수록 더욱 빛난다는 것. 음악의 힘을 재차 실감할 수 있는 '이문세 더 베스트'였다. 공연은 오는 27일 대전, 내년 1월 10일 부산, 1월 24일 대구로 이어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스프링 피버' 안보현, 설렘의 삼두박근 이유 있었네 2025-12-15 09:10:47
풍경과 분위기가 아름다웠고, 고향이 부산이라 사투리 연기에 자신감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선재규 캐릭터에 대해 안보현은 "봄이 밀어도 밀리지 않고, 당기면 훅 들어가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직진남"이라고 정의하며 "겉모습은 강해 누군가에게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불의를...
"연말만 기다렸는데"…민원에 멈춘 부산 '산타버스' 2025-12-13 17:51:14
보인다는 민원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부산시가 해당 버스를 운영하는 회사에 철거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 지난 9년간 산타 버스를 운영해 온 187번 버스 기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좋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유명해지니까 그만큼 싫어하는 이들도 많아졌다"며 "그동안 저와 저의 산타 버스를 사...
'역시 임영웅'…전국투어 마지막 지역 부산도 초고속 매진 2025-12-12 08:41:29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부산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 '피켓팅'을 예고하며 오픈된 부산 콘서트 티켓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임영웅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임영웅의 콘서트는 2025 전국투어의 마지막 지역인 부산까지 전 지역 전...
기예르모 델토로, 멕시코가 낳은 거장…기괴해서 아름답다 2025-12-11 16:51:23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스태프는 ‘이 사람’ 때문에 바짝 긴장했다. 까다롭고 불친절하며 ‘통제가 안 되는’ 감독으로 유명한 데다 자신의 몸집만큼이나 자아가 비대한 그가 개막식 레드 카펫에 서게 됐기 때문이다. 멕시코를 넘어 세계로 뻗어간 감독, 기예르모 델토로 이야기다. 그는 초청 비행기표도 이코노미석으론...
무진성 "동묘 뒤지고 마동석 코칭 받아 완성한 '태풍상사'" [인터뷰+] 2025-12-08 06:05:02
못 따라갔지만 부산 앞바다까지 쫓아갔잖아요.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해상 장면은 주로 세트장 촬영을 하는데, 저희는 진짜 배를 띄워서 나갔어요. 뱃멀미가 너무 심해서 연기하기 힘들 정도였죠. 멀미약을 미리 못 먹어서 급하게 귀밑에 붙이는 멀미약(키미테)을 붙였는데, 문득 '이런 허술함이 참 현준이스럽다'...
6시간동안 빛난 음악과 아쉬움 남긴 무대와 연출...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2025-12-07 09:34:23
가장 낭만적 사랑 이야기’라 일컫는 이 작품의 중심을 지탱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5일 공연에서 트리스탄 역을 노래한 테너 브라이언 레지스터는 성대에 큰 문제가 생긴 듯한 가창으로 객석에 불안감을 조성했다. 긴 시간 동안 고음역을 소화해야 하는 바그너 작품의 높은 난이도를 감안해도 2막과 3막에서 들려온 괴성의...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불똥 튄 '시그널2'는 '진퇴양난' 2025-12-06 20:17:03
5일 제기됐다. 조진웅은 부산 출신으로 알려졌지만 고교 시기를 경기도 성남시에서 보냈고, 당시 다수의 범죄 이력이 있었다는 게 요지였다. 디스패치는 이날 "조진웅의 범죄 이력을 확인했다"며 제보자의 입을 빌려 "조진웅 패거리는 잠시 정차된 차량을 주로 노렸다. 최소 3대 이상을 훔치고, 타고, 버렸다"고 전했다....
케스파컵·치지직컵·SLL…LoL e스포츠 '풍성한 12월'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12-06 07:00:05
2위는 엠큐베이턱(4승 4패)이 차지했다. 3위인 부산행(4승 4패)과 동률이지만 대회에서 사용되는 재화인 ‘치즈볼’ 개수에서 우위를 점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오프로(2승 6패), 구도는에휴(2승 6패)가 올랐다. 역시 동률이지만 승자승에 따라 순위가 갈렸다. 지난 3일 와일드카드전에서 구도는에휴가 승리해 플레이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