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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미항소' 적절 29%·부적절 48% [갤럽] 2025-11-14 10:52:03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은 것을 두고 부적절하다고 본 국민이 50%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중도층에서도 부정 여론이 우세했고, 진보층 간에서도 찬반 의견이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에 李 지지율 4%p 떨어진 59% [갤럽] 2025-11-14 10:19:16
59%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는 풀이가 나온다. 한국갤럽이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4%포인트 떨어진 5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율은 3%포인트 늘어난 32%였다. 의견을 유보한...
젤렌스키 측근, 에너지기업 비리 주범 지목…해외 도피(종합) 2025-11-13 00:27:10
젤렌스키 측근, 에너지기업 비리 주범 지목…해외 도피(종합) 원자력공사 협력사 리베이트 수수 혐의…법무장관도 연루돼 직무 정지 에너지부 장관은 사직…"법률 위반 없었다"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우크라이나 수사 당국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핵심 측근을 에너지기업 비리 사건의 주범으로 보고...
"개는 죄가 없는데 자꾸"…이하린 앵커, 뉴스 진행 중 개탄 2025-11-12 18:23:01
또한 '개'에 비유하며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를 비판하는 검사들의 집단 행동을 비난했다. 정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 항소 자제 결정에 대해 전국지검장, 지청장까지 나서 집단 반발하고 있다. 이는 항명이자, 명백한 국기문란 사건"이라며 "이런 조작 선동은...
방글라서 前총리 선고기일 확정 앞두고 화염병 공격 잇따라 2025-11-12 10:21:21
하시나 퇴진 후 들어선 과도정부는 전 정권 시절의 부정부패와 비리를 바로잡는 개혁을 진행하는 한편 내년 2월 총선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과도정부는 하시나가 이끄는 옛 여당 아와미연맹(AL)의 활동을 금지, 하시나와 AL 측 총선 출마를 막았다. 이에 하시나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AL 활동 금지의 부당성을 내세우...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1심 항소 포기 2025-11-08 01:39:37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지난달 31일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업자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 피고인들만 항소한 2심에서는 1심에서 선고된 형량 이상을 선고할 수 없게 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던 유동규 전...
[천자칼럼] 부동산 백지신탁 2025-10-30 17:29:02
이 자성은 1978년 정부윤리법 제정으로 이어졌다. 부정 재산 축적을 막는 재산 공개, 공정성 확보를 위한 이해충돌 방지 조항 등이 마련돼 전 세계 ‘공직윤리 제도화’의 출발점이 됐다. 한국도 1981년 아시아에서 선도적으로 공직자윤리법을 제정했다. 그러나 이번엔 주식이 문제였다. 2000년대 초 윤태식 게이트 등 주식...
'족벌경영·셀프채용' 웅지학원 무더기 징계 2025-10-21 18:04:20
A씨와 함께 부총장으로 근무하던 때 웅지세무대 신규 교원 채용공고에 지원해 조교수로 채용됐다. 교원인사위원회에 인사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본인들을 스스로 합격시킨 ‘셀프 채용’을 한 것이다. 웅지세무대는 비리와 부정, 임금 체불 등으로 학생과 대학 단체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송씨는 지난 8월 교비 횡령...
[단독] "경찰 매수 200弗, 한국인 매매 3만弗"…뇌물주면 다 되는 캄보디아 2025-10-15 17:42:33
현지 수사당국과 공무원 사회 전반에 부정부패와 비리가 만연해 있다. 현지 공무원이 뇌물을 받고 감금된 한국인 신고자를 범죄 조직에 알려주는가 하면, 체포돼 수감된 한국인이 다른 범죄 조직에 팔려 다시 납치·감금되는 인신매매도 벌어지고 있다. 캄보디아발 피싱 사건으로 서울경찰청의 수사를 받던 20대 A씨는 8월...
[10.15 부동산대책] 총리직속 부동산감독기구 설치…수사도 한다(종합) 2025-10-15 16:14:18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 설치를 통해 탈세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청도 국가수사본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경찰 841명을 편성해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에 착수할 계획이며 집값 띄우기, 부정 청약, 재건축·재개발 비리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해나갈 예정이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