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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의료진, 혐의 일부 부인…유족 "엄벌해달라" 2025-12-15 11:22:19
업무상과실치사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경기도 부천시 모 병원 간호사 A씨(46) 측 변호인은 1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6단독 박인범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의료법 위반 혐의는 인정하지만, 업무상과실치사와 감금 혐의는 부인한다"고 밝혔다. A씨와 함께 기소된 간호사 1명과 간호조무사 2명도...
내란특검, 반년 만에 최종 결과 발표…尹 향한 결론 주목 2025-12-15 06:42:23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군검찰에서 위증 혐의로 6월 불구속기소된 데 이어, 특검팀이 일반이적 혐의 등을 적용해 추가로 기소했다.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은 총 12건 중 5건이 발부되고 6건이 기각됐다. 군검찰이 청구한 여 전 사령관과 문 전 사령관의 추가 구속영장 2건도 발부됐다. 특검팀은 오는 25일 구속기간이 만료되...
무면허 킥보드에 쓰러진 엄마…"의식 찾았지만 기억상실" 2025-12-14 16:32:44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것 같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동 킥보드 대여 업체에도 처음으로 책임을 물었다. 경찰은 면허 확인 없이 킥보드를 대여해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최근 대여 업체 책임자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행위자와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해당 업체 또한...
"간도 크네"…경찰서 아래층서 훔친 카드 긁은 차량털이범 2025-12-14 14:13:59
1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월 영등포구와 구로구 일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차량 8대에서 현금과 카드 등 25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카드로 결제를 시도하거나 실제 사용한 혐의도 포함됐다. A씨는 며칠간 범행을 이어오다 10월 2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2층의 한...
덧셈·뺄셈 못 한다는 이유로 초등 1학년생에 딱밤…교사 벌금형 2025-12-14 11:12:54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40대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북 보은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지난해 11월 교실에서 B군 등 학생 2명의 머리에 딱밤을 때리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5∼10분간 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군 등이...
초등생 딱밤 때린 교사…'아동학대' 벌금형 2025-12-14 11:03:04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40대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교실에서 B군 등 학생 2명의 머리에 딱밤을 때리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5∼10분간 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군 등이 덧셈·뺄셈을 잘하지 못하고, 홀수·짝수 ...
대낮에 아이도 보는데...할아버지 행동에 '경악' 2025-12-13 10:03:25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일 오후 3시 37분께 강서구 염창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목격한 사람이 영상을 촬영해 경찰에게 전달했다. 당시 길가에는 어린아이 등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범행 현장 인근을 배회하는 A씨를...
대낮 버스정류장 옆에서 80대男 음란행위…검찰 송치 2025-12-13 09:36:22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1월 2일 오후 3시 37분쯤 강서구 염창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길가에는 어린아이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행 현장 인근을 배회하는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 등을 근거로...
인도 돌진에 모녀 '날벼락'…"가속페달 밟았다" 2025-12-12 18:15:26
약국에서 나온 뒤 손을 잡고 걷다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B씨는 여전히 의식을 잃은 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딸도 심각한 부상으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한 상태다. 경찰은 피해자 B씨의 건강 상태를 더 지켜본 뒤 사건 송치 시기를...
신용산역 재개발 입주권 친인척에 뿌려 2025-12-11 17:48:55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무허가 건물 1채를 3채로 조작하고 2023년 화재로 소실된 무허가 건물 13채에 입주권을 부여하는 수법으로 총 16채를 아들 등 친인척에게 뿌렸다. 이런 방식으로 조합이 본 손해는 38억원에 달했다. A씨는 또 2021년께 조합의 이주관리 용역 계약을 특정 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