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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이양구 전 회장, 핵심자산 사유화 논란 확산 2025-08-14 17:55:29
만에 소연코퍼레이션은 매수인 지위를 브랜드리팩터링에 승계했다. 논란이 된 부분은 계약서에 포함된 특약 조항이다. 특약 조항을 살펴보면 매도인인 이 전 회장이 지정한 ‘화장품 사업부문’과 ‘포노젠 사업 부문’을 분사해 직접 인수하거나 제3자에게 이전할 수 있는 권한이 명시돼 있다. 즉, 이 전 회장이 원할...
동성제약 前최대주주, 지분 매각 계약에 신약후보 사업권 제외 특약 2025-08-14 14:16:34
계약을 체결한지 7일만에 매수인 지위를 브랜드리팩터링에 이전했고 브랜드리팩터링이 기존 계약 내용을 그대로 승계했다. 이 계약의 특약 조항에는 매도인인 이 전 회장이 지정한 '화장품 사업부분'과 '포노젠 사업 부분'을 분사해 직접 인수하거나 타 업체에 이전할 수 있는 권한이 명시돼 있다. 이 전...
동성제약 이양구 전 회장, 경영권 매각 때 핵심자산 제외 특약 2025-08-14 09:56:09
계약 체결 7일 만에 매수인 지위를 브랜드리팩터링에 이전했고 브랜드리팩터링이 기존 계약 내용을 그대로 승계했다. 이 계약 특약 조항에는 매도인인 이 전 회장이 지정한 '화장품 사업부분'과 '포노젠 사업 부분'을 분사해 직접 인수하거나 타 업체에 이전할 수 있는 권한이 명시돼 있다. 이 전 회장이...
동성제약 상폐 심의 분쟁 격화…'경영권 이중매매' 논란 배경은 2025-08-13 09:53:51
소연코퍼레이션은 같은달 21일 매수인 지위를 브랜드리팩터링에 넘기는 계약을 맺었다. 브랜드리팩터링은 281주9673주(10.8%)를 우선 매수하고, 나머지 86만5165주는 지정하는 자가 임시주총에서 이사로 선임돼 경영권 이전이 종료되는 즉시 매수하기로 했다. 이 전 회장 측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브랜드리팩터링은...
동성제약 "이양구 전 회장, 이중 계약으로 지분 넘겨" 2025-08-12 18:05:29
매수인 지위를 브랜드리팩터링에 승계하는 계약을 맺었다. 해당 계약에는 ‘바이백 옵션’이 포함됐다는 후문이다. 브랜드리팩터링이 이 회장의 사내이사직과 회장직을 2년간 보장하고, 이후 3개월 이내 주식과 경영권을 재매입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됐다. 계약의 원 매수인이었던 소연코퍼레이션은 동성제약 경영진이...
동성제약 "이양구 전 회장, 현 경영자와 계약 어기고 '이중 매매 계약'" 2025-08-12 15:51:22
브랜드리팩터링에 그대로 승계했다고 동성제약은 전했다. 동성제약 측은 이번 사안을 이 전 회장과 소연코퍼레이션, 브랜드리팩터링의 ‘이중 매매’이자 ‘배임죄 공범’ 행위로 보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전 계약이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브랜드리팩터링과 새 계약을 체결한 것은 명백한 계약...
이양구 전 회장, 동성제약 '헐값 매각' 논란...왜? 2025-08-08 15:38:58
경영진들에게 사실을 통보했고, 이후 브랜드리팩터링이 소연코퍼레이션으로부터 매수인 지위를 넘겨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동성제약 이사회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다음달 12일 나 대표 등 현 경영진 해임과, 이 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는 안건의 임시주주종회가 열릴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
"헐값에 지분 매각한 옛 동성제약 최대주주, 사외이사로 복귀 시도" 2025-08-08 15:20:02
사들인 브랜드리팩터링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고, 이 전 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은 선물옵션 투자로 인한 막대한 개인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했다”며 “이를 은폐하기 위해 ‘경영권 분쟁’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냈고, 브랜드리팩터링은...
연쇄 부도에 상폐 위기…68년 동성제약에 무슨 일이 2025-07-20 18:09:12
지분 전량(14.12%)을 돌연 마케팅 전문기업 브랜드리팩터링에 매각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 회장 측은 “현 경영진이 불리한 조건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해 경영을 어렵게 했다”며 사실상 경영 복귀를 선언했다. 나 대표 측은 “전 경영진의 무리한 자금 계약이 경영 악화 원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소액의 채무...
경영권 분쟁에 휘청이는 동성제약…"11번째 부도 발생" 2025-07-07 17:45:56
전량(14.12%)을 마케팅 전문기업 브랜드리팩터링에 매각하면서, 브랜드리팩터링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은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졌다. 지난달 24일 고찬태 동성제약 상근 감사는 나 대표와 등기임원 2명 등 경영진 3명을 횡령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 도봉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동성제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