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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작가 킬드런 협업 '더 뮤즈 마일스 데이비스' 와인 출시 2025-11-20 08:25:35
보르도 생떼밀리옹 그랑크뤼 등급의 2016년산 빈티지 와인으로 국내 3만병 한정 수량 판매한다. CU는 오는 28일 서울 낙원상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이들스에서 와인 라벨에 수록된 원화와 함께 즐기는 재즈 공연과 작가의 아트 토크 콘서트도 연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들어서면 유럽으로 순간이동…잠실서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종합) 2025-11-19 14:56:42
준비됐다. 목제 오르골, 빈티지 테이블 웨어 등 유럽풍 크리스마스 기프트 상점과 팝마트, 레고 등 완구 기프트 부스도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위시월'(Wish Wall) 이벤트는 올해도 진행된다. 전문 포토그래퍼를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냅 촬영 패키지도 판매한다. 또 마켓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수십만원짜리를 4만9900원에?"…유니클로 또 '난리' 2025-11-19 07:00:08
니들스의 상징인 나비 로고와 1970년대 빈티지 무드를 결합한 점이다. 기존 고객에게는 익숙한 품질의 새로운 변주를, 패션 마니아에게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성비 버전’을 제시하며 양쪽 수요를 동시에 자극했다. 이같은 유니클로의 협업은 단발성 행사가 아니다. 2015년 시작된 ‘유니클로 U’는 이제 하나의 고정...
13m 트리 앞 스노우샤워…잠실서 만나는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2025-11-19 06:00:04
다양하게 준비됐다. 목제 오르골, 빈티지 테이블 웨어 등 유럽풍 크리스마스 기프트 상점과 팝마트, 레고 등 완구 기프트 부스도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위시월'(Wish Wall) 이벤트는 올해도 진행된다. 전문 포토그래퍼를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냅 촬영 패키지도 판매한다. 또 마켓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日 브랜드 '니들스' 대박…협업 불패 이어가는 유니클로 2025-11-18 17:32:16
니들스의 상징인 나비 로고와 1970년대 빈티지 분위기를 결합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변주와 함께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 것이다. 유니클로의 협업은 벌써 10년째다. 2016년 시작된 ‘유니클로 U’는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2015년 아티스틱디렉터로 합류하면서 하나의 고정 라인으로 자리...
콘래드 서울, 숯 향 가득한 스테이크 하우스 '숯' 오픈 2025-11-17 11:03:20
장기 숙성 와인을 선보인다. 1993년 빈티지 이탈리아 와인, 해저 숙성 샴페인을 비롯해 희귀한 올드 빈티지 컬렉션을 갖췄다. 황지훈 헤드 셰프는 “숯은 단순한 스테이크 하우스가 아니라, 불과 시간, 숙성의 정교함이 만나 완성되는 새로운 미식의 무대다. 정통 차콜 그릴 스테이크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커버스토리] Z세대 사로잡은 '아날로그 감성'의 매력 2025-11-10 10:01:03
즉석카메라인 폴라로이드·아날로그 시계·빈티지 의류 등 ‘레트로(복고풍)’ 이미지가 강한 제품을 찾는 수요도 크게 늘고 있어요. 변화를 주도하는 층이 Z세대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아날로그 세대와 거리가 먼 젊은이들이 그 시대를 그리워한다니, 조금은 의아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트렌드는 문화인류학적 고찰의 좋...
'TDF 큰손'된 2030…주식 비중 높은 퇴직연금에 자금 몰렸다 2025-11-09 16:58:23
숫자(빈티지)가 은퇴 예상 연도를 뜻한다. 지난달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2050 ETF는 2050년 은퇴를 가정하고 자산을 배분한다. 정년을 60세라고 가정하면 현재 30대 중반이 투자하기에 적절한 상품이다. 빈티지가 높은 상품일수록 주식 비중이 높다. 은퇴가 한참 남은 젊은 세대가 TDF에 관심을 갖는 건 한국만의 현상은...
"순식간에 7300억원어치 쓸어갔다"…2030에 인기폭발 2025-11-08 15:22:31
숫자(빈티지)가 은퇴 예상 연도를 뜻한다. 지난달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2050 ETF는 2050년 은퇴를 가정하고 자산을 배분한다. 정년을 60세라고 가정하면 현재 30대 중반이 투자하기에 적절한 상품이다. 빈티지가 높은 상품일수록 주식 비중이 높다. 은퇴가 한참 남은 젊은 세대가 TDF에 관심을 갖는 건 한국만의 현상은...
자금성 옆 골목길…그곳에 '베이징'이 있었다 2025-11-06 18:07:18
많아 예술 애호가들의 성지로도 불린다. 빈티지 브로치나 중고 서적을 발견하는 매력이 있다. 외국인 관광객만큼이나 베이징 시민의 발길도 잦은데, 문화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에 인기다. 담쟁이덩굴로 뒤덮인 벽돌 담벼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수제 맥주를 마시는 이들이 흔하다. 난뤄구샹과 우다오잉처럼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