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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노벨화학상 수상자 석좌교수 영입 2025-12-11 06:00:03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인 오마르 M 야기 UC버클리 교수(왼쪽)와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교수(오른쪽)를 KU-KIST융합대학원 석좌교수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교수는 금속-유기 골격체(MOF)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 석학으로, 고려대에서 에너지·환경·바이오 융합 연구를 수행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빅터 차 "서해 中 구조물 강력 대응해야" 2025-12-10 17:57:29
차 석좌는 이에 대해 “PMZ 내 영구 시설물 설치를 금지하는 한·중어업협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차 석좌는 “2020년 이후 중국의 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한국 선박이 135차례 시설물에 접근했으나 27차례 중국 해안경비대에 의해 차단됐다”며 “잠재적 이중 용도의 민간 시설을 설치하고 한국 선박을 괴롭히는...
"美, H200 中수출로 시장점유율 유지·中 기술자립 늦추기" 2025-12-10 09:59:35
수 있다"고 진단했다. 천즈우 홍콩대 금융학과 석좌교수는 "중국이 기술 자립을 위해 H200 구매를 제한할 가능성이 크지만, 여타 다른 미국산 제품의 수입을 늘릴 것"이라면서 "특히 미국으로부터 상당량의 농산물을 구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H200 수출 허용 결정으로 미국 내에서 대중국...
빅터차, 中 서해구조물에 "회색지대 전술…강력 조처 필요" 2025-12-10 06:26:16
석좌는 9일(현지시간) 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 '비욘드 패럴렐'(분단을 넘어)에 올린 글에서 중국의 행위에 대해 "미국은 인도·태평양 파트너들을 겨냥한 중국의 회색지대 전술로 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색지대 전술은 전통적 무력 충돌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비군사적 수단을 활용해 상대를 약화하는 강압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美 USC 한국 총동문회장 맡아 2025-12-09 19:30:05
회장(1983년 경제학과 졸)을 비롯해 조원태 회장 등 세 남매는 모두 USC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4년에는 조원태 회장의 할아버지인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조중훈 석좌교수'직이 USC에 만들어지기도 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K바이오 뉴프런티어 (26)] 진크래프트 "고형암 정밀타격하는 유전자 치료제 세계 최초 개발 도전…빅파마 러브콜 쏟아져" 2025-12-08 14:09:45
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충북대 석좌교수인 배 대표는 암 연구 석학이다. 일본 교토대에서 연구원을 지내면서 찾아낸 암 억제 유전자 연구를 30년 넘게 해왔다. 진크래프트는 배 대표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KRAS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여기에다 독자적인 벡터 생산기술까지 확보했다. 배 대표는...
문재인 정부와 닮아가는 부동산 정책[권대중의 경제 돋보기] 2025-12-08 10:35:06
정책도 필요하다는 말이다. 수요가 몰려 있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취득세와 양도세 등 세제를 완화해 수요를 분산하는 정책도 함께 고민해 봐야 한다. 그래야만 진보 정부가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다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권대중 한성대 일반대학원 석좌교수
美·中 모두 안보문서서, '한반도 비핵화' 뺐다 2025-12-07 17:50:30
분석도 제기됐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석좌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북 대화 의지가 간접적으로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이번 NSS는 ‘아메리카 퍼스트’를 중심으로 하면서 주요 현안을 세부적으로 다루지 않았다”며 “미국이 북핵 문제 해...
일본은행 新실질금리 산출 방식…엔 캐리 청산 가능성 높이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5-12-07 17:22:03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경제학과 석좌교수 등이 제기한 4%론이 대표적이다. 만약 Fed가 고용 창출을 우선시하고 물가 목표까지 상향 조정한다면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JP모간과 도이체방크 등 글로벌 투자은행은 내년 말 S&P500지수가 8000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보다 12% 이상 높은...
中, 군비통제 백서서 '한반도 비핵화' 삭제…북핵 용인 신호? 2025-12-06 21:00:54
보인다"고 말했다.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태안보석좌도 "중국의 태도 변화는 미국·한국·일본의 확장억제 강화에 대한 '미묘한 항의'"라며 "북핵 억제를 위한 국제 압력을 우회하는 방식"이라고 평가했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승인'한 상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