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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에 국평 15억 아파트 통할까…뚜껑 열어보니 [주간이집] 2025-12-31 13:30:02
살펴보면 'e편한세상수지'가 전용 84㎡가 지난 11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돼 풍덕천동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분양가가 시세보다 1억원 더 높습니다. 수지구로 범위를 확대해보면 지난 10월 성복동에 있는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전용 84㎡가 15억5000만원에 거래돼 수지자이 에디시온...
아이유·변우석 결혼, 금기 깬 로맨스 온다 2025-12-31 10:15:04
이들의 심장 박동을 상승시킨다. 그리고 마침내 "대군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는 이안대군의 명령이 떨어지고,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할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렇듯 '21세기 대군부인'은 스페셜 티저 영상을 통해 세상의 금기를 깰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아찔한 로맨스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국민 설렘남' 박정민, 다시 출판사 사장님으로…"해보고 싶었다" 2025-12-31 09:52:50
속 세상을 책으로서 구현한 듯한 아트북이다. 박정민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렌즈에 담은 '완주 마을'의 풍경과 '첫 여름, 완주'를 녹음한 배우들에 대한 단상, 뮤직비디오 제작기, 전시 작가들의 작품 사진이 실려 있다. 박정민은 "완주와 관련된 사진과 작품들을 갈무리해서 책으로 만들어보고...
LGU+, 임원 참여 기부 누적액 3억5천만원 돌파 2025-12-31 09:44:34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활동의 확산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기업 문화가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문화 확산과 함께 고객 초집중 전략과 차별적 경쟁력을 통해 '밝은 세상 만들기'에 전 임직원이 함께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z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지앤비패럴랙스교육, AI 시대 미래교육 비전 제시 2025-12-31 09:00:37
대표는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꾸며, 그 교육은 우리가 바꾼다”는 신념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지앤비패럴랙스가 일관되게 걸어온 교육의 방향임을 강조했다. AI 시대를 맞아, 이러한 가치철학을 교육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지앤비패럴랙스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생각열기 학습법’을 중심으로...
비극의 케네디 가문…35세 외손녀마저 희귀암으로 사망 2025-12-31 06:54:30
"우리의 아름다운 타티아나가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항상 우리 마음에 있을 것"이라고 적혔으며, 사망 장소는 언급되지 않았다. 그동안 슐로스버그는 희귀암으로 투병해왔다. 그는 케네디 전 대통령이 암살당한 지 62주년이 되던 지난 11월 22일 미 시사주간 '뉴요커'에 올린 기고문에서 자신이 지난해...
35세 외손녀까지…케네디家 비극 이럴수가 2025-12-31 06:46:07
30대의 젊은 나이에 희귀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 유독 비극이 많았던 케네디 가에 안타까운 사연이 더해졌다. 케네디 전 대통령 장녀인 캐럴라인의 둘째 딸이자 환경 전문 기자인 타티아나 슐로스버그(35)가 30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케네디 도서관 재단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가족 명의 글로 전했다. 게시글에는...
자칭 '독재자' 엘살바도르 부켈레 "2033년까지 집권하고파" 2025-12-31 02:07:09
'세상에서 가장 쿨한 독재자', '철인왕'(플라톤이 제시한 이상적인 통치자)이라는 문구를 적어두곤 하는 부켈레 대통령은 인권 단체와 일부 언론들의 비판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는 전 세계 처음으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때 비트코인 시세가 큰...
'투자의 전설'은 달랐다…떠나는 버핏이 남긴 '다섯 가지 조언' 2025-12-31 00:35:01
것이며 세상의 변동성과 혼란속에서도 그의 경험과 교훈은 여전히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워런 버핏의 에세이’(국내에는 ‘워런 비핏의 주주서한’으로 발간)를 쓴 로렌스 커닝햄 미국 델라웨어 대학교 기업지배구조센터 소장은 버핏의 CEO 퇴임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29일, ‘투자자들에게 주는 버핏의 교훈’을...
[데스크칼럼] 정부가 보여준 노란봉투법의 민낯 2025-12-30 17:38:02
문제투성이라고 역설적으로 고백한 정부의 빈틈은 기업이 채울 수밖에 없다. 목숨을 걸고 무너질지 모르는 다리를 건너고, 안 펴질 수 있는 낙하산을 타야 한다. 한국 정부의 이런 이중성을 예상이라도 했는지 탈레브는 “자신의 결정에 따른 위험을 스스로 부담하지 않는 자들이 세상을 망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