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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행사장에서 소총 등으로 무장한 총격범 2명이 약 10분간 총기 수십 발을 난사했다. 여름 저녁 야외 영화 상영, 페이스페인팅, 아이스크림 등을 즐기던 유대인 가족 등 참가자 1천여명이 총소리에 놀라 비명을 지르며 사방팔방으로 달아나면서 평화롭던 행사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현장에 있던 여성 리베카(33)는...
밖에 나갈 일 아예 없네…브루노마스도 즐긴 '호캉스' 어디길래 2025-12-14 19:17:22
15레인, 50미터 사격장 5레인을 갖추고 있다. 실제 권총과 소총 사격이 가능하며 모든 레인은 특허받은 스마트 패드 시스템으로 제어된다. 실내 사격장 개발 및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액션 타깃(Action Target) 시스템이 설계했다. 고객들은 안전한 Level 5의 방탄 투시창 뒤에서 실제 사격을 경험할 수 있으...
중국과 '제1도련선' 드론전 대비 나선 미군…우크라전서 배웠다 2025-12-13 18:58:45
M4 소총 끝에 장착해 날아드는 드론을 정확하게 맞춰 떨어뜨릴 수 있는 '스마트 슈터'를 활용해 드론을 막는 방법도 배운다. 드론에 노출된 전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공격 대상이 되기 쉬운 지휘소도 트럭 몇 대 규모로 축소하고, 장비를 위장막과 나뭇가지 등으로 철저히 위장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서아프리카 베냉에서 쿠데타 시도 수시간 만에 진압돼(종합) 2025-12-07 22:45:30
소총 등으로 무장한 채로 국영 TV에 출연해 파트리스 탈롱 대통령을 축출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베냉 북부의 치안 상황이 계속 악화하고 있다", "전사한 군인과 유족이 방치됐다"는 등 쿠데타 명분을 내세웠다. 이날 베냉 중심도시 코토누 거리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진입을 시도하는 쿠데타군과 정부군이 교전을 벌이며...
미군, 시리아 정부군과 연합작전…IS 군사시설 파괴 2025-12-02 00:36:46
찾아내 해체했다. 박격포와 로켓 130발을 비롯해 돌격소총, 기관총, 대전차지뢰, 급조폭발물(IED) 자재, 불법 마약 등이 발견됐다. 브래드 쿠퍼 미군 중부사령관은 "이번 성공적인 작전으로 ISIS(미군의 이슬람국가 호칭)에 맞서 이룬 성과가 계속될 것"이라며 "시리아 내 ISIS 잔당을 공격적으로 추적하겠다"고 강조했다....
SNT모티브, ADEX서 신무기 대거 공개…美·獨 기업과 협력 2025-11-26 15:41:54
소총, K15 기관총, P10C 권총의 작동부를 변경해 훈련용 공포탄과 페인트탄 사격 체험장을 만들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군 관계자들의 체험을 통해 현재 군에서 이뤄지는 전술 훈련 간 개인화기 사격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는 평가받았다. SNT모티브는 이와 동시에 풀라인업(Full...
3차 인티파다 오나…테러·폭력 빈발에 이스라엘 불안 고조 2025-11-19 19:55:48
소총, 기관총 등 대량의 무기가 적발됐다는 것이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소속 특수부대가 이 밀수의 배후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와이넷은 "이것이 처음도, 마지막도 아닐 것"이라며 "이란은 '유대와 사마리아'(서안의 이스라엘식 표현)에 불을 지르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가자지구를 관할하는 하마스를...
가자지구 접경지, 휴전에도 여전한 긴장…곳곳엔 전쟁 상흔 2025-11-19 13:00:05
일부를 가리고 죽은 척했지만, 하마스가 소총 개머리판으로 머리 뒷부분을 가격해 피를 흘리고 기절했다. 머리 뒷부분이 찢기는 상처를 입었지만 타조는 역설적으로 기절 덕분에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 복잡한 심경…"우린 버려졌었다" "평화 원하지만 하마스는 안돼" 생존자들은 무방비에 가까웠던 이스라엘...
곰 때문에 몸살 난 일본, 아침시간 쇼핑몰에도 출현 2025-11-17 21:55:21
일본 환경성은 올해 4월부터 10월 말까지 곰의 공격으로 13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 피해다. 출몰 신고는 2만792건으로 지난해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 일본 정부는 신속 대응을 위해 경찰이 소총을 사용해 곰을 사살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사람 잡네"…'곰 출몰' 공포에 떠는 일본 2025-11-17 19:58:04
건을 넘어섰으며, 홋카이도와 규슈, 오키나와를 제외한 전국에서 곰 출몰 신고가 접수됐다. 규슈와 오키나와는 곰 서식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곰에 의한 인명 피해가 심각해지자 일본 경찰청은 국가공안위원회 규칙을 개정해 경찰에 소총 사용 권한을 부여했으며, 자위대에 이어 경찰 기동대도 곰 퇴치 작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