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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아들 젖이 4개" 충격…인구 1~2%는 겪는다는데 [건강!톡] 2025-12-15 23:52:26
수술해야 한다더라. 처음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 가슴이 철렁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유두가 2개 이상인 상태를 '다유두증(과잉유두)'라고 한다. 정상적인 2개의 유두 외에 유방선을 따라 추가적인 유두가 존재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는 태아 발달 과정에서 유방조직이 완전히 퇴화하지 않아 발생하고, 남성과...
호주 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 영웅'…수술 후원금 10억 모였다 2025-12-15 20:46:58
호주 본다이 해변의 총격범을 제압한 시민이 총상으로 수술받고 회복 중인 가운데 그를 돕기 위한 모금액이 10억원 가까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본다이의 영웅'으로 떠오른 시리아 출신의 40대 무슬림 이민자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의 가족은 그가 팔과 손에 총상을 입고...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은 뒤 회복 중이다. 그는 2006년 시리아에서 시드니로 이주해 호주 시민권을 획득한 무슬림으로 알려졌다. ◇ 총격범 무슬림 아버지-아들…아들은 IS 관련 조사 전력 호주 공영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총격범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은 부자 관계로서 아버지 사지드는 현장에서 경찰에...
서울아산병원, 폐 이식 수술로 300명에 새 삶 2025-12-15 18:04:11
5년 이상 생존할 만큼 수술 성적이 높아졌다”고 했다. 서울아산병원이 폐이식 수술에 처음 성공한 것은 2008년이다. 생존율은 세계 최고다. 이 병원 이식 환자 66%가 인공호흡기나 인공 심폐기(에크모)를 오랜 기간 유지한 중증 환자였지만 이식 후 7년 생존율이 60.5%로 상당히 높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첫 번째)은...
낙태죄 폐지 6년…'36주 낙태' 처벌근거 논란 2025-12-15 17:47:39
한 여성이 임신 중절 수술 경험담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시작됐다. 사실상 신생아를 죽였다는 여론이 커지자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가 수사를 시작했고 산부인과 의사와 산모를 재판에 넘겼다. 태아 사망 시점이 재판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이유는 형법상 태아는 사람으로 인정되지 않아서다. 현행 형법은 사람으로...
'빅5' 병원, 차세대 방사선 기기로 암과 싸운다 2025-12-15 17:24:55
내년 중입자 3기 가동암 치료법은 크게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으로 나뉜다. 엑스레이를 활용한 방사선 치료는 암에 높은 에너지를 줘 세포를 사멸시킨다. 문제는 주변 정상 조직까지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양성자·중입자 등을 활용한 치료기는 입자를 가속해 생성한 에너지로 암세포를 없앤다. 정상 조직을 지나간...
기쁨병원, 서울대병원과 수련협력기관 협약…외과 전공의 실전 수련 2025-12-15 16:41:45
역량과 전문병원의 임상 역량을 결합해 외과 전공의를 수련하는 새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진영 서울대병원 외과 주임교수는 "외과 다빈도 질환은 충분한 임상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쁨병원은 이런 수술을 수준 높게 시행하고 서혜부 탈장수술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환자들이 찾아올 정도로 임상...
독감 백십 접종 안한 英 4세 소녀 '뇌 손상' 영구장애 가능성 2025-12-15 16:29:42
젖산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이미 장의 약 60%가 손상돼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에는 복부에 찬 공기를 제거하기 위한 추가 수술도 받았다. 아버지 게리 더니언은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던 선택이 가장 후회된다"며 "코로나 백신에 대한 걱정으로 독감 백신도 하지 않았는데, 그...
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피해 줄여…"신이 내게 용기 주셨다" 총상 입고 수술 뒤 회복 중…"진정한 영웅" 호주 사회 찬사 (서울·하노이=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박진형 특파원 = 호주 시드니 해변 총격 사건에서 총을 든 용의자 뒤로 몰래 다가가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은 영웅은 시리아 출신 무슬림인 40대 과일가게 주인으로 총상을 입고 현재...
총격 상처 피해 진학한 美대학서 또 총기난사…"엄청난 타격" 2025-12-15 10:34:26
총에 복부를 맞았다. 트레타는 여러번 수술받은 끝에 살아남았지만, 가장 친한 친구는 목숨을 잃었다. 이 충격적인 경험은 트레타가 브라운대 진학을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브라운대는 총기 규제가 엄격한 로드아일랜드주에 있었고, 총격으로 트라우마가 생긴 고향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진 지역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