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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다른 회사 알아봐”…묵시적 해고라고요? 2024-05-28 17:19:12
시경 관리상무와 함께 근로자를 찾아가 버스 키를 반납받으면서 “저기 가. 사표 쓰고.”라는 말을 몇 차례 했다. 서로 말다툼을 하던 중 관리팀장이 “어디 욕을, 차에서 내려오라니까”라고 하자 근로자는 “뭐요, 해고시키는 거요, 지금”이라고 했고, 관리팀장은 “그만두라니까. 사표 쓰고 가라니까”라고 했다. 이에...
김호중, 강남경찰서 출석…취재진 피해 지하로 2024-05-21 14:37:14
시경 경찰에 비공개 출석했다. 이날 김호중은 경찰서 지하 출입구를 통해 내부로 들어갔다. 경찰서에 있던 취재진을 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속보] 서울고법 "의대증원 집행정지 오늘 오후 5시께 결정" 2024-05-16 10:34:25
오후 5시경 의료계가 보건복지부 등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 대해 이날 판단 결과를 내놓을...
6개월 만에 냉각된 美 4월 CPI에 금리 인하 기대 살아나 2024-05-15 22:16:57
9시경 CME 페드와치의 연방기금금리 스왑은 더 빠른 속도의 금리 인하에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페퍼스톤의 마이클 브라운은 전 날까지 올해 25bp, 한차례 금리 인하에 가격을 책정했던 스왑 시장이 CPI 데이터 이후 “약 50bp, 두차례 금리 인하에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금리...
"이러다 사고 나겠다"…'명동 노점 거리 '위험천만' 실태 [현장+] 2024-05-15 08:19:02
7시경 서울 종로구, 중구 일대서 연등회 행사가 열려 시내버스가 한시적으로 명동 거리와 가장 가까운 롯데 영플라자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았다. 교통이 불편한 상황에도 우산과 우비로 무장한 인파가 명동 거리를 활발하게 누비고 있었다. 우비도 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여행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 무리도 있었다....
태국 파타야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 범인은… 2024-05-12 10:11:01
시경 한 트럭이 검은 베일로 덮인 물체를 싣고 맙프라찬 유역의 저수지로 향했고, 1시간 가량 머물다가 돌아왔다. 경찰은 11일 잠수부를 투입해 조사를 진행했고, 시멘트와 함께 드럼통에 담겨 있던 노씨의 시신을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수사 초기 CCTV 화면을 보고 용의자 2명이 한국인이라고 파악했지만, 신원 조사 결과...
'진흙탕' 어도어 vs 하이브, '여직원 심야감사' 두고 반박에 재반박 [종합] 2024-05-10 16:43:47
7시경 어도어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10일 0시 넘는 시간까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 내에서 업무 중이었던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회사 소유도 아닌 개인 핸드폰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범위를 넘어선 감사를 진행했다"며 "'밤 10시가 넘은 심야에 여성 구성원의...
화장품과 미용기기 주식, 시장을 뒤흔든 강세의 비밀! - [앱으로 보는 시장] 2024-05-10 13:27:38
9시경 코스메카코리아 종목을 관심 종목으로 등록하였으며 현재 5월 10일 11시 28분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는 46,650원이며 전일 종가보다 2,450원 상승한 상태로 현재 전일보다 5.54% 상승한 상태이다. 리치플러스 앱은 코스메카코리아의 목표가를 47,050원, 손절가로 43,850원을 제시했다. 리치플러스 앱은 투자자에게...
하이브 "민희진, 직원 보호 않고 언플…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2024-05-10 11:34:45
7시경 어도어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10일 0시 넘는 시간까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법률대리인은 "회사 내에서 업무 중이었던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회사 소유도 아닌 개인 핸드폰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범위를 넘어선 감사를 진행했다"며 "'협조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
"민희진 흠 잡으려 강압적 감사…심야에 女직원 집까지 따라가" 2024-05-10 09:49:28
7시경 어도어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10일 0시 넘는 시간까지 계속됐다. 법률대리인은 "회사 내에서 업무 중이었던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회사 소유도 아닌 개인 핸드폰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범위를 넘어선 감사를 진행했다"며 "'협조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