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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30대 아내 '징역30년→무죄' 2024-02-02 12:58:04
3시경 사망한 것으로 봤다. 1심 법원은 "피해자의 사인은 급성 니코틴 중독으로 밝혀졌는데, 피해자가 흰죽을 먹은 뒤 보인 오심, 가슴 통증 등은 전형적인 니코틴 중독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며 "피고인은 액상 니코틴을 구매하면서 원액을 추가해달라고 했고, 이를 과다 복용할 경우 생명에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속보] 징역 30년' 남편 니코틴 살해 혐의 피의자, 파기환송심서 무죄 2024-02-02 11:03:54
3시경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압수된 A씨의 소지품 중 소지품 중에는 전자담배 기기와 액상 니코틴이 포함돼 있었다. A씨는 재판에서 범행을 부인하며 남편의 자살 가능성을 주장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인은 급성 니코틴 중독으로 밝혀졌는데, 피해자가 흰죽을 먹은 뒤 보인 오심, 가슴 통증 등은...
부산서 근로 끼임 사망사고…'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첫 사례 2024-01-31 17:53:45
9시경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폐알루미늄 수거·처리업체에서 집게차로 폐기물을 내리던 작업 중 근로자 A(37)씨가 집게차 마스트(운반구 상하 이동을 안내하는 가이드레일)와 화물 적재함 사이에 끼여 숨졌다. 고용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켰다. 현재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스키장 곤돌라에 밤새 갇혀 "살려주세요" 2024-01-29 15:13:44
5시경에 운행을 멈춰버렸다. 마침 휴대전화도 가지고 있지 않던 라소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필사적으로 도와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밤이 되자 기온이 섭씨 영하 5도까지 떨어져 그는 체온을 유지하려고 손과 발을 비비면서 버텨야 했다. 친구들이 실종신고를 한 가운데 라소는 다음 날 곤돌라가 운행을 재개해...
美스키장 놀러갔다 곤돌라에 갇힌 여성…밤새 "살려주세요" 외쳐 2024-01-29 14:41:20
5시경에 운행을 멈춰버렸다. 휴대전화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라소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필사적으로 도와달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기온이 섭씨 영하 5도까지 떨어지자 그는 체온을 유지하려고 손과 발을 비비면서 버텨야 했다. 라소는 캘리포니아 현지 방송 KCRA에 곤돌라에 탄 채로 하룻밤을...
"저녁 7시 김치찌개 끓이신 분"…아파트 이웃의 '황당 쪽지' 2024-01-28 14:28:21
7시경 김치찌개 끓이신 분, 1월 13(토) 밤 10시경 된장찌개 끓이신 분. 제발 문 열고 환풍기 켜고 조리합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쪽지가 붙은 지 10일이 지나서는 현관문에 또 다른 쪽지가 붙었다고 한다. 두 번째 쪽지에는 "1월 24일(수) 오후 3시50분경 김치찌개 조리하신 분. 제발 환풍기 켜고 문 열고 조리해...
"유령도시 다 됐네" 화들짝…'가로수길' 충격적인 근황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27 07:18:34
오후 5시경. 주말 이쯤이면 만남이나 쇼핑을 즐기는 연인들이나 동년배 친구들, 의료 쇼핑 등을 위해 이곳을 찾은 외국인들로 가득했을 텐데 이제는 이러한 풍경은 온데간데없다. 상가들도 텅텅 빈 모습이었다. 날이 어두워질수록 오싹한 느낌도 들었다. 이렇게 신사동 유동인구는 최근 급감한 모습이다. 서울시 열린데이터...
오픈AI 올트먼 방한…삼성·SK 연쇄회동 [현장연결] 2024-01-26 12:26:32
시경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비공개 회동인 탓에 삼성전자는 아직까지 일정 여부 자체에 대해서도 함구하고 있지만,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이곳에서 낮 12시반까지 머무르게 됩니다.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DS) 사장 등 반도체 최고 경영진과 회의를 갖고, 평택 공장의 생산시설도 둘러본 것으로 파악됩니다....
北, 10일 만에 또 도발...서해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24 11:11:02
7시경 북한이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습니다. 합참은 "세부제원 등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이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 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4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비행기 화장실에 갇힌 男 '당황'…승무원이 건넨 쪽지엔 2024-01-19 13:40:47
2시경 비행기가 이륙한 후 착륙하기까지 약 1시간 45분 동안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이 비행 내내 문을 개방하려고 시도했으나 끝내 열리지 않았다. 승무원은 화장실에 갇힌 남성이 당황하자 '문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열지 못했습니다. 당황하지 마십시오. 몇 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