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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한강변 일대 탈바꿈…8.2km 프로젝트 청사진 [뉴스+현장] 2025-11-18 17:37:30
운영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마포구는 성산시영 재건축과 망원1구역 재개발, 아현1구역 재개발 등 마포구 내 16개 정비사업을 빠르게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한강변에 인접한 합정 군부대 이전을 추진해 해당 부지에 한강 전망 공간을 확보한 고품격 주거 단지를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마포구, 한강변을 생활·관광 거점으로…'마포강변8.2프로젝트' 본격 추진 2025-11-18 11:32:59
큰 축이다. 구는 성산시영 주택재건축, 망원·합정 모아타운, 아현1구역 재개발, 도화 일대 주택재건축 등 16개 정비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마포강변'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합정 군부대 이전을 지속 추진해 한강 조망 주거지 조성과 지역필요시설 확보도 병행한다. 그간 마포는 홍대·도화·공덕 등 역세권을...
44억짜리 아파트도 도장 '꾹'…초강력 대책 후에도 뜨거운 동네 2025-11-12 14:00:05
'가락대림', 문정동 '문정시영'도 각각 7건씩 계약이 맺어졌다. 가락쌍용1차는 내년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1997년 준공한 아파트로 용적률이 343%다. 리모델링하기엔 최적의 단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시공사는 쌍용건설 컨소시엄이다. 올림픽훼미리는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목동 염창역 일대 414가구, 교육·창업 복합 주거단지로 2025-11-06 17:10:24
활성화사업을 통해 주거·일자리·교육이 융합된 생활권 중심지로 바꿀 계획이다. 지하 3층~지상 24층, 414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같은 날 양천구는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의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지정했다. 신청서 제출 22일 만에 토지 등 소유자 80%의 동의를 얻었다. 신월시영은...
목동 염창역 일대에 교육·창업 품은 주거단지 414가구 공급 2025-11-06 11:07:13
신월시영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사업시행자를 지정했다고 알렸다. 한국토지신탁은 토지 등 소유자 80%의 동의를 얻어 신청서 제출 22일 만에 시행자로 결정됐다.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에 나서는 신월시영은 기존 12층 2256가구에서 최고 21층 3149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한토신,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고시 획득 2025-11-06 11:01:41
한국토지신탁이 서울시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1일 지정고시를 신청한지 한 달여 만이다. 양천구 신월동 987-1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월시영아파트는 올해 준공 38년차를 맞은 225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사업완료 시 3149가구의 신축 아파트로...
iH "공공임대, 개보수 고도화 필요...고령화 추세 반영해야" 2025-11-03 09:36:27
교체 등 에너지 효율 증대를 필수 목표로 삼았다. 선학시영, 연수1차 단지 등 영구임대아파트의 욕실, 부엌 시설, 도배·장판 교체 등 세대 내부의 주거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iH는 올해 2~5월 선학시영, 연수1차 단지 등 실제 사업을 추진하면서 입주민 만족도 및 요구도 실태조사(POE)와 전문가 연구 결과를 분석했다....
HDC현산, 노원구 취약계층 어르신에 쌀 2톤 기부 2025-10-27 15:16:53
온기를 전했다. HDC현산은 노원구 ‘월계시영’ 관리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성노인정, 삼미노인정, 월천노인정 등 노원구 일대 노인정 관계자와 입주자대표회의,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10·15 쇼크'로 재건축 찬물…성산시영, 이틀 만에 1억 '뚝' 2025-10-26 17:09:40
성산시영아파트 전용면적 50㎡는 지난 15일 12억원에 손바뀜했다. 정책 발표 전인 13일 13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한 지 이틀 만에 1억원이 떨어졌다. 최근에는 11억원대로 가격이 낮아진 매물까지 나왔다. 전용 59㎡도 비슷하다. 13일 15억5000만원에 최고가를 다시 썼지만 15일 14억원에 팔렸다. 3710가구 규모로 지어진...
신고가 찍고 이틀 만에 1억 '뚝'…갑자기 급매 쏟아진 이유 2025-10-25 08:59:48
시영아파트 전용면적 50㎡는 지난 15일 12억원에 손바뀜했다. 정책 발표전인 지난 13일 13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한 지 이틀 만에 1억원이 떨어졌다. 최근에는 11억대로 가격이 낮아진 매물까지 나왔다. 전용 59㎡도 비슷하다. 지난 13일 15억5000만원에 최고가를 다시 썼지만 지난 15일 14억원에 팔렸다. 3710가구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