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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법재판관 8명 전원 출근 완료…오전 평의 예정 2025-04-04 08:27:15
선고 요지가 확정되면 재판관들은 1층 대심판정 인근 별도의 대기 공간에서 선고를 기다릴 예정이다. 이후 오전 11시 정각이 되면 문 대행부터 순서대로 심판정으로 입장한다. 보안 유지를 위해 결정문에 재판관들의 이름을 적는 최종 서명은 선고 직후에 이뤄질 예정으로 전해졌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복귀냐, 파면이냐…尹대통령 '운명의 날' 밝았다 2025-04-04 06:24:01
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심판정 직원이 선고 준비가 완료됐다고 알리면 오전 11시 정각에 맞춰 대심판정으로 입장한다. 재판장석 중앙에는 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이 앉는다. 다른 재판관들은 취임한 순서대로 입장해 문 대행을 중심으로 양쪽의 지정된 자리에 앉는다. 선고는 문 대행이 "지금부터 2024헌나8 대통령...
평의만 38일…朴 심판때보다 세 배 길었다 2025-04-03 17:54:04
전 대통령은 5700자 분량의 의견서를 제출했고, 심판정에서 변호인이 대신 읽었다. 증인 출석 수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은 윤 대통령 사건이 중복 포함 40명, 박 전 대통령 사건이 약 90명이었다. 실제 출석한 증인은 윤 대통령이 16명, 박 전 대통령이 25명이었다. 노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에는...
尹 대리인단 "대통령 4일 탄핵 심판정 출석 여부는 미정" 2025-04-01 11:55:29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미정"이라고 답했다. 과거 심판정에 올랐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선고일에 직접 출석하지 않았다. 한편 헌재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선고를 오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표했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尹대리인단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출석 여부는 미정” 2025-04-01 11:50:19
답했다. 탄핵심판정에 올랐던 고 노무현,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경우 선고일에 출석하지 않았다. 헌재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를 오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국회와 윤 대통령 양측에 통지하고 언론을 통해서도 외부에 공표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尹 탄핵심판 선고 절차는?…전원일치면 '이유' 먼저 낭독 관례 2025-04-01 11:26:51
장소에서 대기한다. 심판정 직원이 선고 준비가 완료됐음을 알리면 정각에 맞춰 입장한다. 재판장석 중앙에는 문 대행이 앉게 된다. 재판관들은 취임한 순서대로 입장해 문 대행을 중심으로 양쪽의 지정된 자리에 앉는다. 선고는 문 대행이 "지금부터 선고를 시작하겠다"며 사건번호, 사건명을 읽으면 시작된다. 청구인인...
與, '국회 탄핵대리인단' 서상범 출마에 "선거에 尹 탄핵 이용" 2025-03-16 18:50:49
심판정을 선거운동의 장으로 이용했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 변호사의 이력인 문재인 정부 당시 법무비서관을 역임하고 혁신당 법률위원장을 맡았던 것을 언급하며 "누구는 내란 공작으로 탄핵을 소추하고, 누구는 대리인단으로 탄핵을 변론하는 그들의 역할극에 대한민국 정부의 직무가 정지된...
尹 선고 미뤄지나…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심판 13일 선고 2025-03-11 11:12:48
1차로 변론이 종결됐다. 당시 직접 심판정에 출석한 최 원장은 “국회의 탄핵소추 사유는 사실과 다르거나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을 담고 있어 수긍하기 어렵다”고 항변했다. 검사 3인의 탄핵소추 사유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 것이다. 국회는 이들 검사가 제대로 수사하지...
"거야가 선동·방탄·이적탄핵으로 대한민국 무너뜨려" [尹 최종 진술 전문] 2025-02-26 07:06:57
선포한 후에 병력을 이동시키도록 했겠습니까. 심판정 증거 조사에 의하면, 그나마 계엄 해제 요구 결의 이전에 국회에 들어간 병력은 106명에 불과하고, 본관까지 들어간 병력은 겨우 15명입니다. 15명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간 이유도, 자신들의 근무 위치가 본관인데 입구를 시민들이 막고 있어서 충돌을 피하기 위해 불...
尹 최종 변론에…與 "대통령의 진심" vs 野 "내란 안 뉘우쳐" 2025-02-25 22:49:09
호평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탄핵 심판정을 더럽혔다"고 혹평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11차 변론을 방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진솔한 대국민 사과와 비상계엄에 이르게 된 본인의 고뇌가 진솔하게 나타났다"며 "앞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개헌과 정치개혁을 하겠다는 말씀과 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