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H, 공공토지 비축 사업 접수…"지역 균형성장 지원" 2025-12-10 09:31:17
LH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와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제도다. 2009년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102개 사업, 5조7000억원 규모를 추진했다. 사업에 선정되면 LH가 자체 자금을 투입해 협의매수에서 수용까지 보상업무 전 과정을 전담 수행한다....
LH, 내년도 공공토지 비축사업 접수…"균형성장 지원" 2025-12-10 09:19:00
공공토지 비축 사업은 LH가 LH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용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제도다. 사업에 선정되면 LH가 자체 자금을 투입해 협의매수에서 수용까지 보상업무 전 과정을 전담한다. 보상이 완료되면 지방자치단체는 계약금 10%만 우선 납부한 뒤 토지를 사용...
테슬라 FSD 마침내 한국 상륙…'K-로드' 학습하며 더 발전한다 2025-12-09 17:09:44
시내 도로와 고속도로에서 가속과 감속, 차선 변경, 경로 탐색 등을 수행하는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이다. 2020년 미국에서 베타 버전이 첫선을 보인 후 수년간 이 기능을 기다렸던 한국 소비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이나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인플루언서들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쏟아내고...
이 대통령 "수도권서 멀수록 인센티브" 2025-12-08 17:56:50
특별자치도로 나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5극 3특 국토공간 대전환 전략 실행에 앞서 대통령이 직접 방향성을 못박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지방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국정 우선순위를 재설계하겠다는 방침도...
국토부, 말레이 수주지원단 파견…경전철 등 인프라 사업 논의 2025-12-08 11:00:03
참여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는 차원이다. 수주단은 우선 9일 '한-말레이시아 ITS 로드쇼'를 열어 양국 미래교통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개회식 직후에는 말레이시아 공공사업부와 '인프라 개발 및 건설기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ITS 및 통행료 자동 징수시스템, 건설 신기술 등...
김윤덕 국토장관, 전주 광역교통위 참석…"지역균형발전 첫발" 2025-12-05 18:20:54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 사업의 추진 여건과 우선순위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장관은 "정부가 추진해 온 지역 균형발전의 전략이 실제 현장에서 첫발을 내딛는 자리라 감회가 깊다"며 "전주는 전북의 중심 생활권으로, 산업·문화·관광을 잇는 핵심 거점이자 광역교통의 중심지인 만큼 전주권의 도로와 철도, 환...
"서울까지 27분이면 간다더니"…수원 주민들 뿔난 이유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2-05 07:00:04
고속도로 민자사업은 2020년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지만, 사업비 협상 지연으로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이 도로는 평택화성고속도로 북단의 안녕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남단 서수지IC 사이를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다. 지난 2016년 현대건설이 최초 제안했으며 총사업비는 1조원에 달한다....
트럼프, 車 연비 규제 완화 -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12-05 06:48:09
때 강화한 자동차 연비 규제를 완화하며 전기차 우선 정책을 사실상 폐지했습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가 준수해야 하는 최저 연비인 기업평균연비제가 2031년식 차량 기준으로 리터당 21.4km에서 14.6km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요약하면, 이제는 하이브리드카 판매로도 규제 충족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전기차...
"퇴근 했는데 3시간 째 도로 위"…기습 폭설에 교통 대란 2025-12-05 06:39:02
수원 영덕고가차도,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맞춤휴게소 인근 등에서도 사고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강설로 위험도가 높은 노선을 우선 통제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대응하고 있다"며 "결빙 우려 지역 231곳을 집중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실제 통행이 차단된 곳은 평택 고덕동 갈평고가차도...
육상 풍력발전 2030년까지 3배로…발전단가는 낮춘다 2025-12-03 09:30:00
대체지 발굴을 지원한다. 발전기를 주거지나 도로 등에서 일정 거리 이상 띄워서 짓도록 하는 이격거리 규제는 법으로 상한을 정해 지자체가 조례로 과도하게 설정하지 못하도록 막기로 했다. 국내 육상 풍력발전 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2030년까지 국내에서 생산된 터빈을 장착한 풍력발전기 300기를 보급한다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