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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싸게 팝니다" 혹해서 명품 가방 샀다가…'날벼락' 2025-10-31 08:53:36
전 제품이 위조상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가공인시험기관인 KATRI시험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가방 7개·의류 1개·화장품 6개·소형가전 2개 등 12개 브랜드 제품이 모두 정품과 불일치했다. 정상가보다 33~97% 낮은 가격으로 판매된 제품들이다. 가방과 의류는 로고 모양·색상, 자석·지퍼 등 부자재가 달랐고,...
"최대 97% 할인"이라더니…해외 직구 브랜드 16개, 모두 '짝퉁' 2025-10-31 06:46:12
편이 좋고, 정상가 대비 현저히 낮은 가격의 제품은 위조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식재산처 '키프리스(KIPRIS)'를 통해 등록 상표와 로고 디자인을 확인하고 구매 전 제품 설명과 후기,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상품 이미지와 꼼꼼히 비교해 달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알리·테무서 '할인가 득템'?...브랜드 제품 "전부 가짜" 2025-10-31 06:33:53
16개가 전부 위조상품으로 확인됐다고 서울시가 31일 밝혔다. 시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12개 브랜드 16개 제품을 국가공인시험기관인 KATRI시험연구원에서 분석했다. 품목은 가방 7개, 의류 1개, 화장품 6개, 소형가전 2개다. 이들 제품은 해당 플랫폼에서 정상가 대비 33%에서 최대...
'케데헌' 굿즈 파격 할인? 알고보니 짝퉁, 딱 걸렸다 2025-10-30 10:57:48
따르면 A씨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여러 종류의 저가 위조품을 대량 구매한 뒤 특송화물로 국내에 반입했다. 이후 오픈마켓을 통해 정품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정품가 6만6000원인 '케데헌' 인형을 약 3분의 1 수준인 2만4500원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
"불닭 등 K푸드 해외 위조상품 차단금액 88배↑…보호책 전무" 2025-10-29 14:34:44
위조상품 차단금액 88배↑…보호책 전무"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해외에서 K푸드를 모방하거나 위조한 상품이 급증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지식재산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마켓 손잡은 알리, 복귀시계 멈춘 티몬…"C커머스 더 세진다" 2025-10-28 08:30:02
위조상품유통방지협의회(KACC)를 비롯한 KOIPA 주도의 지재권 보호 활동과 통관 단계에서 압수된 소량화물 정보를 '실시간 공유' 받아 위조상품 판매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업계는 이 같은 알리의 행보를 두고 카피(짝퉁)나 저품질 상품 같은 C커머스에 대한 부정적 이슈 해소에 직접 칼을 빼든...
불법 해외직구, 5년간 4000억…'짝퉁' 지식재산권 침해 1000억 2025-10-23 06:48:22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짝퉁' 등 디자인 도용과 위조 상품 수입 등을 포함한 지식재산권 침해도 1028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무허가 의약품 보건 관련 위반 370억원, 마약류 밀반입 4억1000만원 순이었다. 건수로는 관세 사범이 562건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사범 123건, 보건 사범 67건, 지식재산권...
5년간 불법 해외직구 4천억 육박…'짝퉁' 등 지재권 침해 1천억 2025-10-23 05:53:00
등 위조 상품을 수입하는 경우를 포함한 지식재산권 침해(1천28억원)가 두번째로 많았다. 이밖에 무허가 의약품 등 보건 관련 위반(370억원), 마약류 밀반입(4억1천만원) 순이었다. 건수로는 관세사범이 562건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사범(123건), 보건사범(67건), 지식재산권사범(33건)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 해외직구...
아톤, 메리츠증권에 안면인식 솔루션 공급…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 적용 2025-10-16 09:00:09
신분증 위조나 개인정보 탈취를 방어하는 생체인식 기반 보안체계를 통해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아톤은 AI기반 얼굴인식 엔진과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탑재한 안면인증 시스템을 메리츠증권 비대면 실명확인 프로세스에 구현한다. 고객들은 기존 거래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도 신분증 도용이나...
세븐틴 최다 피해…K팝 인기 틈타 '짝퉁' 기승 2025-10-14 07:41:18
가운데, 가수의 이미지나 상표를 무단 도용한 위조 상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 의원이 14일 지식재산처에서 받은 '콘서트·페스티벌 맞춤 단속 현황'에 따르면 당국이 올해 8월까지 공연·축제 현장에서 압수한 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