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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연금 모수개혁 먼저"…與 "구조개혁 동력 떨어져" 2024-05-26 19:07:26
동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도 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 이 안을 덜컥 받으면 최소한 2027년까지 연금개혁의 추가 동력은 사실상 사라진다”며 “윤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이 모두 포함된 개혁안을 내놓고 이재명 대표의 얄팍한 술수에 적극 대처하기 바란다”고 썼다....
'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정치를 한다. 이준석 잘라내고, 나경원·안철수·유승민을 쳐낸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 실수나 실패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거꾸로 하면 된다. 이준석을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조응천, 천하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오게 만들어야 한다." Q. 22대 국회에서 개혁신당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잘한 건 칭찬하고, ...
'직구'에 강경한 오세훈 "소비자 보호는 책무" 2024-05-24 18:27:46
비판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유승민 전 의원 등 여권 중진과 각을 세우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검사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유해한 상품의 해외직구를 철저히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해외직구 물품의 안전성 검사 비용을 시와 검사기관이 50%씩 부담해 더 폭넓은 품목에 대해 검사...
조국 "난 집에서 책 읽는다" 한동훈 저격 2024-05-24 11:29:40
방식으로 국민의힘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한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54.8%를 기록해 2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13.6%)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전체 대상 조사에서는 한 전 위원장 29.1%, 유승민 전 의원 27.8%로 오차범위 내 선두 경쟁이 벌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단독] 오세훈, 경기도 與 당선인 만난다…대권 행보 예열 2024-05-21 14:33:39
입장을 밝히면서, 정부를 강하게 비판한 유승민 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당선 등 중량급 인사들을 싸잡아 비판했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의 일련의 행보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오 시장이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당내 기반을 다지는 게 아니냐는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동훈, 오세훈 비판에 "의견제시가 잘못된 '처신'인가" 2024-05-21 14:24:23
한 전 위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 나경원 당선인 등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전 위원장은 정부가 'KC 인증만 직구' 방안을 철회하기 전인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인 해외 직구 시 KC 인증 의무화 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돼야 한다"고 쓴 바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직구 규제 비판, 처신 아쉬워"…與 당권주자들 저격한 오세훈 2024-05-20 18:42:27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당선인, 유승민 전 의원과 차별화된 메시지다. 이에 따라 오 시장이 “처신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한 중진들도 한 전 위원장 등 세 사람인 것으로 정치권에서 해석되고 있다. 차기 대권을 놓고 경쟁할 가능성이 있는 한 전 위원장 등 ‘잠룡’들을 오 시장이 저격했다는 분석이 정치권에서...
오세훈 "해외직구 홍수 막아야" vs 유승민 "무식"…정면 충돌 2024-05-20 17:39:35
보수 잠룡으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해외 직접구매(직구) 논란을 놓고 20일 정면충돌했다. 오 시장이 KC(국가인증통합마크) 미인증 제품에 대한 직구 금지 계획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정부를 비판했던 유 전 의원을 저격했고, 유 전 의원이 이에 날카롭게 반응하면서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친윤'서 '정부 저격수' 변신…추경호 "주저 없이 비판할 것" 2024-05-20 10:35:09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안전을 내세워 포괄적, 일방적으로 해외직구를 금지하는 것은 무식한 정책이다.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고 꼬집었고, 나경원 당선인도 "취지는 공감하지만, 졸속 시행으로 인한 부작용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정부는 정책 발표 사흘...
해외직구 규제 논란에 각 세운 與 당권주자들 2024-05-19 18:29:52
당권 주자들도 비슷한 메시지를 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안전을 내세워 포괄적, 일방적으로 해외직구를 금지하는 것은 무식한 정책”이라며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고 주장했다. 나경원 당선인은 전날 “취지는 공감하지만, 졸속 시행으로 인한 부작용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