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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되기 참 쉽다"…조국, 유승민 딸 직격 2025-10-31 14:53:06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 교수 채용을 두고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조 위원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 씨가 연구 경력이 없음에도 경력심사에서 만점을 받고 논문 점수는 하위권이었으며, 일부 논문은 쪼개기나 자기표절 의혹이 있다면서 "대학교수 되기 참 쉬웠구나"라고 적었다....
"내 딸이었다면?"…조국, 한동훈 딸 이어 유승민 딸도 저격 2025-10-30 14:08:36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씨의 대학 조교수 채용을 놓고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자 "내 딸이 이렇게 채용됐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라고 반문했다. 조 위원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씨의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조교수 임용 과정에...
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채용서 "경험 없이 경력 만점" 논란 제기 2025-10-28 18:11:21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조교수 임용과 관련해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진 의원은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1세의 유 교수가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 것에 국민적 이의 제기가 많다"며 "인천대 무역학과 교수 중 이렇게 경력이 전무한 사람은 단...
‘국감 효과’ 탄 김동연, 경기지사 지지율 1위 2025-10-28 15:31:47
우려"를 제기하며 단호히 대응해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다. 보수 야권에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약진이 눈에 띈다. 유 전 의원은 26.5%를 기록하며 한 달 전(18.7%)보다 7.8%포인트 상승했다. 뒤를 이어 김은혜 의원(14.2%), 한동훈 전 대표(13.4%), 원희룡 전 장관(11.3%)이 자리했다. 유 전 의원은 5개 권역 모두에서...
'한민족의 전진' 80년…한진그룹 창업주·선대회장 리더십 조명 2025-10-27 14:58:05
유승민 등 당대 걸출한 선수들에게 은퇴 후 진로까지 고민하라고 조언했다.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힘썼다. 조양호 선대회장은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본 궤도에 올린 장본인이었다. 조중훈 창업주가 만들고 조양호 선대회장이 발전시킨 한진그룹의 ‘한진’은...
"유승민·이준석·한동훈과 함께 해야"…국힘 원로 '쓴소리' 2025-10-13 16:09:43
국민의힘 원로들이 장동혁 지도부에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전 대표 등을 아우르는 '보수 대결집'을 당부했다. 또 '윤어게인' 등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창하는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과 결별해야 한다고도 했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정의화 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모처...
희토류 ‘헤어질 결심’…美·中 다툼 속 기회를 잡아라 2025-10-01 10:38:03
국면에서 반도체 산업과 더불어 핵심광물 희토류에 대한 관심이 중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간접투자 상품인 ETF를 통해서 관련 산업의 흐름을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소견으로 소속 회사의 공식적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유승민 KB증권 WM투자전략부 연구위원
[차장 칼럼] 여당 의원들도 당하는 '입틀막' 2025-09-11 17:27:54
정부부터 바뀌기 시작했다. 박근혜 정부는 유승민 원내대표에게 ‘배신자’ 딱지를 붙이고 끌어내렸다. 문재인 정부 시절 여당은 감히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 수 없는 분위기였다. 소신 발언을 한 의원을 향한 강성 지지층의 공격도 거셌다. 윤석열 정부 땐 여권 주류가 당 대표까지 몰아냈다. 지금의 여당도 다를 게 없다....
'31세' 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첫 강의…공정성 논란 속 수업 2025-09-02 22:42:41
유승민 전 국회의원 딸 유담씨(31)가 2일 인천대 글로벌정경대학교 무역학부 조교수로 첫 강의를 진행한 가운데 이에 앞서 대학 내부에서 '채용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뉴스1은 글로벌정경대학교 무역학부 조교수인 유씨는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대학교에서 첫 수업을...
나경원 "한동훈 아니라 내가 당대표였다면 계엄 없었다" 2025-08-28 15:47:14
시절에 어떻게 됐나. 유승민 원내대표, 김무성 대표와 삐걱거리는 그때부터 당정이 쉽지 않은 관계가 됐다"고 했다. 나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당 대표 후보의 패인으로 '한동훈 칭찬'을 꼽았다. 그는 "김 후보가 (토론회에서) 한동훈과 전한길 중에 누구 공천할 거냐고 묻는데, 한동훈 대표 칭찬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