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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 경감 카드' 저축 가능해진다…현장 안전관리 우수 기업에 인센티브 2023-02-10 10:31:01
간소화한다. 지금은 안전관리계획서와 유해위험방지계획서 간 중복된 사항이 많아 시공사의 서류 작성 부담이 컸다. 안전관리계획서는 건설사고 방지를 위한 시공상 안전활동 계획을 제출하는 것으로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다. 유해위험방지계획서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유해·위험 방지 계획을 제출하는 것으로...
'대구 건설현장 추락사' 원청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으로 기소 2022-10-19 11:08:06
△유해ㆍ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업무절차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업무수행 평가기준 △하도급업체의 안전보건확보조치 준수여부 판단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지 않아 이번 사고가 벌어졌다고 판단했다. 산안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A사와 B사의 현장소장의 경우엔 △고소작업대 이탈방지조치 미이행...
산재 막으려 도입된 '유해위험방지계획서'…위반 건수 급증 2022-10-12 08:08:54
도입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제출 제도가 현장서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환경노동위원회)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해위험방지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 적발된 건수는 2019년에 대비해 2.2배 증가했다. 또 이로 인해 부과된 과태료 또한 같은...
7호선 청라 연장선 2027년 개통한다 2022-06-08 09:11:33
관계기관과의 교통 협의, 가스안전 영향평가, 유해위험 방지계획서 승인 등을 받고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최종 안전관리계획서를 승인받아 실착공을 위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시는 이달 중 식수 이식 등 기초 작업과 방음 펜스 설치 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7호선 청라 연장 착공식은 앞서 지난 3월 23일 박...
안전보건공단, 중대재해법 안착에 '총력 지원', 사고 많은 '레드존' 상시 순찰…산재 예방 앞장 2022-03-24 15:13:12
위해 유해위험방지계획서 간소화 모델을 보급하고,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해 사업장 상시 점검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유예된 50인 미만 사업장에는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사고사망 고위험 현장 중심으로 안전보건 취약사업장에 설비, 시설, 작업공정 개선 등...
고용부 "총체적 안전관리 부실"…HDC현산 과태료 8억4000만원 2022-03-16 10:05:19
기본 안전조치 위반이 26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위험성 평가·산업재해 발생 보고 등 기초 의무 위반이 144건, 안전보건 관리 책임자 직무 수행 등 기본적인 관리체계 위반이 135건이었다. 대형 붕괴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거푸집 동바리 조립도 미준수, 지반 굴착 시 위험방지 조치 미시행 등 안전조치 위반 사항도 19...
"위험방지 계획서 받으면 뭐하나"…사망자는 제자리 2021-10-14 15:36:59
33건이며 사망자도 35명에 이른다. 33건 중 계획서 미준수로 발생한 사고는 31건이다. 유해·위험방지계획서는 건설업 등 사업주가 스스로 사업장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그 위험을 방지할 계획을 담은 것으로, 착공 전 산업안전보건공단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문서다. 2008년 40명이 목숨을 잃은 이천 냉동창고 화재...
안전보건공단 사망사고 위험현장 2만4천개소 불시 안전점검...추락·끼임 등 사망사고 다발 위험요인 집중 점검 2021-05-24 11:31:04
불시에 방문해 3대 안전조치(추락·끼임위험 방지조치, 필수 안전보호구 착용 등)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패트롤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건설업은 120억원 미만 또는 유해위험방지계획서 대상 건설현장, 제조업은 근로자수 50명 미만 사업장이 점검 대상이다. 올해는 점검횟수를 작년보다 늘리고(6만 →...
경찰,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건 수사 마무리…24명 검찰에 넘겨 2020-07-29 15:51:11
같은 대형화재 재발을 막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제도 개선안을 통보했다. 제도개선안은 현장 안전관리에 관한 발주처의 책임 근거 명확화, 발주처로부터 감리자의 독립성을 보장, 입찰 참가 시 환산재해율의 실질적 반영, 유해위험방지계획서의 실질적 확인 및 심사, 불법 재하도급 계약 등 고질적 현장 관행 개선 등의...
[종합] 이천화재, 결국 인재였다…"용접작업중 발화" 2020-06-15 11:27:48
현장의 유해위험방지계획서에는 지하 2층에서 화재 등 위험 발생 시 기계실로 통하는 방화문을 거쳐 외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에도 현장에서는 결로현상을 방지할 목적으로 방화문 설치 공간을 벽돌로 쌓아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하 2층에서 숨진 4명은 이렇게 폐쇄된 방화문을 뚫고 대피하려다가 실패해...